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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완벽 부활, '80년대식 언론탄압'
권종상 추천 0 조회 104 09.03.26 15: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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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6 16:24

    첫댓글 대책이 없는나라지요. 역사는 조금씩이라도 발전을 해야할텐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조금 비판적으로 말한다면 역사의식이나 나라발전보다는 우리동네사람이나 내가족 챙기는 그런 국민, 즉 유권자들의 책임은 아닐런지요...

  • 09.03.26 21:39

    정말 암담하네요. 그런데 이런 언론인이 체포되었다는 기사가 뉴스에 나왔나요? 그것도 이상하네... 나만 모르고 있었나... ㅜㅠ

  • 09.03.27 07:55

    종상이가 너 잘때 올렸겠지..... 색은 조금씩 다르지만.... 많이 올라왔어..................... 거기에 달린 댓글의 색도.... 놀랍게도 가지가지고....... 외신에는 아직 못봤는 데...... 이 일을 어쩌냐.... 국제적인 망신이기도하다..... 돈은 좀 있지만 민주주의는 절대없는 나라의 표본.........

  • 09.03.27 08:25

    지금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가족들 보는 데서 언론인들이 체포되었다고... ㅜㅠ

  • 09.03.27 17:00

    YTN 노조위원장 구속과 MBC PD수첩 PD 체포에 대해 법치국가에서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언론이 보도를 하면 그보도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하는데 과장된 보도로 인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었고 특히 법을 위반하였다면 언론도 예외가 될순 없다고 보는데요...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물른것 같아요...언론과 노조가 이미 권력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는데요...법이 수수방관 할때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솔직히 언론...노조...특권 의식을 버려야 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09.03.27 22:50

    아리아리 님 논리대로라면, 가장 먼저 잡혀가야 할 언론인들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입니다. 언론의 무소불위적인 권력 남용에 대해 책임져야 하지요... 거기에 왜곡된 기사로 말하자면... 아마 수십년 치를 한꺼번에 책임져야겠지요.

  • 09.03.27 10:39

    미친 정부지요.자기는 초법적 군림하고 궁민들은 무조건 눈 귀,입 닥치고 순응하라는 시대 착오적인 법 집행을 일삼는 유신 정권 말기의 상황입니다~가뜩이나 서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자살이 급증하는데 1%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총력을 기우리는 한심한 정부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글을 아고라에 쓰면 추적해 잡아간다는데~~

  • 09.03.28 04:25

    1. 하시는대통령.2나라...3일정신..4랑하는..5.16이룩하니...6대주...7십년대 번영은...8도강산....9국에 새역사는 10월유신정신으로.../ 에효 쥐뿔도모르고(초딩때) 열심히도 열창했는데.. 시월 유신 잔당(무서버라) 암뇨 그썰치던 성들 때는요때다 싶것지요 이잉.....조 / 중 / 동/ 은징혀요...

  • 09.03.28 10:55

    맞습니다...권종상님의 말씀이 맞습니다....하지만 한국이 지금 유신 시대는 아니잖습니까?? 유신시대라면 이런 저런 정권에 해가되는 이야기가 흘러 나올수 있겠습니까?? 저도 80년대 최루탄 마시고 얼굴 홍당무 되어 침 질질 흘리면서 눈물,콧물,똥물까지 또 해났던 사람이지만 이제 나이가 좀 들다보니 보수 성향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민주화는 운동권에서 투쟁해서 이루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경제의 발전은 묵묵히 말없이 일하는 힘없는 근로자들이 한것 아닙니까?? 어쨎든 한국땅에 남아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서로 부딪치면서 투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애국자 이겠지요..

  • 09.03.28 10:48

    요즘은 마치 노조에서 한국 경제의 발전은 자신들이 한것인양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노동조합!! 그사람들 회사에서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그저 투쟁하는 사람이지요...노조라는 이름을 내걸고 온갖 권력 남용은 물론이고 노조회비 횡령에 룸싸롱 회식비까지...정말 일일이 나열하자면...그만 할께요..한도 끝도 없습니다..회사에서 볼땐 필요없는 사람이지요...언론!! 언론도 마찮가지입니다.조.중.동 언론보도를 잘못했스면 책임을 져야지요...법에 잘못한 것이 있스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지요....힘있는 언론기관은 봐주고 힘없는 서민들은 영창가고.....이게 뭔닙까~~~

  • 09.03.28 10:47

    조.중.동.이 잘못했스면 그당시에 영창 보냈어야지요~~언론은 무슨 특권층입니까??보도를 잘못해서 대다수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국가 경제에 어려움을 끼치고.... 법에 위반이 되는 보도가 나왔다면 당연 처벌을 받아야지 않게습니까??노무현정권에서 못했다면 이명박 정권에서라도 엄정한 법 집행을 해야 하겠지요...언론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라도...제가 너무 보수 경향인가요??저의 개인적 소견으로는 정치 내지는 시사 이야기는 남미카페 라틴방에선 안 했스면 좋겠어요...이카페에 적극적 참여 회원들은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같은 보수 회원도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09.03.28 11:00

    적극적 참여회원은 진보가 대세지만 말없이 눈팅만하는 대다수 회원들은 보수에 가깝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 생각해 봅니다...부에노님의 성향은 잘 모르겠어요...제가 볼땐 중도 진보 내지는 보수에 가깝지 않을까...생각됩니다...중립을 지키시려고 노력하지만....근데요...사실 이런 시사,정치 이야길 하다보면 한국 사람들은 성질이 급해서 서로 부딪치고..그러다보면 감정이 상하고...마치 싸우눈것 같은 모습으로 비쳐질때가 많죠....당파싸움하듯...이게 뭔니까??? 내편이 아니고 상대편이면 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요...내편은 옳고 상대편은 나쁘다...사실은 나쁜게 아니고...정치적 성향과 생각하는 사고만 다른 뿐인데....

