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 시에 살고 있는 신이씨도 자신의 과거세가, 카피라바스토에서 급식계를 했던 것을 고사라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인도 시대의 이름은 레바리-라고 불렀다. 또한 레바리의 친구가 영도를 열어, 카사바라 첸다카라는 이름으로, 고타마가 출가할 때, 말을 낸 사람인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시부야구의 긴토 씨이다. 이렇게 해서, 카피라바스토에 관계있는 사람들이, 속속 영도가 열려, 약 2,500 년 지난 오늘날, 당시의 모습을 어제의 일처럼 생각해 내어서, 그 시대의 언어로 말하고 있다. 서로 눈물을 흘리며, 여러 가지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이다. 또 마가다, 고산피-. 밧치-. 코사라-. 구르-,사케다-,챤바-,칸 피라, 미슈라-, 등의 각 나라의 마을에 관계있는 사람들의 과거세가 실이 풀리어 가듯, 당시의 풍속이랑, 노래, 춤 등을 보여주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10월 23일 9월경부터, 자주 보였던 한 사람의 불상과 같은 아름다운 여성이 나의 눈앞에 나타나서, 상냥한 어투로 말을 걸어왔던 것이다. " 나는 미륵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그 인사에 나는 놀랬다. 관세음보살과 같은 스타일인데 의상이 조금 화려한 듯이 보였다. 오체(五體)의 주위가 금빛으로 덮여있다. 눈의 착각인가 싶어서, 자세히 보아도, 그 모습은 생존하는 인간과 완전히 똑 같이 서 있다. 누이도 알아차려서 " 아- 나의 친한 친구입니다. 인도 시대도, 중국 시대도 대단히 신세진 분으로서, 미륵보살이라고 합니다." 누이의 수호령인 사휘 씨가 말하였다. 미륵님은 나에게 " 당신의 부인의 수호령입니다." 라고 말하여 나는 또 놀랬다. 나는 처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을 피했다. 왜냐하면, 처는 태어나서 30 수년, 신앙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영적 현상에 대해서도 아주 냉정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능력이 없는 것을 자인(自認)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나는 신앙에 대해서 강제하는 것도 없었다. 또 하나는, 나의 사업에 관해서 항상 대리로 근무하는 것이 많은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내가 안심하고 사업과 신리의 탐구를 양립하는 것이 가능한 것도, 처의 노력과 실천적 협력이 대단히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훌륭한 수호령이 항상 지도해주는 것으로 나는 안심했다.
다음 날 밤, 나는 응접실에서, 친구와 처를 끼게 하여 신리의 말을 했다. 그러는 중에, 인도 시대의 경문이 나의 목소리로 되어 낭낭히 흘러, 어느 사이엔가 소리의 파동에 나의 마음은 올라타서 빛의 세계로 가고 있었다. 처의 마음은 신리의 빛에 쬐이면서, 큰 눈물방울을 멈출 수도 없이 흘리고 있다. 감격의 눈물이다, 이날부터 3일간이나, 그 순간을 생각해 내서는, 처의 눈에서 자연히 눈물이 흐르는 것이었다. 그 감정을, "남편의 경문이 나의 마음속으로 울려 갑자기 가슴이 따뜻해져서, 용솟음쳐 오르는 것을 억누를 수 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하고 술회하고 있다. 어쩌면, 누이의 경우와 같이, 전날의 수호령이 처의 의식을 지배하여 말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나는 직관했다. 영도(靈道)가 열려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러나 부조화한 마음을 가지면 그 마음은 부조화한 세계로 통하여, 악마나 동물령에게 지배되어 자신의 의사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게 되는 것도 있다. 나는 처에게 " 오늘부터 1주일간, 오전 1시부터 오전 2시까지, 옥상에 나가서 지금까지의 인생을 잘 반성해서 마음의 조화를 꾀하세요" 하고 주의했다. 우리들의 마음의 왕국은 무한대로 넓다.
그러나 부조화한 상념을 가지면 빛이 없는 세계로 통하여, 여러 가지의 고뇌의 원인을 만들고 만다. 노이로-제, 조바심, 노여움, 질투, 우월감으로 되고 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빛의 천사가 수호하고 있어도, 육체를 지배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이 검은 상념으로 뒤덮이고 말면, 수호령은 가까이서 그 상태를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치 텔레비전의 채널 다이얼이 마음이라고 하면, 빛의 세계로 통하는 것도, 어두운 세계로 통하는 것도, 자신의 의사 이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이다.' 행위는 의사의 작용에 의해 움직인다. 마음의 다이얼이 항상 어두운 세계로 매몰되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은 괴로움이나 슬픔으로 되어 나타난다. 항상 밝고, 평온한 채널로 조정되어 있으면, 현상도 또한 평화로운 생활로 된다. 이 지상계는, 인간 자신이 만들어 낸 선(善)과 악(惡)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이 어느 것인가를 선택할 권리가 신으로부터 주어져 있다.
그 결과 선(善)의 성과로서는 기쁨과 즐거움의 열매가 되고, 악(惡)의 결과는, 투쟁과 파괴, 자유가 없는 괴로움, 원망, 질투, 시샘, 병마 등의 열매가 되도록 되어 있다. 현상계는 수행장이다. 따라서 이러한 성과는, 원인에서 오는 저 세상과 이 세상의 엄격한 신(神)의 틀인 것이다. 빛의 천사라고 하여도, 검은 마음의 주인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신리(神理)를 우선 깨닫고, 마음을 선(善)에 투철하는 것이다. 그것이 없는 사람이 영도(靈道)를 열면, 마음은 부조화한 자에게 지배되고 만다. 그 때문에 처의 경우도, 나는 신중하게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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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벗님을 존경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꼭 성불하실 것입니다.
업장은 소멸되고,바른 깨달음얻어지이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_()_
삼보에 귀의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생활속불교에서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