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용진과 윤석열 바보형들에게 권면함>
불매운동에 직면하고 주가 떨어지고...
일베놀이에 표 떨어지는 소리 안 들리나?
빨리
감잡고 사과하는게 좋을거다.
개사과 말고 감사과!
<국민의 눈은 매섭습니다.>
국민 우습게 알았다간
큰 코 다칩니다.
국민의 눈을 속였다간
큰 일 납니다.
부엌도 맡길수 없는 사람에게
어찌 나라를 맡길수 있습니까?
술자리에서
너보다 못한 사람을 왜 찍어?
이 말이 킬러콘텐츠랍니다.
<광주 송정역 옆 전주식당>
소머리 국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한열 열사, 배은심 어머님 조문했습니다.>
광주 송정역에서 택시를 타고 조선대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했습니다. 택시 기사님도 "이한열 열사 어머니 대단한 분이셔"라고 하시네요.
많은 분들이 애도하고 있고 조화와 조기도 참 많이 보였습니다. 영정속 사진을 보니 여러 생각들이 스쳐지나 갔습니다.
가슴에 아들을 묻고 아들의 뜻에 따라 아들의 길따라 민주화 운동가로 헌신하셨던 배은심 어머님. 그곳에서는 많은 시름 내려놓으시고 평안하소서.
옷깃을 여미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명의 꼼꼼한 부동산 정책>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디테일이 있다는 겁니다.
이재명의 부동산 디테일을 보세요.
이재명
1일
<'누구나집'으로 내집마련꿈을 현실로>
누구나집..궁금하시죠?
확정된 최초분양가의 10%를 낸 후 주택매수청구권을 가지고, 80%선에 임차한 후, 주택보증기관의 보증으로 3%이하 낮은 임대료로 임차해 살다가 10년후 최초분양가로 분양받는 새로운 주택정책입니다.
송영길대표체제의 민주당 부동산특위 공식정책으로 문재인정부에서 최근 경기,인천 6개지역 1만여세대에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0년 임차후 당초 확정된 분양가로 사면 집값 상승분이 임차인 몫이 됩니다.
예를 들면 인천 검단지역 32평형 아파트를 6억 1300만원의 확정분양가로 분양하는데 현 시세가 8억입니다. 2년 건설기간과 10년의 임차기간이후 집값이 현시세 그대로여도 1억8700만원의 차익이 생기는 것입니다.
집값 상승시는 상승분까지 취득가능하고, 분양가 아래로 떨어지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지 않고 계속 임차거주해도 됩니다.
임대형 또는 건물분양형 기본주택으로 주거선택권과 주거안정을 기하는 동시에, 누구나 집으로 내집마련 꿈도 이뤄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금융방식으로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30년동안 900만호가 공급되었지만 무주택자비율은 49%에서 44%로 5% 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현 제도로는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자들의 LTV DTI를 대폭 풀어주지 않으면 매입자금조달이 어렵습니다. 집값안정을 위해 이를 완화하기도 어렵습니다.
누구나집은 집값의 10%만 투자하고 임차거주하다가 10년후 집값이 상승하면 상승가의 LTV 50% 만으로도 분양가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주거선택권을 보장하는 기본주택과 함께, 누구나집 프로젝트로 전국의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서민들에게 내집마련의 꿈을 확실히 실현해 드리겠습니다.
<합정역 출근인사>
모르는처 지나가지만
눈인사는 합니다.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이재명이 정청래니까.
<아직도 철지난 빨갱이 타령인가?>
박근혜 정부 시절에 하도 종북좌파몰이를 하길래 왼손에 파들면 좌파고, 종과 북 앞에서 사진찍으면 종북이냐?고 일갈 한바 있다. 당시 화제가 됐었다.
국민의힘 그쪽에서도 철지난 빨갱이 장사를 하지말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기는 있었다. 종북좌파몰이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으로 "홍준표의원을 홍갱이"라고 공격한 그쪽당 의원도 있었다. 보수궤멸의 원인라는 지적이라 나는 이해했다.
박근혜정부는 지나친 종북좌파몰이와 세월호 참사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결국 탄핵까지 내몰렸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것으로 결국 정권이 망했다.
나는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24일간 단식을 했다.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들 앞에서 치킨 피자를 먹는 패륜적 폭식투쟁도 봤다. 패륜은 결국 망한다.
윤석열후보가 달파멸공 논란에 휩싸였다. 일베스러운 저 경망한 행보에 박수칠 국민은 많지 않다. 일베놀이를 하는 것은 윤석열의 자유니아 그쪽에게 결코 이로운 일은 아닐 것이다. 망하는 길이다. 멸공은 공멸한다.
하긴 망하는 길을 선택할 자유는 있다. 누가 말리랴?
첫댓글 이번 이재명 4기 정부 대선 승리를 위하여 매번
먼 지방에도 불구하고 뛰어 다니던 고마우신 청래의원님!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