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요청일 2011.09.15(목) 조간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배포일 2011. 9. 14(수) |
총매수 3매 |
배포부서 홍보실(042-607-3082) | ||
담당부서 건설본부 민자광역철도처/ 처장 전희광 / 부장 김종호(3392) | ||
경의선 공덕~DMC구간 2012년 12월 우선 개통 - 문산, 일산지역 주민 서울도심 접근성 제고 -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경의선 미개통 구간(용산~DMC 8.0km 구간) 중 공덕~DMC 6.1km구간을 2012년 12월 우선개통 한다고 밝혔다.
*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전철(단선전철 48.6km → 복선전철 48.1km)
- DMC~문산(40.6km) 구간 ‘09. 07.01 개통
◦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2조 2,47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996년 착공하여 2009년 7월 DMC~문산구간 40.6km를 개통하였으며, 2012년 12월 공덕~DMC구간이 개통되면 용산~효창 구간만 남게 된다.
◦ 2009년 7월 개통한 DMC~문산구간은 현재 하루 평균 6만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경의선 철도가 일산, 문산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2012년 12월 공덕~DMC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서울도심 및 강남 접근성 향상 등으로 일산, 문산지역 주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2년 12월 공덕~DMC구간이 연장 개통되지 않으면 경의선 이용여객은 2013년 하루평균 9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2012년 12월 공덕~DMC구간이 연장 개통 될 경우 하루 평균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선개통이 절실히 필요한 구간이다.
◦ 이는 기존지하철 환승역 추가(홍대입구역은 지하철 2호선,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환승)에 따른 서울도심 및 강남권 접근성 향상이 버스 등 대중교통 수요의 경의선 철도이용수요의 전환과 함께 실질적 이용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편 공단은 경의선 구간 중 지하화 및 보상협의 장기화 등으로 사업추진이 미흡한 용산~효창구간의 경우 개통지연에 따른 수도권 서북부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관리로 2014년 개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참고 |
|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전철 노선도 |
첫댓글 오오 공덕까지 우선개통이군요 ;ㅁ;
근데, 그림파일이 안 뜨네요.
첨부파일 보시면 더 자세히 나왔어요!!
에혀 결국엔 공덕까지 우선 개통이군요...얼른 시원하게 용산까지 달리길 기대합니다.
비록 용산까진 한참 더 기다려야 하지만 공덕에서 5호선과 6호선 환승은 물론 공항철도 이용도 가능해졌죠.
마포, 용산구와 지역 이기주의자들만 아니었어도 벌써 개통되고도 남았을텐데, 생각만해도 이가 갈립니다
같이 저심도 지하 방향별 복층으로 건설했다면, 돈도 아꼇을 뿐더러 작년에 벌써 경의선 공항선 모두 개통되었겠지요.
건설비는 그렇다 치더라도, 경의선을 몇년간 운행하지 못한 손실비용과 이자비용을 따지면 꽤 크겠군요.
또한 부지가 확보(옛 용산선)되었기에 공항선도 저심도(지면~레일면기준 5-10미터 이내)로 건설할 수도 있었지요.
수색역 등에서 공항/경의 동일홈환승이 가능했음은 물론이구요.
G 대합실
B1 경의 서행/섬승강장/공항 서행
B2 경의 동행/섬승강장/공항 동행
개착식으로 건설한 경의선은 그렇다 쳐도 굴착식으로 판 공항선이 손해를 좀 봤죠.
그때는 주인이 달랐긴 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