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수도권 집단감염 전국 전파 뚜렷
감염경로 불명 환자도 최고치
■2주간 일평균 확진자 35명→300명…
1주간 감염경로 불분명 24.9%
■사랑제일교회 누적확진 1천35명
감염경로 불분명 21.5% 최고치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9,699 (+299) 격리해제 14,903 (+138)
사망 323
■서울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21명 중 17명 확진…
양성 81%
■제주서 방글라데시인 유학생 코로나19 확진…
도내 45번째
■해운대온천 고비 넘기나 했더니 새로운 뇌관…
오피스텔 집단감염
■"하루 만에 손님 반 토막" 2.5단계 첫날 한산한 서울 도심
단골도 끊겼다…벼랑끝 영세 외식업계 "이러다 죽겠어요"
■방역지침 엄중관리…
"식당·카페 2차위반시 업주·이용자 고발"
■"파업중단 의견 반영 안됐다"
전공의협의회 "사실과 달라"
■전공의 첫투표선 과반수 못얻어 '부결'…
재투표서 파업 계속
■대전협 비대위 "의결 과정에 절차상 문제없었다"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절벽'
8월 계약 건수 역대 최저
■"최고가 받겠다" vs "안 산다"…서울 아파트시장에 '힘겨루기'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최다…풍선효과 누르니 빨대효과
■일본 새 총리 선호도 1위에 이시바 전 자민당 간사장
■스가, 日차기 총리선거서 급부상…
약식선거 '밀실정치' 논란
■아베 장기 집권에 급제동…혼란에 빠져드는 일본
■'코로나 셧다운' 국회, 오늘부터 일정 재개…
막바지 결산심사
■서울·대구 등 교회 확진자 속출…
수도권 '강화된 2단계' 시행
■성폭력 피해자가 왜 '수치심'을 느껴야 하나요?
■어르신 생신 잔칫날 웬 날벼락…
중국서 식당 붕괴로 29명 사망
■9호 태풍 '마이삭' 3일 부산 상륙할 듯…
강한 태풍으로 발달
■'뇌에 칩 이식' 돼지 공개한 머스크…사람 두뇌에도?
■메시, 바르사 팀 훈련 불참…코로나 검사 거부
■미국 FDA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전에 승인할수도"
■브라질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승인 심사 절차 단축할 듯
■이낙연, 당무 시작…현충원 참배 후 최고위 주재
■통합, 온라인 의원총회…새 당명·정강정책 논의
■정의, 혁신안 통과…내달말 심상정 사퇴·새 지도부 구성
■전국 구름많고 곳곳에 비…후덥지근한 날씨 계속
■더 빨라지고 강해진 '마이삭'…
내달 3일 영남지역 관통한다
■난수방송 북한 유튜브, 멕시코인이 운영 가짜계정 가능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생존자 16명
■與의원들, 이막달 할머니 별세에 "죄스럽다…
문제해결 노력"
■부산시, 위안부 피해자 이막달 할머니 별세 '애도'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제주 도청·시청 일부 부서 폐쇄
■제주 게스트하우스발 코로나19 감염 수도권 확산 '비상'
■제주도, 셋이상 집합금지명령…
원희룡 "불법 야간파티 원천봉쇄"
■삼성·울산·옵티머스·
채널A 사건 검찰 인사이동 전 마무리되나
■코로나에 논술 미루고 실기 줄고…
101개 대학, 대입 전형 변경
■프랑스 방문 중국 왕이 외교부장 "내정간섭 말라"
■'삼성 합병·승계' 수사 주초 결론…이재용 기소 유력
■인니 한국인 확진자 동선 자진 공개…
LG전자 TV공장 '모르쇠'
■흑해서 러 전투기, 미 폭격기에 30m
근접비행 '아찔한 순간'
■대면 예배 금지했는데…광주 모 교회, 100여명 모여 강행
■장제원, 김종인 추진 '당무감사·정강정책 개정' 반발
■전공의 파업·의료진 사직 논의까지…의료계 '술렁'
■두산중공업 소형모듈원전으로
1조5천억원 수출 본격화 기대
■군, 9월 6일까지 장병 휴가 통제…
부대 내 종교시설 잠정 폐쇄
■플랫폼 배달원 93% 산재보험 미가입…"업체 지침 때문"
■인종차별 항의-트럼프지지 충돌,
美포틀랜드서 1명 총격사망
■고 최숙현 속했던 경주시체육회,
폭행·괴롭힘·임금체불 만연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600명…증가세 둔화 양상
■"가족·지인에 감염"…대전·충남, 코로나19 15명 추가확진
■한양대 기숙사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선 파악 중"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에 음란 영상…
경찰 "내사 착수"
■강훈식 "우리 주장을 유권자 뜻이라 예단…반성한다"
■아파트만 증여? 주식증여는 더 어릴때…
7세이하 '금수저' 93명
■수도권 카페 포장·배달만 가능…손님 뚝
■'본회의장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국회 재개방
■'한산한 대형 쇼핑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2.5 단계 방역 조치' 시행…분주한 배달 라이더들
■중국 산시성서 생일 잔치하던 식당 붕괴…사망자 29명
■'블랙 팬서' 채드윅 보즈먼
대장암 투병 끝 43세 일기로 사망
■난민 219명 태운 ′뱅크시 구조선′ 조난…이탈리아 해안 경비대 이주민 일부 구조
■'종횡무진' 트럼프, 허리케인 피해지역 찾아…"빨리 복구"
■코스피2353.89.35
■코스닥841.34.9
■원·달러 환율 미국 USD 1달러($)1183 원
■원·엔 환율 일본 JPY 100엔(¥)1122.87 원
※ 생활/건강
1.고등어를 구울 땐 채 썬 양파를 함께 넣고 조리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다.
