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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 독일 포트레잇으로 인한 독일뽕과 간지 가문문장때문에 2시대 잘리어 가문으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인 팔츠의 백작 베르너 백작입니다.
근데 저거 베르너라 읽는거 맞나요? 안만봐도 웨르너인데.....어쨋든...시작하자마자 작섹공작령의 명망있는 가문의 장녀와 혼인해 2대에 작센공작령을 손에 넣을 계획을 세웁니다...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시작된 로타링기아 왕국의 팔츠 백작령 관습구역 침공.....저의 600전사들을 지원해서 저의 주군 이스트 프랑크왕을 지원합니다. 이번 패치로 자기가 봉신일때 주군의 전쟁에 참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근데....저의 참전으로 로타링기아 왕국보다 병력이 천가가까이 많은데도 초전에서 대패해서 바로 승점 -75퍼 되더니..결국 패해서 전 로타링기아 왕국 소속이 됩니다......그사이 재상이 일을 잘해서 저의 원래 주군의 공작령 백작위 클래임도 하나 물어왔느데 말이죠....
부인이 첫 아들을 낳았는데..전 이름 무조건 시작때 알아서 정해주는 이름으로 짓는데.....
저의 시조 램버트... 2대 베르너..3대 베르너..4대 베르너(제 캐릭터)..5대..제 아들...아데마(?) 갑자기 왕좌의 게임에서
로버트 왕의 핸드인 네드 스타크가 왕의 아이들의 혈통에 관한 비밀을 읽어가던중 했던말...로버트 왕의 할아버지 흑발..아버지도 흑발..로버트 왕도 흑발....조프리 금발.......
이 대사가 생각나는 이유는 멀까요.. 소코트라 공작으로 할땐 주위 외교거리 국가 전부가 아랍이라 누가 유혹찍고 있어도 걱정없었는데...유럽한복판에서 시작하니 먼놈의 유혹찍은넘들이 이렇게 많은지.....하지만 저는 부인이 임신하면 무조건 부인 인물관계 창보고 애인이 누구있는지 다 확인합니다...원나잇아니면 저에게 다 걸립니다...부인은 다행이 아무 애인도 없군요...
어쨋든 오래도안 자식이 없었는데, 그래도 아들만 셋을 낳아줬습니다.
사사건건 의심하면서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자꾸 운둔해서 자문회 일을 안하던 제 남작을 죽여 그의 성채를 점령함으로서 세력을 키운 저는 재상이 물고온 클레임으로 서서히 세력을 넓혀 공작 2개지위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늙은 로타링기아 왕이 로타링기아 역사적 수도로 천도한다면서 강제로 신하의 영지를 빼았는 폭군짓을 하고...이에 불만을 품은 다른 봉신들의 도움으로 로타링기아 왕국 클레임을 조작해 냅니다.
이런 폭군이지만 카를링 왕조의 다른 국가들을 상속받아...무려..
로타리아 왕국, 부르군디 왕국, 바이에른 왕국의 3왕국의 국왕이 되어 카를링 왕조 최강 군주에 등극합니다.
로타링기아 왕국의 왕이 되지 못한채 이제 공작위 두개로 대공이된 베르너는 천수를 다하고 사망하고 아들 아데마 대공이 즉위하게 됩니다...
즉위후 재상이 일을 엄청 잘해서 공작위로만 작위를 물어오네요. 저는 역사적 수도나 해당 공작령 수도로 재상보냅니다. 공작위 물어오라고 말이죠... 이렇게 공작위 5개를 클레임 조작하고 저는 로타링기아 왕국, 부르군디 왕국, 바이에른 왕국 3왕국의 60퍼센트를 가지고있는 왕권을 능가하는 5개 공작령 공작이 됩니다. 각 공작령의 역사적 수도로 수도를 옮겨 폭군에 저항하는 다른 봉신들의 지지를 얻어 브라군디 왕국의 클레임도 조작해냅니다.
이때 이스트 프랑키아의 어머니 친정가문이 가진 작센공작령에 작위 분쟁이 일어나 드디어 어머니의 작위 클레임을 쓸수있는 상태가 됩니다.
어머니 입니다. 당시 3왕국의 최강 권신인 저는 이스트 프랑키아 왕에게 어머니의 작위로 클레임 전쟁을 벌입니다.
당시 어머니가 이미 허약트레잇을 단 상태라 돌아가시기 전에 빨리 작센을 못먹으면 당시 승계서열 6위 바깥에 있는 저로선 작센 공작령 먹기가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 급히 강제 공성을 시도해 약체화된 이스트 프랑키아를 격파합니다.
어머니가 작센 공작령의 공작이 되면서 이스트 프랑키아 왕의 신하가 될줄 알았는데..그냥 독립국이 되네요...어쨋든 이교도에게 멸망하지 않게 동맹맺고 어머니를 보호해드립니다. 이제 빨리 돌아가셔서 저에게 공작위를 주기만 기다릴뿐이죠..허약까지 다셧으니 곧.....
그렇게 5년이 지나고......허약까지 단 어머니가..너무오래사시네요.... 암살하고 싶었지만..공작이 된 후에도 재혼하지 않으시고 혼자 사시는 어머니에게 그리할 수는 없었습니다....그렇게 오래 장수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저는 6공국의 공작이 됩니다.
