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p
온화한 사람이 되십시오.
성향이나 욕망에 따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성과 경건한 신앙심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21p
하루 동안, 일하는 틈틈이, 할 수 있는 대로 자주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무슨 일 때문에 마음이 산란해 지는지,
품에 계속 주님을 안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십시오.
30p
겸손이라는 덕행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불완전함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도록 이끄는 덕행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결점을 기억해 두지 않도록 이끄는 덕행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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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픕니다.
주님께서는 자주 제 안에 들어오시는데, 저는 왜 그 안에 있지 못할까요?
주님께서는 제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저는 왜 그렇게 자주 주님 밖에 있을까요?
주님 안에서 저희 마음을 지니고 다니시는 주님의 지극한 사랑을 찾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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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느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이 아니라 우리의 뜻에 따라 하느님을 섬기려고 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뜻을 줄일수록, 그만큼 더 쉽게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70p
확신을 가지고 곧바로 나아가십시오.
이 세상에 자신과 하느님만이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그 어떠한 것도 그대를 불안하게 괴롭힐 수 없습니다.
95~96p
모든 사람에게 인내 하십히오.
특히 자신을 참아주십시오. 결점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마십시오.
언제나 스스로 뒤로 물러날 용기를 지니십시오.
날마다 다시 시작하십시오.
이제 됐다고,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영성 생활에서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길은 없습니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십시오.
103p
우리가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물러 있으려면 행복해져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 주시시라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그분 마음에 드시는 대로,
이르거나 늦게, 날마다 또는 지금이나 나중에 우리에게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109p
고통을 잘 견뎌 내면 건강할 때보다 천국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온전하고 건강할 때보다는
부서지고 상처 났을 때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바로 천국입니다.
135p
하느님께서는 참으로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의 손에서 그러한 노역勞役을 받아들인 영혼은
마치 강인한 전사처럼 그 어지러운 싸움 속에서도 하느님께 충실합니다.
그대도 세상의 풍파 속에서 하느님께 충실히 머물도록 노력하십시오.
143p
그대가 그토록 자주 주님께 약속했던 사랑을 증명해 드려야 할 때가
바로 고통의 시간입니다.
158p
이러한 규칙을 늘 간직하십시오.
하느님에 대한 신뢰 없이는 결코 기도를 마치지 마십시오.
신뢰는 하느님께 드높은 영광을 드리며 바치는 기도에 가장 필요한 덕목입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모두 제가 맘에 새기고 실천해야 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