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매일 꿈을 꾸네요..
너무 신경 쓴 탓인건지..ㅎ
김지연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같이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제가 일을 가르쳐줬었습니다.
이 동생이 일하는 동안 김태호라는 첫 남자친구가 생겼고
지금 한 5년이 넘도록 그 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꿈에 누군가에게 태호랑 지연이는 언제 결혼하느냐 물어봅니다.
그 누군가가 대답하길,
"너 그거 모르냐.. 지연이 학교 다닐때 별명이 '미친 소'였다.
이남자 저남자 다 만나고 이상한짓 하면서 다녔다.
그걸 태호가 알게되서 오래 만났어도 결혼을 좀 더 신중히 생각해 보는듯 하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를 '응? 지연이는 태호가 첫 남자친구인데..'하는 찰나에
그 이야기를 해준 사람이 지연이가 엄청 짙은 화장을 하고 야한 옷을 입고 있는 사진들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나서 장면이 바뀌고 이와 연관된 장면들이 휘리릭 지나가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제가 누군가에게 쫓겨 도망다녔던것 같기도 합니다.
미리 해몽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미친소
늘조신 하게 생활하어야 할꿈입니다
제스스로 마음가짐 몸가짐 잘해야한다는 꿈인가요?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