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그대로 낙서 주저리 쓰고 있답니다....
새벽에 눈을 떠서....
차 주유계는 분명 반 이상이 남아있었답니다....
어제도 대충 600키로를 주행했더군요....(뭐하는 것인지 영!! 욕 먹어도 싸지요...)
요새 참....
이슬이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아요....
여기서도 욕 먹고
저기서도 욕 먹고
참 평생 이슬이 욕 먹으며 살아온 세월보다
요새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사는군요....
지금 차는 빨리 기름 넣어라....소리를 지르고 있군요.....
오늘 이슬이 뭘 했지???
ㅎㅎ
짝지는 다 접고 맘 편히 살자구....
노래에 노래를 하고
이슬이 배 터지게 욕얻어먹었찌요.....
ㅎㅎㅎ....
그냥 웃고 말아야지요....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이 또한 추억이 될 터이니.....
오늘도 꽤 많은 곳으로 택배를 보냈지만 아직 15% 정도 보낸듯 하군요...
쩝....
아직 갈 길이 멀긴 하군요...!!
아자 아자...
이슬아 힘내자 홧~~~~팅!!
첫댓글 힘내세요 ~~홧팅입니다
사람사는거 참 그래요.....
다 옳다고 다 틀린다고,
할 수 없지요.....
자신들의 가치 기준의 차이죠.....
이슬님은 냐눔의천사!!!!!
나비는 유기견 길냥이집사
저 또한 이상한사람 취급
받지요....
칭찬받기 위함도,
비난받기 위함도,
아닌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데로 갈 뿐이죠.
이슬님 어차피 마음이 시키는일.....
하시는거 천천히 가시고,
짝지분 말씀처럼
적당하게 하십시요.
오래 지켜본 사람으로서
이슬님은 물론이고 짝지분도 대단합니다!!!!!
감히 누가 흉내라도 낼 까요?
세상분들 다 이슬님 부부 같을까요?
^^~^^♡♡♡♡♡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