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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꽃 그림자
조영래 추천 0 조회 119 23.04.02 13: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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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2 13:34

    첫댓글 꽃도 어두운 그림자 있는 것을.... ㅠ

  • 작성자 23.04.06 23:59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
    실감나는 말입니다.

  • 23.04.02 13:51

    모든 그림자는 공평하게 어둡네요
    고로
    해만 들면 그림자 평준화 로 위로받겠습니다

  • 작성자 23.04.07 00:01

    문득 꽃의 그림자가
    강렬하게 보였습니다.

  • 23.04.02 15:20


    밝게만 보아왔던 꽃에서
    그늘을 봅니다
    밝음 뒤엔 그늘이 있다는것
    다시 되세기게 됩니다

  • 작성자 23.04.07 01:00

    밝음 뒤에도 뒤편이 있고
    그늘과 어둠이 있다는 걸
    생각했습니다.

  • 23.04.02 16:35

    좋은 글 즐감합니다. 여러 번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7 00:59

    저도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 23.04.02 17:45

    그림자도 그리 밝다니...

  • 작성자 23.04.07 00:57

    두꺼운 게 아니라
    밝음의 그림자이니까요...

  • 23.04.03 05:31

    밝을수록 어쩌면 그림자가 클 수도 있겠어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을 좀 신뢰하는 편이라
    품이 넓은 밝음이리라 싶어요. ^^

  • 작성자 23.04.07 00:50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卽不痛 不通卽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을
    즐겨 쓰곤했는데
    만병통치약은 없어서, 결국은
    나 자신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곤합니다.

  • 23.04.04 19:58

    이런 작품 참 좋습니다^^
    파안대소와 큰 어둠
    그리고 꽃과 큰 그림자
    무척 시적이고 통이 큽니다.
    선생님처럼 쓰고 싶어서
    오늘도 «구름의 연비»를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4.07 00:56

    제가 사는 곳인데 어쩌면
    저의 자화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구름의 연비'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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