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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종합] 이재명-윤석열 '동률'부터 최대 9.9%p 격차
연령대 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우 ▲20대(18~29세) 18% ▲30대 34% ▲40대 45% ▲50대 44% ▲60대 38% ▲70세 이상 2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경우 ▲20대 32% ▲30대 25% ▲40대 22% ▲50대 36% ▲60대 49% ▲70세 이상 52%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비해 30대와 40대, 50대에서 우위를 보였고,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비해 20대, 60대, 70세 이상에서 비교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선거 분위기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볼 때 내년 대선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3%를 얻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비해 9%p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선 후보 별 호감 비율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8%로 가장 우세했습니다. 그 뒤를 윤석열 후보(40%), 이재명 후보(39%), 심상정 후보(37%)가 이었습니다. '도덕성 평가'에서도 안철수 후보는 40%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16%, 심상정 후보 15%, 이재명 후보 1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일 첫 TV토론이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는 '영향 크다' 48%, '영향 없다' 46%로 비등했습니다.
해당 조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6.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37.7%,이재명 후보는 34%, 안철수 후보는 9%, 심상정 후보는 3%로 집계됐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차이는 3.7%p로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KBS 여론조사에서도 NBS 조사와 마찬가지로 지지 여부에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거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7.7%를 얻어 40.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섰습니다.
해당 조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5.2%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1.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1.3% 지지율을 얻어 9.9%p 차이가 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이재명 후보의 주요 지지층으로 꼽히던 30대의 급격한 이탈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8.9%, 심상정 후보는 3.9%를 얻었습니다.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2.6%에 달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단일 후보가 돼 선거를 치를 경우 윤석열 후보는 46.2%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이재명 후보는 33.7%에 그쳤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31.3%, 윤석열 후보는 41.3%의 지지율을 얻어 9.9%p 차이가 났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이재명 후보의 주요 지지층으로 꼽히던 30대의 급격한 이탈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8.9%, 심상정 후보는 3.9%를 얻었습니다.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12.6%에 달했습니다.
'야권 단일화' 상황을 가정한 질문에서 야권 단일화 후보로 윤석열 후보가 되든, 안철수 후보가 되든 모두 이재명 후보를 앞섰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단일 후보가 돼 선거를 치를 경우 윤석열 후보는 46.2%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3.7%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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