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방(三人幇)·사인방(四人幇)·5인방(五人幇)이니 하는 말들은 중국공산당 주석인 마오쩌뚱(毛澤東)이 절대 권력을 누리기 위해 1966년~1976년까지 10년 동안 ‘문화대혁명’을 일으켜 홍위병을 앞장세워 이들이 난동을 부렸으며 이 문화대혁명을 주도한 인물이 마오쩌뚱의 부인 장칭을 모함하여 4명인데 이들 4명을 사인방이라고 하는데 장칭(江青)·왕훙원(王洪文)·장춘차오(張春橋)·야오원위안(姚文元)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때부터 ~인방(~人幇)이란 말이 널리 유행하였고 우리나라에도 자주 쓰이고 있기도 하다 문화대혁명은 중국의 흑역사로 기록되었으며 세계적인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었다.
※문화대혁명의 골자는「‘파사구(破四舊)’라 하여, 낡은 사상(舊思想), 낡은 문화(舊文化), 낡은 풍속(舊風俗), 낡은 관습(舊習慣)의 타파 즉 문화·교육·정치·가족 등 모든 옛 것은 모조리 숙청하자」는 것이었는데 실상은 문화'대숙청', 문화'대파괴'였다. 이 문화대혁명 기간은 중국의 흑역사였고 개혁과 개방을 수십년 늦추는 결과를 초래했다.
마오쩌뚱의 일인 독재를 위해 사인방이 홍위병의 난동일 이끌고 중국을 혼란으로 빠뜨렸다면 우리나라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대표이기는 하지만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총체적인 잡범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한 이재명당 국회의원 사인방이 수원지방검찰청을 항의 방문하여 지검장 면담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농성을 벌이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렸는데 그들이 바로 김승원·민형배·박범계·주철현이다. 이들 사인방의 추태를 조선일보가 24일자 사회면에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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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조작 수사 중단하라” 수원지검 바닥에 앉아 농성한 野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4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했다. 민주당 박범계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장, 주철현 인권위원장, 김승원 법률위원장, 민형배 인권위 상임고문 등 4명은 이날 오전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인권적 조작 수사와 거짓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검찰이 ‘방북비용 대납’ 프레임을 짜놓고 이재명 대표를 끼워 넣기 위해 혈안이 돼있으며,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일방적 조작진술에 더해 이 전 부지사에게도 허위진술을 회유·압박하고 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스마트팜 비용뿐만 아니라 이재명 지사의 방북 비용의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고,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사전 보고한 일도 없다’고 분명히 밝혀 일부 언론의 보도는 허구였음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들은 “김 전 회장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소환, 별건 범죄 수사·기소 등을 빌미로 무지막지한 회유와 협박을 시도하고 있다는 증언과 정황은 넘치고도 남는다”며 “10개월간 겁박해도 원하는 진술을 얻지 못해 이제 진술 조작까지 나선 것이냐. 진술 조작도 모자라 조작된 진술을 언론에 흘려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냐”라고 했다.
이들은 수원지검장 면담을 위해 곧바로 검찰청사로 들어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5분 만에 밖으로 나왔다. 면담 불발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청사 앞 바닥에 앉아 농성하던 이들은 검찰 관계자가 나와 재차 “수사 중인 사안이라 면담이 어렵다”는 뜻을 전하자, 입장문을 전달하고 20분 만에 자리를 떠났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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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린 이들 4인방은 “검찰이 프레임을 짜놓고 이재명 대표를 끼워 넣기 위해 혈안이 돼있으며, 허위진술을 회유·압박하고 있다고 한다”는 주장은 이재명당이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는 문자다. 그들의 주장이 진정성이 있고 사실이라면 언론이 가만히 있겠는가! ‘반인권적 조작 행위와 거짓 언론플레이’는 이재명이 전문가가 아닌가. 이재명의 부정과 비리로 인하여 5명이 아까운 생명을 자살당한 사람들을 말단 직원이라 “모른다. 기억에 없다. 생각나지 않는다‘는 이재명의 행위는 과연 인권적이고 거짓 언론플레이가 아니란 말인가! 특히 꼼수(위장)탈당 전문가인 민형배가 이재명당 인권위위회 상임고문이라니 정말 역겹고 지나가던 소가 가가 막혀 쓴 웃음을 지을 짓거리가 아닌가!
이들 4인방이 달린 입이라고 내뱉은 발언들은 일고의 거치도 없는 진짜 허구요 조작이며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다! 할 말이 없으니까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회유와 협박이라고 사기를 치는가 하면 진술을 조작하여 언론에 흘려 여론을 호도한다며 이재명이 즐겨 쓰는 소설까지 쓰고 있다. 문재인이 통치할 때 정당하게 사법처리하여 종결을 지었어야 할 것을 내편이라고 보호하고 덮어주며 깔아뭉개다가 결국 뮨석열 정부에 이관된 사항인데 법률깨나 아는 인간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니 참으로 꼴불견이요 국회의원 능력과 자질을 의심하게 한다.
이화영 수사가 이재명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이들 저질 4인방이 수원지검을 항의 방문하여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렸을까? 또 이재명에게 차기 22대 총선의 공천권이 없다면 이들이 과연 이런 것만 번지르르한 농성을 벌이며 헛소리를 할까? 이들 역시 종북좌파들이기에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만의 고유한 추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불가능하지만 내일이라도 이재명이 내팽개친 양심을 회복하여 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면 이들 4인방은 종북좌파답게 내가 언제 그랬느냐며 이재명을 비판하고 비난하며 등을 돌릴 것이 불 보듯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