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그림자늘 환한 얼굴에바람 불면 파안대소하더니이렇게큰 어둠도 있었구나
첫댓글 꽃도 어두운 그림자 있는 것을.... ㅠ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실감나는 말입니다.
모든 그림자는 공평하게 어둡네요 고로 해만 들면 그림자 평준화 로 위로받겠습니다
문득 꽃의 그림자가강렬하게 보였습니다.
아밝게만 보아왔던 꽃에서그늘을 봅니다밝음 뒤엔 그늘이 있다는것다시 되세기게 됩니다
밝음 뒤에도 뒤편이 있고그늘과 어둠이 있다는 걸생각했습니다.
좋은 글 즐감합니다. 여러 번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그림자도 그리 밝다니...
두꺼운 게 아니라밝음의 그림자이니까요...
밝을수록 어쩌면 그림자가 클 수도 있겠어요.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을 좀 신뢰하는 편이라품이 넓은 밝음이리라 싶어요. ^^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을즐겨 쓰곤했는데만병통치약은 없어서, 결국은나 자신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가닥을 잡곤합니다.
이런 작품 참 좋습니다^^파안대소와 큰 어둠그리고 꽃과 큰 그림자무척 시적이고 통이 큽니다.선생님처럼 쓰고 싶어서오늘도 «구름의 연비»를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인데 어쩌면저의 자화상일지도 모르겠어요.'구름의 연비' 늘 고맙습니다.
첫댓글 꽃도 어두운 그림자 있는 것을.... ㅠ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
실감나는 말입니다.
모든 그림자는 공평하게 어둡네요
고로
해만 들면 그림자 평준화 로 위로받겠습니다
문득 꽃의 그림자가
강렬하게 보였습니다.
아
밝게만 보아왔던 꽃에서
그늘을 봅니다
밝음 뒤엔 그늘이 있다는것
다시 되세기게 됩니다
밝음 뒤에도 뒤편이 있고
그늘과 어둠이 있다는 걸
생각했습니다.
좋은 글 즐감합니다. 여러 번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중하게 감사드립니다.
그림자도 그리 밝다니...
두꺼운 게 아니라
밝음의 그림자이니까요...
밝을수록 어쩌면 그림자가 클 수도 있겠어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을 좀 신뢰하는 편이라
품이 넓은 밝음이리라 싶어요. ^^
통즉불통 불통즉통
(通卽不痛 不通卽痛)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을
즐겨 쓰곤했는데
만병통치약은 없어서, 결국은
나 자신을 잘 다스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곤합니다.
이런 작품 참 좋습니다^^
파안대소와 큰 어둠
그리고 꽃과 큰 그림자
무척 시적이고 통이 큽니다.
선생님처럼 쓰고 싶어서
오늘도 «구름의 연비»를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인데 어쩌면
저의 자화상일지도 모르겠어요.
'구름의 연비'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