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제목이 곧 봄이 올텐데를 읽으면서 저는 봄이란 글자에 눈이 번쩍 띤 답니다.
엇,그제인 2 월 5 일이 저의 머리 뚜겅을 열어 젖힌 날이 5년이 지나고서 6 년이 새로이
시작이 되네요,5 년의 세월을 잃어 버리고서 아쉬움의 50 대의 세월은 누가 업어 가고서
예순이라는 노인의 명칭이 붙으니 물리치료사들도 깍듯이 어르신이라고 하다보니
몸에서 변화가 일어 나는가 보아서 설레임에 이 밤도 잠도 못 잔답니다.
오늘은 한,의원서 발병이 오래 되어서 약은 효과가 없다고 대학병원이나 맥을 잘 짚는
의원이나 모두가 한약을 처방을 안 해주는데 방에 갇혀서 사는 영감으로 묵여서 사는
아내가 빨리좀 걸어서 나좀 해방을 시켜 달라고 하면서 한의원에 원장님에게 약의
효과가 없드라도 원기가 있으면 한다고 하면서 약을 지어서 왔는데 그 소리에 몸도
놀랐는지 오늘은 실내서나 가까이나 걷는 지팡이를 짚고서 걷는 것을 오늘은
아예 웃,옷을 벗고서 세,발로 걸어서 병원의 운동치료실(물리치료실)을 들어 가고서
치료가 끝나고서는 같은 지하에서 주차장 문 앞까지 세,발로 걸어서 나오니 아내는
뒤를 따르면서 휠체어를 뒤로 하여서 끌고 오던 아내가 하는 말이 오늘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하엿는데 집에서 거실을 지팡이를 아내에게 뺏기고선 거실을
몇,바귀를 돌고서 다시돌고 하니 이 컨디션이 내일도 이 대로 계속이 될까 싶어서
잠을 설쳐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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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Re:곧 봄이 올텐데
종달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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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7 02:2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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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것이 본인 의지에 메였다고 하지 않습니까 좋아졌네요 좋은생각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하시면 좋아지실것입니다 빠른회복을 기원 합니다
의지로는 안되며 머리서 지시를내리고서 몸에서 받아야한답니다.어제부터 몸의 변화가 서서히 오므로 오늘도 첫,돌 짜리의 손주와 같이 걸음마를 하엿답니다.금년의 년초의 목표가 세상을 궁정적으로 보면서 살렵니다.알심님 감사드립니다.
아직 청춘이신데 빨리 회복하셔서 온세상 뛰어 다니셔야죠..
마음은 완치가 되면 인생 2 기의 인생의 씨를 뿌리려고 한답니다.감사드리니다.
머리 수술을 하셨나봐요? 빠른 쾌차를 빕니다.
뇌,졸증으로 뇌출혈 수술을 하면 몇,달이 지나면 걸으나 걷다가 다시 넘어져서 고생을 더한답니다.진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0이면 요새 한참나이이십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꾸준이 움직이십시요,,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님께 감사를 드리니다.
님의 글을 읽고 우선 안타갑습니다.누구에게나 일어나서는 또한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요.그래도 첫 손주와 걸음마를 하셨다니 우선 제마음에도 불행중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디 쾌차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심근경색 다음으로 무서운 병입니다.평소에 건강관리를 하세요,때 늦은 후회가 된답니다.
님의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옵니다 꾸준히 치료받으시면서 의지를 놓지않으시면 빠른 회복이될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미소1님께 감사드립니다.미소1님께서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