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18/06/02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 - 상현동 성당

[성기화 요셉]

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

- 6개 본당 성가대, 전례 풍성케 하는 성가 공연 통해 주님 찬양의 기쁨 선사

   용인대리구 수지지구(지구장 김기원 요한 사도 신부)는 6월 2일 오후 7시 상현동 성당에서 ‘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를 열었다.

   동천성바오로 솔리 데오·상현동 쉐마·성복동성마리아요셉 그라씨아·수지 베르뇌·죽전 아녜스·죽전1동하늘의문 뽀르따 첼리 등 6개 본당 성가대가 참가한 음악회에는, 지구 사제단 및 수도자와 신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수지 본당 베르뇌 성가대의 ‘행복하여라’(마태 5,3~12; 임석수 바오로 신부 작곡), ‘그리워라’(라틴 팝) 합창을 시작으로 각 본당 성가대가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이에 ‘성가는 기도를 두 번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상현동 본당 쉐마 성가대(단장 겸 지휘자 이시연 알비나)가 ‘남촌’(김규환 작곡·김동환 작사),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죽임당하신 어린양; 헨델 작곡), ‘Funiculi Funicula’(나폴리 민요)를 정열적으로 연주, 관객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수지 지구장 김기원(상현동 본당 주임) 신부는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는 사랑과 은총의 주님 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면서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가 앞으로 공연 횟수를 거듭할수록 커다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쉐마 성가대의 공연을 이끈 이시연 지휘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부활 전례 후 준비해온 수지지구의 교중미사 성가대 음악회였다.”면서 “연주회를 통해 지구 내 각 본당 성가대 단원들의 친교를 도모하고, 각 본당 성가대의 음색(音色)을 보고 느끼고 공부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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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

6개 본당 성가대, 전례 풍성케하는 성가 공연 통해 주님 찬양의 기쁨 선사

등록 2018-06-07

   용인대리구 수지지구(지구장 김기원 요한 사도 신부)는 6월 2일 오후 7시 상현동 성당에서 ‘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를 열었다.

   동천성바오로 솔리 데오·상현동 쉐마·성복동성마리아요셉 그라씨아·수지 베르뇌·죽전 아녜스·죽전1동하늘의문 뽀르따 첼리 등 6개 본당 성가대가 참가한 음악회에는, 지구 사제단 및 수도자와 신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수지 본당 베르뇌 성가대의 ‘행복하여라’(마태 5,3~12; 임석수 바오로 신부 작곡), ‘그리워라’(라틴 팝) 합창을 시작으로, 각 본당 성가대가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이에 ‘성가는 기도를 두 번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상현동 본당 쉐마 성가대(단장 겸 지휘자 이시연 알비나)가 ‘남촌’(김규환 작곡·김동환 작사),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죽임 당하신 어린양; 헨델 작곡), ‘Funiculi Funicula’(나폴리 민요)를 정열적으로 연주, 관객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수지 지구장 김기원(상현동 본당 주임) 신부는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는 사랑과 은총의 주님 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면서,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가 앞으로 공연 횟수를 거듭할수록 커다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쉐마 성가대의 공연을 이끈 이시연 지휘자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부활 전례 후 준비해온 수지지구의 교중미사 성가대 음악회였다.”면서, “연주회를 통해 지구 내 각 본당 성가대 단원들의 친교를 도모하고, 각 본당 성가대의 음색(音色)을 보고 느끼고 공부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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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화 명예기자

  skw7589@naver.com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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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

6개 본당 참가 기량 겨뤄

발행일2018-06-17 [제3099호, 1면]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수지지구(지구장 김기원 신부)는 6월 2일 상현동성당에서 ‘제1회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동천성바오로본당 솔리데오·상현동본당 쉐마·성복동성마리아요셉본당 그라씨아·수지본당 베르뇌·죽전본당 아녜스·죽전1동하늘의문본당 뽀르따첼리성가대 등 6개 본당 성가대가 참가해 기량을 발휘했다.

수지지구장 김기원 신부(상현동본당 주임)는 “전례를 풍성하게 하는 성가는 사랑과 은총의 주님 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면서 “수지지구 성가대 음악회가 앞으로 공연 횟수를 거듭할수록 커다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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