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성령으로 일하신 하나님
1). 이스라엘의 구원자
①.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 하는 신앙
사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 찬송을 말하며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 하나님의 은혜와 책망을 말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לm'G; 가말1580 다루다, 혜택, 보답, 원숙하게 하다) 모든 자비와(dseje 헤쎄드2617 인자함, 경건, 책망, 아름다운) 그 찬송을(hL;hiT] 테힐라8416 찬송, 찬양) 말하며(rk'z: 자카르2142 표하다, 기억하다, 언급하다)”라 말합니다.
파수꾼은 신앙의 성숙함이 성령의 간섭함임을 증거 해야 합니다. -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성령이 역사하였음을 이사야는 본문 10, 11, 14절을 통해서 증거 합니다.
이들은 성령의 임재와 감동, 감화를 버림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고 이사야는 직, 간접적으로 책망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은 죄를 책망해야 합니다. -
죄를 덮어주고, 말하지 않는 것만이 하나님의 자비가 아니라 죄를 들추어 내 책망함도 하나님의 자비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신실한 파수꾼들의 결말은 언제나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죽임 당함을, 돌 던짐 당함을 무서워한다면 파수꾼이 아닐 것입니다.
- 파수꾼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 해야 합니다.
“그 긍휼을 따라, 그 많은(br" 라브7227 풍성한, 충분한, 연장자, 군중, 장관) 자비를(bWf 투브2898 선한, 선, 아름다움, 즐거움, 복지)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bro 로브7230 다수, 풍성함, 거대한) 은총을(dseje 헤쎄드2617 인자함, 경건, 책망, 아름다운) 말하리라”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시며, 구원하심이 하나님께만 있음을 증거 해야 합니다.
②.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폐기하지 않는 분이심을 증거 해야 합니다.
사63: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무효화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rq'v; 솨카르8266 불성실하다, 속이다, 실패하다) 행치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하셨으며 이를 헬라어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와 맺은 언약을 스스로 폐기하지 않으시는 분(ouj mh; ajqethvswsin-무효로 한다, 폐지한다, 거부한다)라 말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폐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에 언약의 상대방인 이스라엘 사람도 하나님처럼 언약을 스스로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과 언약하셨습니다. - 믿는 우리들에게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약을 충실하게 지킬 것을 확신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면서 까지 신약백성을 믿으시고 당연히 죽어야 할 이방인 된 우리들을 포함시켜서 언약하셨습니다.
당연하게 우리들도 하나님과 언약한 말씀을 버리지 않고 죽기까지 순종하리라 인정하셨습니다.
③. 언약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들의 구원자가([v'y: 야솨3467 완전하다, 돕다, 의롭다, 열려있다) 되사”
하나님의 언약을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버리기도 하지만 하남께서는 한번 약속하신 것은 폐기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시니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구원)는 약속 또한 무효 되지 않습니다.
- 이 약속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에게만 유효합니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구약시대 성령의 역사와 내주하심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만 이사야는 구약시대에서도 성령의 내주하심과 감동이 있었다고 사63:10,11,14을 통하여 연속으로 증거 하는바 이는 하나님의 언약은 모든 이스라엘 인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임재 함이 있는 자들과 하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2). 속전을 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
사63: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①. 모든 환란을 함께 당하신 하나님
“그들의 모든 환난에(rx' 차르6862 비좁은, 좁은, 반대자, 조약돌 헬:qlivyew"-탄압, 핍박) 동참하사(hr;x; 차라6869 경쟁자, 죔, 고뇌, 비탄)”
라 하심은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430여 년 동안 바로에게 핍박을 당하고 있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겼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여 더하지 않으시고 긍휼히 여기심을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환란을 당하는 자들의 고통을 아십니다.
이스라엘이 430년 동안 환난을(rx' 차르6862 비좁은, 좁은, 반대자, 조약돌 헬:qlivyew"-탄압, 핍박) 당하는데 “차르6862”란 해협 앞에서의 진퇴양난의 고통을 말하며 이를 아신다는 말입니다.
②. 구원하시는 하나님.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v'y: 야솨3467 완전하다, 돕다, 의롭다, 열려있다 헬:e[swsen -구원하다)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la'G: 가알1350 무르다, 친척이 되다, 구속하다 헬:ejlutrwvsato-속전을 내고 구원하다)”
- 천사가 과연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는가!
