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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59돼지동우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린하우스 추천 0 조회 112 24.01.02 12: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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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2 15:00

    첫댓글 와우~~!!
    보기만해도 속이 탁 트이고
    차가운 미시간 호수 바람이 뺨에 와 닿는듯 하네

  • 작성자 24.01.09 15:59

    온유친구야 미안!
    한동안 제대로 댓글 못 달았어
    아마도 오로란친구 캐나다 귀국전에.
    남편 몸에 사과 크기 혹이 발견.
    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전문의 예약
    2-3달 걸려.
    그것도 여럿 일반 병원 방문과
    수술 전문의 추천 받고.
    예약 할수있는데.

    오늘 전문의 진료 받고.
    수술날짜 (2월7일)
    시간은 아직 ..전화 준다고 하네.
    일단 늘 무거운 마음 덜게 되었고.

    캐나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지랄스러워.
    환자 수술날짜 기다리다가 병 키워서 ..저 세상.
    친한 친구도 콩팥 수술받고
    수술중에 신경을 건드려서
    예약 기다리기 싫어서
    10월말에 한국행.
    내일 올거야.
    한국처럼 빨리 빨리 못해서
    새집 사자마자 일주일만에 한국행.
    온유 늘 글들 보고 있어.
    나…. 안 토꼈어.

  • 24.01.09 18:13

    @그린하우스 세상에
    그런일이
    얼마나 놀랬을까
    가슴도 아프고
    ㅜㅜ
    곁에없어
    토닥토닥 안아주지도 못하네
    힘내고
    의술을 믿고
    기다려보자
    잘될꺼야
    힘내~~~~!!!!

  • 24.01.02 17:14

    미친놈들 같으리라고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어
    그린도 비키니 입고 한번 들어가지 ㅎㅎㅎ
    거기 엄청 추운가보네
    여긴 오늘 무척 따뜻해
    발은 괜찮어

  • 24.01.03 21:23

    ㅎ 하이 그린이
    따순게 최고여 우리나이엔

  • 24.01.04 14:51

    새해 인사 보내줘서 고맙다

    사진만 봐도 춥게 보인다
    그 추위에 수영?
    대단하긴 한데
    거기도 또라이들이 있네 ㅍ ㅎㅎㅎ

    캬나다구스
    한국에 오리털파커가 유행탈때
    수입브랜드로
    “캐나다구스“가 한때는 유명한 브랜드였지~~추운지역에 사는 구스털이었으니깐

    난 보여줄께 없어서
    발만 찍어서 올렸지만
    친구는
    멋진 멀굴모습을 보여줘야지 ㅎㅎ

    24년 새해에도
    멋지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고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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