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려 1억 파운드(약 1,446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투자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윙어 가레스 베일(27)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이들은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어린 스트라이커 킬리앙 음바페(18)에게도 같은 가격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더 선 일요일판)
한편 맨유는 레알로 스페인 대표팀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6)를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6,600만 파운드(약 955억 원)는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일요일판)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에게 프랑스의 풀백 벵자맹 망디(22)를 데려가겠다고 처음으로 제의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30)이 아스날로 떠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아스날은 바르샤 측과 투란의 몸값을 놓고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메트로, 스페인의 '엘 데스마르케'를 인용 보도)
에버튼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25)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맨유는 다음 주에 SL 벤피카에서 스웨덴 대표팀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뢰프(22)를 3,000만 파운드(약 434억 원)에 영입한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포르투갈의 '코헤이우 지 마냐'를 인용 보도)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의 크리스 휴튼(58) 감독은 풀럼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케빈 맥도널드(28)를 200만 파운드(약 29억 원)에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일요일판)
왓포드는 몽펠리에 HSC에서 뛰고 있는 베냉 대표팀의 공격수 스테브 무니에(22)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도 무니에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올 시즌 아스날에서 AS 로마로 임대됐던 폴란드 대표팀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스니(27)는 아르센 벵거(67) 감독을 만나 자신의 향후 거취를 논의한 후에야 유벤투스행을 협상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일요일판, 폴란드의 '프셰글랑트 스포르토비'를 인용 보도)
세비야는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윙어 마누엘 아구도 두란 '놀리토'(30)를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다음 시즌이 끝난 후 그를 완전히 데려오는 조건도 포함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핀센트 얀선(22)은 올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네덜란드의 '더 텔레흐라프'를 인용 보도)
벨기에의 KAS 오이펜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어린 공격수 헨리 온예쿠루(19)는 아스날에서 영입을 제안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나이지리아 축구협회의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은 독일의 미드필더 엠레 잔(22)의 계약 만료가 벌써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별로 걱정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리버풀 에코)
최근까지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개리 몽크(38) 전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 대신 헐 시티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할 것이 유력하답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말라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라미레스(21)는 본인의 미래 문제를 서둘러 결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즘에는 에버튼이 라미레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리버풀 에코, 스페인의 '아스'를 인용 보도)
현역 시절 미들스브러의 전설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던 파브리치오 라바넬리(48) 전 감독은 친정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고 싶어합니다. 라바넬리 전 감독은 보로의 스티브 깁슨(59) 구단주를 향해 본인에게 연락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SS 라치오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의 윙어 케이타 발데 디아오(22)는 리버풀 대신 유베로 떠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일요일판)
And Finally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골키퍼 웨스 포더링엄(26)은 레인저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러 가는 비행기 안에 함께 탄 승객에게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풀백 가엘 클리쉬(31)로 오인받았다고 합니다. 포더링엄은 이 비행기가 글래스고 국제공항에 내리기 전까지 이 승객과 함께 놀면서 클리쉬의 향후 거취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30)는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가 넘는 사재를 출연해 본인의 뒤를 이을 논-리그 출신 아마추어 스타를 발굴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일요일판)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유리몸은 그가격에 사지말자 쫌
베일 사느니..음바페 지르고
하메스나...아센시오?? 젊은선수 영입하자...
지금 무리뉴는 맨유에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아마 젊은선수 영입은 많이 없을거같음 그래서 페리시치영입설이 돌고있는거고...
@SpinMove 그래도 좀 튼튼한 선수를 데려와야하는데 베일은 ㅜㅜ
베일을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