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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가 화자인 소설에
"내 젖가슴처럼 단단하고 탱탱한 과육에 앞니를 박아 넣으면 입속으로 흘러들던 새큼하고 달콤한 즙액"같은 문장을 넣어서 비난을 받고 있는 소설 "언더더씨" 작가가 비난에 대해 "극렬 페미니즘 카페 회원들이 자길 개저씨로 만들었다"고 페이스북을 올렸어.
문제제기된 문장 있는 소설 페이지 같이 첨부할게!
중복이면 글 삭제할테니 알려줘!
아니 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표현도 개빻았는데 세월호참사 터진지 십년이 됐냐 이십년이 됐냐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한 참사를 대상으로 벌써 저런 잔인한 묘사를 하면서 소설을 쓸 생각을 하다니 내 기준 참...
젖가슴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졸라 잘난듯이 내 소설의 이야기 전개상 문학적 도구의 하나로 사용, 이용했을 뿐이다 라고 말하는 니 생각 수준이 = 개저씨
야설작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누가 도대체 어떤 여성이 자두를 보고 내 젖가슴처럼 탱탱한 자두...! 즙액이 흐르는 자두...! 라고 생각하냐 도대체... 한국남성들의 머릿속에 사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이나 그렇겟지 ㅋ...
청춘의 여학생이 뼛조각으로 발견된 그 참혹함을 극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 여학생의 몸에 대한 묘사를 한구절 집어넣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니까 개저씨 눈으로 왜 묘사를 하시냐구요~~~ 드럽게~~
출판사 글 지우고 저 마산아재는 페북 비공이네 ㅋㅋ 풉 관여하지 않을거라더니
씨발롬아 그거다 씨발 좆같네
아~~ 댓글 잘못 썼슴다~~^^
왜 굳이 저런 문구를 써야돼??심지어 여자들도 내 젖가슴좀 볼래 ? 이런거 안한다고....미친 개저씨 감성 쩌네
으 죽어
아니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지... 자기는 학생때 과일보면서 자기 신체랑 연관지어서 생각했는지...? 어느 여고생이 과일보고 탱탱한 내 젖가슴같다 한입 깨물고 싶다 라고 생각한단말임...
정신병인듯 빡빡우긴다고 망상잡기가 소설이 되나? 지금 본인이 상징이고 메타포라하는것도 하나도 연결이안됨.. 젖가슴=삶=비극승화??? 걍 다 갖다붙이는거같은데 ㅋㅋ 읽는사람들이 소설을 완성시키는건데 젖가슴은무슨 본인 정액고추나 비유랍시고 써먹어보지
극렬 페미니스트는 무슨 본인이 극렬 개저씨니스트인걸 본인만 모름
젊은소년의 생기발랄함을 빗대어 푸른끼가남은 단단하고 풋내나는 바나나 콱 씹으면 비린맛이 아직 일렀구나 하지만 돌이킬수없는 탈피
어쩌구 이따위로 쓰는거봤냐???
아니 위에 쓴 모든 문학을 부르짖는 변명을 다 떠나서 일단 당신 글은 문학에서부터 탈락이라고. 화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력이 떨어지는데, 그리고 그걸 이 많은 독자들이 지적할 정도인데 그게 어떻게 완성도 있는 하나의 작품이야ㅋㅋㅋ졸작이지. 어느 여고생도 자기 가슴을 젖가슴이라고 표현 안해. 그런 진부하고 개저씨들이나 쓰는 죽은 표현을 여학생의 생명력을 상징하기 위해 가져다 썼다는것부터가 큰 오류고 내가 보기엔 당신의 문장가로써의 생명력이 나이에 걸맞는 진부함과 부끄러울 줄 모르는 오만이라는 불가사리에 의해 움푹 좀먹힌것 같은데.
수준하고는.....진짜 천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