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들어 올때 조심해야 되는 바다물길! 물이 들어올 때 평지로 생각하다 빠지면 큰일 납니다.
두꺼비 집의 추억.
조개잡이 패션!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Bus stop!
너도 나도 조개찾아, 게 찾아, 짱뚱어 찾아...
남매도 용감히 출발합니다.
그러나 손과 종아리에 진흙만 묻히고 소득은 별로....
해수욕장 한 귀퉁이에선 오존O2 욕을 하는 두 사람, 암 수술을 한 친구 , 항암에 오존이 좋다 합니다
기러기 들도 먹이 찾아 나르고.
처음 가 보는 교동도! 이 교동대교로 인해 육지화 하였습니다.
다리 건너기 전 일행중 한 명 주민번호와 동행인 숫자 제출하고 통과증을 받습니다.
교동도 라는 섬은 평지가 많아 이렇게 넓은 평야가 보입니다
평야 한 가운데는 새로 만든 신 도로가 넓고, 길을 따라 흐르는 물길이 있어 농업용수와 관광용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죽~ 가다 보니 이런 철조망이 있습니다. 바다 바로 건너편에 황해도 해주?가 가까이 보입니다.
해주로 보이는 이북 땅, 아직도 벌거 벗었습니다.
일부러 식목을 안했는지 땔감이 부족해서 인지 벌거숭이 산입니다.
박주가리는 겁도 없이 철조망을 감고 올라갑니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느낌의 것은 억새 겠지요.
이 노랑 미소가 아름다운 꽃은 '왕 고들빼기' 랍니다
철조망 아래의 ' 왕 고들빼기'
알 것도 같은 바닷풀, '빨강함초' 랍니다
소리지르면 들릴 것 같습니다.
그 긴 장마 속에서도 울하게 달린 벼이삭은 잘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 왕고들빼기'
기러기들이 떼를 지어 날아와 앉는 작은 호수 , 아직도 수련을 볼 수 있습니다.
갈대 숲 근처에 기러기 들이 놀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만수국아재비' 라 합니다
넓은 평야가 보기만 해도 배 부르게 합니다.
이 동네는 이런 식의 기와 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지붕 아래 건물도 새로 고쳤으면 싶습니다.
교동 읍내의 마켓 건물에서 농산물 축제를 합니다.
교동쌀 10Kg에 35,000원. 추석 직전 임금님표 이천쌀 10Kg에 52,000에 샀거든요
교동 재래시장, 저 새우젓 한 통에 30,000원입니다. 맛있습니다.
첫댓글 강화도를 방방곡곡 탐방하셨군요 축하합니다. 바닷가 갯벌은 보기만해도 사진 예술작품입니다
비둘기 3마리가 앉아있는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황금들녁사진은 카페에서 처음 보는 장면입니다.황금들녁은 보기만해도 배가 부름니다
멋진사진 감상할수있도록 배려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건강하세요
구구절절 사진에 스토리를 달고 올렸드니
다 올린게 에러가 나서 사진만 다시 올렸네요
다시설명을달겁니다.
@newmoon 신문자 사진 아래, 스토리와 꽃이름을 달았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보실 수 있을 런지 염려됩니다.
코로나로 실버들 마음을 불안하게하여 외출도 못하게 하였는데
공기좋은 강화도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오랫만에 편히 쉬시다오시지~~~
힘들게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억척스럽게 촬영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가요?
휴양이아니라 고생하셔서 몸살 안나셨을가 걱정되네요 ㅎ ㅎ ㅎ
사진 찍을 때는 무거운 줄도 허리 아픈 것도 잊어버립니다
집에 와서도 쉬지않고 움직이니 몸살이 났지요.
나이가 몇인지 잊고 행동한 겁니다.
쉬는건 잠으로, 잠으로,병 원 안 가고도 살아났습니다.
이해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소상하게 재미나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멋집니다
나도 석모도는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지만 교동도.
란 곳도 있군요 갯뻘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재미나는 곳이네요
강화도는 바다가 갯뻘인데 해수욕장도 있나요?
쾌청한 가을날 친구분들과 즐거운여행 사진 기록
여행 아름다운 여행이였겠습니다.감사합니다.
네 재미 있었습니다
살림 잘하는친구들,아이스박스에 된장찌게 재료, 불고기 재료, 튀김재료 등 가져오고
왕새우1Kg 덤까지30마리, 즉석 새우튀김 맛있어서 입 데지 않은 게 다행!
카페에 친구들 커피와 아이스크림 안겨주고 나는 사진찍는일에 매진!
그래도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라서 소득이 있었네요.
강화도의 갯벌 생태체험 모습을 잘 담으셨습니다
해설과 함께 사진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하시어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셨네요
소리지르면 들릴 듯한 북녁땅 해주도 잘 보았습니다
멋있는 작품 즐감하고 나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