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고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 저 또한 지난일들이 다시금 생각나는군요
제가 크린백 과 일자형 기저귀 사용에 대하여 몇몇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8년차 입니다.. (남, 나이 70 )
그래도 야간뇨 에 대하여는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도 일자형 기저귀 와 크린백으로 그냥 편한 밤 보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저런 방법 다 해봐도 안되고, 또한 옆으로 흘러나오는 것 때문에 고민이
고민을 해보고 이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아래 메일로 신청을 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kiminmug@gmail.com
첫댓글 24년 10월 6일 leeyh007@hanmail.net 로 보내드렸는데요
안녕하세요 굿입니다ㅎ
모든게 다. 시간이 해결 하는것 같아요
인방후 만 4년쯤 지나니 야간 요실금이. 저절로 없어지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모른다 싶어 기저귀는 착용 하고
취침은 하지만
자다가 요의가 오면
화장실 바로갑니다.
신기하게 요의를 느끼게 됩디나
안경님
안녕하세요
진짜 부럽고 축하합니다
난 4년지났는데요 밤에는더잘나오는것같아요 ㅎ
자다 일어나지 않아서인것같아요 ㅎ
안경님 회복을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야간뇨 해소를 위해 별도로 대비한 것들이 있었는가요? 케겔운동 등은 하셨는가요?
안경님 혹시 드시는 건강보조식품이나 야간뇨 개선약 등은 있으신가요?
전,퇴원후에는
바로. 케리어 에 기저귀 가득담고
아내와 유럽석달간. 자유여행에 나섰구오
이제 다 살았나 싶었는데
무난히 여행일정도 소화했구요,물론 소변처리에 고통이 있었지요
늘 긍정적인 생각만 했구요.억수로 걸었습니다.하루에 삼만보 이상은 걸었어요
딴 비결은 없는것 같았어요.현재까지도
매일 삼만보 정도는. 걷고 있어요
걸으니 소화도 잘되고
밥맛도 났고요
시간나면 걸었습니다
운전면허증도 반납했어요.걷기위해서
이상입니다
안경님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걷는거 만으로도 요실금이 줄어들고 요의감을 느낄수 있다니 튀원후 저도 꼭 해봐야 겠군요
전,수술후 장 협착증으로 코줄도 두번 이나 했었고
수술 휴유증으로
45일간 최장 입원 기록 했었고요
저하고 같이 인방수술한분들 퇴원하는걸 보면서
혹시 죽어나가는가 아닌가 하기도 했는데
퇴원후 에는 죽기살기로 걷기만 한것 같아요
지금은 제상태가 최상 인것 같아요
인방동기분 중
퇴원하면서 격려 해주시던 분 중에는
저세상 사람도 있어요
환우님들
무조건 걸어요
걸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