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롯데 계열사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도 포착
기사입력 2016.06.10 오후 3:10
최종수정 2016.06.10 오후 3:15
긴장 속 롯데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롯데그룹이 계열사간 자산거래 과정에서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최대 수혜기업으로 꼽히는 롯데그룹을 둘러싼 전방위 사정이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와 첨단범죄수사1부는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그룹 본사와 계열사 7곳, 일부 핵심 임원 자택 등 총 17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의 롯데 로고. kane@yna.co.kr
첫댓글 조직적으로 비자금 만들어 일본으로 빼돌렸겠지
일본기업 발 못부치게 불매운동해야한다
롯데가 아주 나쁘네요,,
롯데 저놈들 비자금 수십억만 챙겼겠나?
공군비행로 억지로 바꿔 가면서 허가 해주었는데 정말로 공짜로 해주었을까,
일본기업에 세금부과를 강화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