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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송곳으로 밥알씹기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198 22.12.23 06: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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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3 07:00

    첫댓글 기억납니다....
    저도 어릴적 오리쌀이라 하여.많이 먹었지요.....ㅎ

  • 작성자 22.12.23 08:00

    오리쌀이요
    허머낭
    우째그리쌀은 맛이 있었을까요
    군것질 거리가 없어서...

  • 22.12.23 07:17

    찐쌀의 고소한맛이 생각으로 풍기는것같읍니다.
    연세가 드시면 치아가 큰 문제입니다.
    잘 치료가 되시길ㅡㅡ

  • 작성자 22.12.23 08:01

    네네 잘 씹어 먹으려고
    치료 받어야 것어요
    감사합니다.

  • 22.12.23 07:34

    찐살 말만들어도 침넘어 갑니다
    지금은 찐쌀 가공해서 잘나옵디다
    일회용으로 장흥농협에서 주문해서 먹습니다
    나이들면 이빨들이 전쟁을 하네요
    치료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23 08:03

    ㅎㅎ 주문도 하는군요
    그거이 드시지

    마셔요
    이 상하면 골치 덩어리 여요

  • 22.12.23 07:37

    풀꽃사랑님`
    저도 찐쌀 참 좋아 합니다
    장에 가서 만원어치씩 사 와서 먹는답니다
    찐쌀도 찹쌀찐쌀이 맛나지요
    근데 치아 때문에 고생이 심하군요
    지금 제 집사람도 그렇답니다
    나이 먹으면 하나 둘씩 탈이 나네요
    치아 잘 하셔서 찐쌀도 꼭꼭 씹어 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23 08:05

    오잉~~
    시인님 여자 분인줄^^
    드시디 마셔요
    저처럼 이 상하면
    고생고생 바가지로 합니다.

  • 22.12.23 07:56

    나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네요.
    그런데 지금 남아있는 거라도 잘 관리하는 게 제일이랍니다.

  • 작성자 22.12.23 08:07

    ㅎㅎ 그래서 찐쌀하고
    결별 헤어졌어요.
    우리 나이에는
    이 고장나서
    치과 다니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 22.12.23 08:30

    찐쌀이 참 구수하고 맛있었지요.
    나도 셋째인데
    풀꽃사랑님은 냇째인가요.
    어째그리도 글을 재미있게 쓰는지 옛날 70년시절로 갔다온 기분이네요.
    그나저나 치과치료 받느리 고생이 많으시네요.
    나는 진즉부터 이가 29살에 작은아들 온유월 복중에 낳고 그때부터 이가 망가져서 진즉 치과치료 끝났네요.
    오복중에 하나인 치아라는데 무지 고생 말도마요.
    전 부분인플란트로
    전채가 다 안좋아 애구구 길어져서 미안 빠른시일 치과치료 끝내고 사시길 빌께요.

  • 작성자 22.12.23 09:53

    아이고 수선화 언니께서도 고생이 많으 셨네요.
    댓글도 잘 쓰시니
    삶에 이야기 잘 쓰실것 같은데 한번도 안쓰시네요.
    저는 여섯째 딸로는 막네 십남매여요.

  • 22.12.23 10:08

    @풀꽃사랑 와우 막내는 자신밖에 모르고 저만 위해달라 하고 부모님도 독차지인데 풀꽃사랑님 막내답지않게 부지런하고
    일도 잘하고 해서
    부모님사랑 많이 받았을것 같은데 아니셨나봅니다.
    우린 8남매 냇째가 될뻔한 셋째딸
    소풀 배어다 키우며 살았어도
    채질이 약하다고 엄청나게 어머니가
    챙겨주셔서 호강스럽게 컸던것 같은데 결혼해 맏며느리로 살다보니 나름데로
    직장생활 하다가 결혼하니 참 힘든 생활이더라구요.

  • 22.12.23 08:35

    찐쌀을 먹으면 이가 상하는군요. 저는 이가 튼튼해서 이빨로 병따기 등을 하다가 나이먹으니 부실해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12.23 09:53

    아이고 기정수님 그러지 마세요.
    이가 쇠는 아니거든요 ㅎㅎㅎㅎ
    사기그릇 같다고나 할까요
    아끼셔요

  • 22.12.23 13:27

    나이 묵으니 단단한거는 조심혀야 되겠더군요.신경치료한 잇빨로 야문거 씹었더니 잇빨이 바로 깨져 버렷시유.잇빨값이 보통 비싼게 아니거등유

  • 작성자 22.12.23 14:37

    비싸기도 하지만
    치과 샘 도구 입에 넣고
    손꾸락으로
    입술 주변
    짓눌러서 아구탱이
    문드러 지는줄 알었어요
    고생 하셨습니다

  • 22.12.23 14:40

    @풀꽃사랑 그누무 치과 도구들이 소독이나 제대로 하는지 늘 궁금 하더이다.ㅎㅎ

  • 22.12.23 14:05

    풀꽃사랑님~
    찐쌀 구수하게 먹었든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왜 그리 맛있었는지 서로들
    먹을려다 다투기고 했답니다.
    치과 치료 잘 잘 받으시고 맛있는 음식
    잘 드세요.

  • 작성자 22.12.23 14:39

    예전에는 먹거리가
    귀했잖어요.
    옛날이
    그리워서 일까요
    쌀을 먹느라
    이빨 고장나 돈드가
    고생해
    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 22.12.23 14:37

    좋은 글 감사

  • 22.12.23 22:31

    시골에서 할머니가 오시면 그 보따리엔 찐쌀이 꼭 있었어요
    그 구수한 맛에 취해 한웅큼씩 입에넣던 기억이 나네요

  • 22.12.24 05:58

    그때 년말 정모에서 보니 미인이더군요 뭐 죽는소리해요
    나이들면 누구나 이들때문에 고통을 받지요
    어디 썽썽한디 있어요 ?

    지금도 빵모자 쓰고 다녀요 ? 저는 지금도 빵모자 ,머리가 추워요 하나도 없어서 ..ㅎㅎ
    반갑습니다 그때만 해도 젊었나 봅니다

  • 22.12.24 06:44

    일상을 적나라 하니 잼 있게 그려 주시네요
    찐쌀 하면 저도 추억이 많아요
    그때를 생각하며
    지금도 한 웅큼 입 안에 불려 씹어 보면
    도대체가 이빨이 션찮아서 ~~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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