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농사에 입문한지가 8년이 넘어가지만, 밭직불금은 올해 처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기존 밭직불금 수령자에 한해서 준다고 해서 저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합디다.
무슨법이 그런법이 있냐고 항의하니 나라 윗선에서 내려온 법이라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 합디다.
올해부터 해당사항이 해당되어 신청하라고 해서 동네주민2분 싸인받고, 이장님싸인받아서 면사무소에 접수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한 밭직불금(130만원)이 나올것 같습니다.계좌번호도 적어냈거든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물어볼까 합니다.
매년 동네주민2분 싸인, 이장님싸인을 올해와 똑 같이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첫해만 그렇고 그다음해 부터는 안해도 되는지 말입니다.
내공깊은 귀농사모회원님의 소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첫해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8 17:04
첫해만요
감사합니다.
저도 7년농사 했는데 올해첨으로 신청했어요
주민 이장싸인받아서...
다음해 부터는
신청만 하면 되는것 같아요
신청은 매년해야 하는가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소농은 3년이 지나야 소농자격이 주어집니다.1년에서3년까지는 면적직불금으로 지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큰기대 걸지마세요
실망합니다
농지(경산)와 사는곳(대구)의 주소지 틀리다고.
대구는 안주더군요.
직접 농사10년 넘었고. 농민으로 등재되었는데도.
저는 면적직불금으로.
올해 11월인가
15만 정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거주지는 시 고
농사는 읍단위에서
짓고 있어서 그렇다네요
화성시도 농지와 거주지 다르면 안 준다네요
직불금은1200000원인것 같은데요
동네주민은 매년 밭는거 아닙니다
저는올해 올라인으로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