구원하시며(야솨3467)는 예수(hy:[]v'y] 예솨야3470 여호와께서 구원하셨다)를 말하며, 이어서 말씀하는 구속(가알1350)은 속전을 내고 구원하심을 말씀하는데 과연 천사가 예수그리스도를 대신하고, 천사가 속전을 내고 이스라엘을 구원 하였는가입니다.
흠정역, 쉬운성경의 심각한 범죄는 천사가 속전을 냈으며,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된다는 오류를 범합니다. - 흠정역, 쉬운성경은 사자, 특사(&a;l]m' 말아크4397 사자, 천사, 특사)를 천사로 번역함으로 천사가 구원자이며, 대속 자가 되는 심각한 오류 및 죄를 범하였습니다.
히브리어 성경에는 문외한이나 문맥상 볼 때 사63:9의 말라크(4397)를 천사로 번역하고 이 천사가 이스라엘의 죄를 속전을 내고 구원하였다 하는 심각한 오류를 흠정역과, 쉬운 성경이 범하고 있는데, 본 절의 말라크(4397)는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라고 번역됨이 옳습니다.
사자(개역한글, 신세계)로 번역함은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사자로 이스라엘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셨다함은 그나마 이해되는 번역입니다.
- 주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헬라어 성경은 말라크(4397)를 주(kuvrio") 라 번역하면서 주께서 구원하셨으며 주께서 속전을 지불하고 구원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속전을 지불한 자는 천사도 아니다(oujde; a[ggelo"), 사신도 아니다(ouj prevsbu") 주님이시다(kuvrio") 말씀하십니다.
이런 면에서 로마 카톨릭 성경은 본 절을 번역하기를 “사자나 천사가 아니라 그분의 얼굴이 그들을 구해 내셨다.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동정으로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지난 세월 모든 날에 그들을 들어 업어 주셨다”라 기록하였으니, 비록 그들의 신앙은 잘못되었다 하나 본 절의 번역은 명확하게 번역하였음은 인정해야만 합니다.
③. 높이 들어 짊어지심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lf'n: 나탈5190 부과하다, 들어 올리다, 짊어지다 + ac;n: 나사5375 들어 올리다, 감당하다, 일어나다 헬:u{ywsen-높이 드셨다) 안으셨으나 ”라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방법을 말씀하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속전을 내시고 구원하시어 이스라엘을 들어서 짊어지시므로 구원하셨다는 말씀입니다.
3). 성령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사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①. 이스라엘에게 성령께서 임재 하여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본 이사야63장에는 쉽게 증거 되지 않는 성령의 일하심이 세 번이나 증거 되어 나타남은 구약시대에도 성령의 임재와 간섭함이 있었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구약시대 성령이 임재 하였음을 증거
출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신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삿3:10 여호와의 신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 손에 붙이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대상28:12 또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곧 여호와의 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식양을 주고
겔43: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 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 구약시대 성령이 떠나지 않았음을 증거
민11: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시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②. 이스라엘이 성령의 인도에 반역합니다.
“그들이 반역하여(hr;m; 마라4784 쓰게 하다, 쓰다, 격동시키다, 논쟁하다 헬:hjpeivqhsan-명령을 어긴다, 순종치 않는)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라 함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 하여 살아가는 자들에게도 반역자 될 수 있음을 이사야는 말씀합니다.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막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행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히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③. 성령의 역사는 이제 없다고 말합니다.
사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도, 성령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지금 우리시대에 없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 하여 하나님을 증거 하는 자들이 우리시대에 없다, 라고 지금 아세라와 몰렉을 섬기며 먹고 즐기는 자들이 하나님을 조롱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잘나가던 모세 시대를 추억하면서 말입니다.
목자다운 목자도 없고, 파수꾼다운 파수꾼도 없다.
때문에 하나님은 이젠 없다 조롱하는 유대민족인 것입니다.
- 유대민족의 부르짖음이 오늘 대한민국의 탄식이며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데 우리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탄식하고 있습니다.
④. 과거에 역사한 성령의 은사만 추억합니다.
사63:12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 13.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 이 모습이 성령을 대적 한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이 성령의 감동을 거절하고 성령을 대적하니 과거의 은사를 추억하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아세라와 몰렉에게 구합니다.