2.대만 북부 신주에서 열린 연날리기 축제
에 참여한3세 여아가 연에 몸이 감겨 강한 바람과 함께 공중을 떠다니다가 구조됐다
※ 사람/사회
1.30대 가장이 정부의 실정을 풍자해 상소
문 형식으로 청와대 청원 글 ‘시무(時務)7
조’를 쓴 ‘진인(塵人) 조은산’이 30일 새로
운 글을 올렸다. 앞서 '시집 없는 시인' 림태
주씨가 '시무 7조'에 대해 "졸렬하고 억지스
럽다"면서 반박 글을 쓰자, 이에 대한 재반박 글을 올린 것이다.
2.김홍걸의원이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주식을 보유해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목록에 따르면, 김 의원은 상장 주식인 현대로템 8718주
를 가지고 있으며(5월 30일 기준) 신고 가
액은 1억3730만8000원이다.
※ 세계/문화
1.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오후9시 이후부터 음식점 매장 내 식사가 불가능해진 30일. 홍대입구 9번 출구 인근 거리는 오후 9시
가 넘어가자 적막감이 흘렀다
2.미국 주식시장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P)500지수가 월간 기준으로 34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기술주가 급등한 덕분이다. 미국 기술주의 시가총액은 유럽 증시 전체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3.(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국민은 지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후임으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
※ 정치/경제
1.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폐쇄됐
던 국회가 31일부터 정상 가동된다.이날
정무위, 교육위, 외교통일위,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 환경노동위 등 상임위와 예산
결산특별위 전체회의를 일제히 열어 정부
의 2019 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한다
2.27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9.90달러(1%) 내린 193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선 국제 금값은 12일에는 1870달러까지떨어
졌다. 이후 다시 2000달러 선을 회복하고 지금은 1930~1940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 번외/기타
1.중국이 산둥 반도 부근에서 해상 훈련을 추가로 시작했습니다.미국은 일본과 공동
으로 중국을 견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긴장은 계속 고조
되고 있습니다.
2.30일 오후5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의 한 식당은 저녁 시간인데도20여개 테이블 중 단 2개만 차 있었다. 점주 김모
(60)씨는 '거리두기 2.5단계 이후 손님이 얼마나 줄었느냐'는 질문에 고개부터 저었다.
3.파업 지속 방침을 밝힌 대한전공의협의
회가 30일 밤늦게 입장문을 내고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라며 정부에 의대정원 확대 추진 등의 정책을 철회하라
고 다시 한번 촉구했다.
■오늘의 건강정보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한 '혈뇨'에 대해 알아보자
http://naver.me/5RrlT7vW
❒오늘의 날씨❒
8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31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곳에 따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낮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입니다.
충청 내륙과 전라 내륙에는
10∼5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26도,
낮 최고 기온은 24∼34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달 1일까지 충청도와 남부 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건강 관리와 농수산업 산업 등의
피해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남 해안,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또 이날부터 남해안은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m,
남해 0.5∼3m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3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24∼31)<30,30>
✦인천:[흐림, 흐림](24∼30)<30,30>
✦수원:[흐림, 흐림](24∼31)<30,30>
✦춘천:[흐림, 구름](24∼29)<30,20>
✦강릉:[비, 가끔비](23∼26)<80,70>
✦청주:[흐림,소나기](25∼34)<30,60>
✦대전:[흐림,소나기](25∼34)<30,60>
✦세종:[흐림,소나기](24∼34)<30,60>
✦전주:[흐림,소나기](25∼33)<30,60>
✦광주:[흐림,소나기](25∼32)<30,60>
✦대구:[구름, 구름](24∼33)<20,20>
✦부산:[흐림, 흐림] (25∼31)<30,30>
✦울산:[흐림, 흐림](24∼29)<30,30>
✦창원:[흐림, 흐림](25∼32)<30,30>
✦제주:[구름, 흐림](26∼32)<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