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선하시니 내가 지극히 찬양할지로다. 여호와께만 구원이 있사오니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사랑하며 경배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예배에 임하시고 역사 하시어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대림절을 맞이하여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은 망각한 채 원망하고 불평하며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어리석음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살면서 상대적으로 양심적이지도 못하고 도덕적으로도 우월하지 못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온유하고 겸손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살아 있는 이 나라 이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짧은 인생여정이 끝나 주님 앞에 설 때는 착하고 충성된 종화 수고하였다고 칭찬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절 따라 열매를 풍성히 맺어지는 주님. 믿음으로 행동하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가 몇개 하여 주옵소서.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하고 학생들은 좋은 성적으로 청년들은 행복의 열매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번성하는 은총으로 직장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람으로 믿음의 선배님들에게는 건강과 행복한 사람이라는 칭송으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 대통령과 정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지혜를 얻어 나라를 운영케 하여 주옵소서. 지금도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각처의 기근과 갈등, 지진과 폭우 등의 피해, 종교와 이념의 갈등도 오직 주님의 복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되시며 우리가 의지할 바위이십니다. 세상의 유혹과 핍박이 몰려올지라도 구원의 반석되신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전호 목사님께 성령 충만함과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위로와 평안을 치유와 회복을 얻게 하시고 교인들의 삶이 교회 밖에서도 거룩한 그리스도의 향기요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또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이 부활하시고 다시 오실 우리 주님을 기다리는 온 교회와 우리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격에 넘치는 찬양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우리 모두의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