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호세는 민도르 도시 중에 가장 발달된 도시이고 큰도시이다.
마닐라에서 비행기로는 한 시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는곳인데 나는 로하스에 있으니 봉고를 타고 가본다.
산호세로 가는 길은 조금 험하다 로하스 쪽이 산 언덕이고 한참 내려가면 산호세인데
평야 지대로 쌀농사가 번성한 곳이다.
아주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잘가던 봉고의 뒷타이어 부분에서 소리가 나더니 펑크가 난 모양이다
펑크를 수리하는 기사와 차 천정에서 타이어 내리는 조수 모습.
실고 가던 화물을 배달하려고 이리저리 화주를 찾아 가다 만난 해변 모습.어촌 마을이다.
산요세의 시장 입구쯤(?)
산호세의 시청 입구 왼쪽에는 관광 안내소가 있다. |
출처: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이재는 승리하리
첫댓글 민도르 남부 로하스에서 서쪽으로 옥시댄탈의 산 호세로 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