  • 09.03.28 12:28

    그래요... 저는 판단 능력이나 요즘 시세에 좀 어두은 사람입니다만 이 카페는 이름이 뜻하는데로 지역성이 강한 "남미 카페 라틴방"이지요. 시사적이거나 정치, 정론적인 내용은 주가 아니고 사이드 메뉴 양념 정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밖에 사는지라 국가에 세금도 안내고 선거권도 당장 없는데 쥐뿔도 아는것도 없는데 아는 척 끄덕거릴 수도 없고 좀 난감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맨날 맨밥만 먹을 수는 없으니 매콤한 고추장도 한번 발라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 09.03.28 12:40

    아리아리 님 닉이 참 맘에 듭니다 ! 스리스리 아라리요가 낳네... 무슨 뜻인지는는 모르지만 하여간 좋습니다.

  • 09.04.14 11:16

    정치적 성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얼굴이 다르듯이 --- 그러나 모든 사회현상을 단편적으로 보거나 언론에 왜곡된 사실을 마치 객관적 사실인양 보는 것은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볼 뿐이죠 사회현상에 대한 실체나 진실을 아실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됩니다. 왜 노조가 있는지 역사발전은 어떻게 되었는지 헌법상 기본권은 뭐가 있는지 언론의 자유란 무엇인지 특히 격동의 시대를 건너온 우리 역사는 해방이후 부터 연속된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현재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노조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 조중동 신문에 대해 무지한 분들

  • 09.04.14 11:20

    헌법상 기본권으로 명시된 노동권, 진정한 언론의 자유, 그리고 법치주의. 아리아리 님의 법치주의를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형식적 법치주의 말씀하신는 겁니다. 이니 독재시대나 군부독재시대나 주장했던 이미 선진국에서는 폐기된 것이죠, 진정한 아버지는 용돈만 잘 주는 아버지가 아니라 같이 놀아주고 고민을 공유하는 것이겠죠, 법이란 것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마치 법이 최고의 선으로 오해하는 분이 계신것 같은 데 보통 경쟁사회에서는 이익과 권력이 충돌하는 경우에 정치적 후진국 일수록 강자에게 유리하게 입안되었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러구요

  • 09.04.14 11:46

    경제관련 봐도 중소기업은 불리한 상황이고요 교육관련법을 봐도 선거법을 봐도 돈이 없는 성실하고 능력있고 도덕적인 일반시민은 시의원을 할 수 없는 경우이죠 이제 본 사건언론인에 관한 경우를 들어보면 일단 언론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권력과의 관계도 중요하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사회를 감시하는 것은 언론입니다. 20세기에 와서는 시민단체도 그 역활을 하고 있죠 왜 시민단체를 존재하는지 국가에서 부양을 하는지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 선진국들의 역사적 필요한 산물이니 알지도 못하고 욕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특히 언론이 사주나 업에 눈치를 보는 우리나라의 조중동 등의

  • 09.04.14 11:32

    신문들이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에서 시민단체가 더욱 필요합니다. 감시하고 국민에게 알려주어야 하는 양치기가 늑대의 눈치를 보니 양소유주들은 자기 양들이 왜 없어지는 줄도 모르죠. 그래서 양소유주들이 모여서 시민단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외국도 그랬구요 언론의 통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시장메커니즘이죠 다양한 언론이 존재하고 공정한 룰만있다면 왜곡보도하는 신문은 구독율이 떨어지고 서서히 망해가는 것이죠 또 언론중재위원회가 있고 민사소송 형사소송들이 있습니다. 본 사건은 맨 마지막을 선택한 것이죠 당연히 검찰에서 조사를 하는 것은 법에 문제가 없읍니다.그러나 언론사를 세무조사등이 아닌 경우나 중

  • 09.04.14 11:37

    중대한 사안이 아닌한 압수수색하는 일은 없죠 왜냐면 언론사를 압수수색하면 취재원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권련비리와 같은 사건의 취재원들이 취재에 응하려 하지 않을 테고 또한 취재기자도 한두번 그런일은 당하면 사람인지라 권력형비리나 국가사회적 이슈에 대한 취재하기를 꺼려하고 결국에 국민에게 손해죠 언론의 기사라는게 시급을 다투른 일인지라 어느정도의 비의도된 약간의 왜곡보도는 인정하고 넘어가고 미국, 유럽의경우는 이런 경우 검찰에서 압수수색은 커녕 조사할 생각도 안합니다. 저희보다 훨씬더 보수적은 미국도 언론의 자유를 사회전체가 중시합니다. 그쪽에서 조차 이런 일련의 사건을 보고 웃죠. 아직 한국

  • 09.04.14 11:41

    깔아보죠 그나마 미국이 발전한 대해는 자원, 자유 특히 언론의자유의 영향이 큼니다. 또한 사상의자유도 미국의 악마 숭배도 자유를 인정합니다. 집회시위 자유도 훨씬 넓죠, 그래서 미국이 폭력시위를 몽둥이로 진압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언론의자유, 사상의자유 , 집회와시위의 자유가 상대적으로 시민의 활동의 폭보다 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현행법을 어기기가 참 쉽죠잉. 조종중이 욕먹는 것은 과거에 권력에 펜을 꺽은 사실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에도 이 사실은 언론의 본질적인 부분입니다. 용서하기 힘든 부분이죠 남편이 돈을 적게 벌거나 늦게 들어오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은 용서가 되도 바람핀 건 용서할 수 없잖

  • 09.04.14 11:44

    제가 말씀드리것은 진보와 보수 모두 사실을 단편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역사적 배경과 사건의 본질 등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갖자는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인냥 말씀하시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고요 계속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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