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팬 왕궁 사원에 있는
세계의 보석 에머랄드 불상
세상에는 세가지 삶이 있다.
중생세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세계.
기세계(器)-의지해서
살아가는 세계
지정각 세계-깨달음의 세계 부처님의 세계를 말 한다.
자기만 위하여 사는 세계가 중생 세계다.
업식에 따라 전계되는 세계에서 허덕이는 것을 기세간 이라 한다.
불보살의 원력에 의해서 생긴 세계를 불국정토라 한다.
밤 이면 밤마다 부처님을 안고 잔다.
아침이면 아침마다 부처님과 같이 일어난다.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는 곳이 어딜까.?
바로 지금 이 글을 읽고 느끼는 자리다.
부처님 께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늘 우리곁에 계신다.
그리고 청정한 광명으로 늘 우리들의 가는 길을 밝혀주시고 안내해 주신다.
부처님과 함께 하면 어리석음에서 깨닫게 되며 모든 번뇌를 쉬게해 주신다.
모든 장애를 부수어 주고 무겁게 덮힌 고뇌의 그물을 벗게 해 주신다.
냄세나고 더러운 때를 씻어 주시고 큰 믿음과 이해로 객진번뇌를 씻어 주신다.
수승한 선근을 내게하고 심어주신다.
길이 모든 어려움과 두러움을 여의게 하시고
온갓 몸과 마음의 괴로움의 장애을 없에 주신다.
그리고 부처님과 함께 온갓 지혜로 나아가게 하신다.
굿이나 보고 떡만 먹으면 된다는 안일함에서 깨어나야 한다.
남의 집 불난것을 보고만 그냥 있다면 그는 무지하고 부도덕한 사람이다.
남이 나를 서렁하면 나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남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먼저 닥아가 사랑하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다.
청정한 하늘에 있는 별과 달은 미운 사람 고운사람을 차별하지 않은다.
차별하지 않으면서 모두
에게 평등하게 비춰준다.
날이면 날마다 만발공양이요. 무차대회 잔치다.
평등하게 대하고 평등하게 말을 해야 한다.
경계 분별을 따라서 따저 여당 야당 여당 청와대가 날이면 날마다 술렁인다.
더럽고 냄세나는 오물과
차고 더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
분별하지 않고 차별하지 않고 바다물은 정화하여 똑 같은 짠 물을 만들어 평등하다.
그 바다가 부처님의 마음바다 이다.
자신에 남겨진 세월이
이제 얼마인가.?
그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이다. 그것이 살아있는 평등한 자산이다.
가는 세월을 막을수 없고. 잡을수 없다.
배우지 못하여 가난한 캄보디아 나라에 가서 콩 심는 법을 가르처 주려 한다.
혹자는 편하게 노후를 보내지 뭣 하려 고생하려 가느냐 한다.
90 노구에도 개척의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40청년에도 게을러 터진 사람이 있다.
깨어있지 않으면 죽은 삶을 사는 사람이다.
남아 있는 시간이 천금이다.
부처님 법을 숨 멈추는 그 시간까지 전하는 것이 수행자 의 소명이라 서원한다.
카페 게시글
부처님 말씀
부처님과 함께 살자.
지관(知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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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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