성령께서 이사야에게 말함을 보면 당시에도 유대민족에게 임재 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였으나 이들은 이를 대적하고 우상을 받아들여 그에게 순종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말씀에 순종 할 수 없음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4). 성령을 대적하는 자들은 성령이 음부로 인도했다고 믿습니다.
사63: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말이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①. 성령은 깊음에서 건졌으나 성령이 떠난 자들은 성령이 깊은 곳으로 인도했다고 주장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자들은 깊은 바다를 만났으며 하나님의 영이 물을 가르심으로 그들이 이 바다를 건넜는데 지금 성령이 떠난 자들은 이 바다에서 나옴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깊은 바다로 들어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이 떠나니 하나님의 건져내심을 부인하고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죽이려 하였다고 말하고 있으니, 깊음(!/hT] 테홈8415 깊음, 심연 헬:ajbuvssou-무저갱, 깊음)은 무저갱을 말합니다.
- 성령이 떠난 자들은 과거 예수 믿을 때 당하던 환란을 기억하며 말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곧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은 이 환란 가운데서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②. 성령의 인도를 받는 동안은 광야에서 비틀거렸다 주장합니다.
“광야에 행함과 같이 넘어지지(lv'K; 카솰3782 비틀거리다, 비트적거리다, 연약한) 않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라 함은 성령이 떠난 자들이 말하는 반어법입니다.
“광야는 사람을 비틀거리고 목마르게 만드는 장소인데 이는 하나님이란 분이 이미 조성하신 곳이 아니냐! 그런데 성령이 임재한 자들은 그곳에서도 견딜 수 있단 말이냐”는 조소가 바로 성령의 임재와 투쟁하고, 성령이 떠난 자들의 비속어인 것입니다.
지금도 성령이 떠나 세상을 의지하며 사는 자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보다 훨씬 더 삶이 안정적이다 주장합니다.
③. 골짜기로 내려가는 짐승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사63:14 여호와의 신이 그들로 골짜기로(h[;q]Bi 비크아1237 나누인 사이, 골짜기, 평지) 내려가는 가축같이 편히 쉬게(Wn 누아흐5117 쉬다, 머물다, 정착하다, 두다)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 골짜기로 표현 된 말씀
창14: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qm,[e 에메크6010 계곡,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창26: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lj'n" 나할5158 분류, 개울, 갱도, 골짜기, 홍수) 장막을 치고 거기 우거하며
민13: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lj'n" 나할5158 분류, 개울, 갱도, 골짜기, 홍수)라 칭하였더라
- 사63:14의 골짜기(h[;q]Bi 비크아1237 나누인 사이, 골짜기, 평지)란
창14:3이나, 창26:17, 민13:24과 같이 산 사이의 골짜기를 의미함이 아닌 평지에서 땅 아래로 갈라진 골짜기를 의미함으로 이는 전3:21(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의 말씀과 같이 안식이 아닌 짐승의 종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평지의 짐승이 골짜기로 내려가면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건져냄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성령이 떠난 자들은 과거에 성령께서 자기들을 이처럼 인도하였다는 주장입니다.
④. 성령이 떠난 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조소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그 중에서도 유대인들이 환란을 당하는데 이는 마치 짐승이 깊은 골짜기로 내려감과 같다, 그런데 “이것이 어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일인가” 반문하는 것입니다.
- 성령이 떠난 자들은 성경의 기록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비아냥거립니다.
마치 사63:14에서 성령이 떠난 자들이 과거 출애굽의 역사를 들먹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듯 말입니다.
성경속의 성령의 역사는 지금은 없다, 오직 초대교회에서만 필요한 것이다 비아냥거리며, 성령의 역사를 유대인처럼 조롱하고, 정죄합니다.
첫댓글 구약에도 당연히 성령의 역사는 있습니다. 창조도 성령의 역사이고 노아홍수전까지 경건한 사람들과 함께 하셨지요.
초기 인류가 유인원처럼 옷벗고 동굴에 거하며 무지몽매핬다라는 건 진화론자들으 허상이지요.
그럼에도 예수님의 보혈이 없던 구약시대는 영의 거듭남은 없지요.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중에서 기름부으심을받은 소수에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거듭남없이 구원이 가능한가요
@새 계명 구약과 신약은 구원의 길이 조금 다르죠.....거듭남있고 영이 거듭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신약.
@순수도시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