폭군왕 밑에서 왕위를 두개나 조작해내다보니...이런식으로 하면 이스트 프랑키아 왕위도 조작해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이미 왕의 힘을 아득히 능가한 저지만 지금 당장 브라군디 왕국 왕으로 즉위하는것보단 이스트 프랑키아 왕의 봉신으로 들어가서 클래임 조작으로 이스트 프랑키아 왕국 클레임 얻은다음 왕이되고 이미 얻은 브라군디아 왕국 강한클레임으로 전쟁을 벌이면 더 빠르게 두개 왕국을 먹을 수 있을거 같아 저의 주군 3왕국의 왕에게 독립파벌 최후통첩을 합니다.
저혼자지만 150퍼센트라 전쟁안하고 승락할줄 알았는데..전쟁을 하네요...젠장...
당연히 승리하고 독립공작이된 저는....이스트 프랑키아의 봉신으로 들어갑니다.. 작센 공작령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수도를 거리고 옮기고 이스트 프랑키아 왕위 조작을 들어가는 3명이 승락하는데..퍼센트가 다합쳐 10프로정도네요...
자문회 위원이 되야 가능할법해서 관심사로 자문회 위원되기 선택하고 왕에게 자문회 위원시켜달라고 요구합니다.
왕이 해주겠다고 승락은 하면서 ...자문회 위원 임명을 질질끌고 안시켜주네요...
좋다 너가 그리나온다면....다른 왕위 클레임 가진애 양위 파벌을 만들었습니다.
저 혼자지만 파벌위력 170퍼센트를 자랑합니다.... 갑자기 이스트프랑키아 왕에게서 메세지가 옵니다. 그대를 대장군에 임영하겠소...흐흐...양위 파벌 만드니 바로 자문회 위원시켜주는군요...자동 파벌 해체되고 자문회 위원 버프받아서 아까 3명 승락한거까지 합쳐서 80퍼센트 찍어서 바로 이스트 프랑키아 왕위 클레임 조작해냅니다.
드디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로타링기아 왕국 약한클래임, 부르군디, 이스트 프랑키아 강한클레임...3왕국의 클레임을 획득한 저는 이스트 프랑키아 왕에게 왕위 찬탈 전쟁을 벌입니다. 당시 제가 바이에른 공작령 작위 클레임도 위조했기 때문에 이것도 다 얻으려면 파벌이 아닌 전쟁을 해야해서 그냥 전쟁을 벌여 이스트 프랑키아의 왕이 됩니다.
그리고 휴전 기간이 끝난후 이전 주군 로타링기아 왕국에 다시 전쟁을 벌여 브루군디 왕국도 뺏어 옵니다.
이탈리아 왕국에게 전쟁을 걸어서 이탈리아가 가진 부루군디에 속한 공작령도 뺏어오고....
다했는데..왕국크기 170!!! 신롬 세우기에 10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이교도가 가지고 있는 보헤미아 공작령을 내놓으라고 성전을 벌여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진행했고...
주변상황을 보면..제가 엇그제 미드 바이킹 시즌 4를 다 시청하다보니...이 2번 시나리오에 더 애착이 가는듯합니다.
라그나의 아들들이 영국에 침략전쟁을 거는 상황인데..시나리오 시작후 57년이된지금 현재...
할프단 흰셔츠가 초기에 막강한 군사력으로 노섬브리아 대부분을 차지하고, 머시아를 거의 멸망 직전으로 몰고갔으며, 켄프 왕국도 멸망시키고..거의 역사대로 가는듯했는데.....
해방군크리맞고 승계되면서 분열되고..지금은...후손들마저 개종하고 간신히 살아가네요....역사대로 된건가.....
무골 이바르...역사적으로 얘가 최고 간지인거 같은데..어째...
시작때 형제 흰셔츠는 그래도 노섬브리아 왕국 정복했는데..얘는 그거정복도 못하고 연합군에게 패해서 노섬브리아 엘라 왕을 피의 독수리 형도 집행못하고 그냥 늙어죽게 만들더니....
그래도 아일랜드쪽 정벌해서 아일랜드 왕이라도 되려나 했는데...한창잘나갈땐 아일랜드 절반쯤 먹었느데...57년 지난 지금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죄다 정복당하고..지금 후손들은 간신히 명맥만 남아있네요..이교도라 언제 멸망할지 모를상황...
비욘 굳센자...형제들이 영국침공할때 그래도 본토를 잘 지켜내서 아직 후손들이 살만하긴하네요...
라그나르 아들들은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금발 하랄드란 인물이 로타링기아 왕국에 침략전쟁 걸면서 1만명으로 처들어 오길래..오 머지..그랬는데..얘도 드라마에 나오는 얘더군요...실제 역사적으로도 유명한...크킹에선 물론 강력한 침략이었지만...카롤링 왕조 3왕국이 연합하니 1만 대군도 순식간에 패퇴시키더군요....그래도 후손들이 본토는 잘 지켜내서 아직도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독일인인 제가 이스트 프랑키아를 점령해서 이스트프랑키아가 독일로 명칭이 바꼇는데...
로타링키아도..카를링 왕조가 아닌 웨섹스 왕국의 왕손이 왕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인물인데요..제가 독립하기전 주군인데...이때만해도 6공국의 주인인 제가 봉신으로 있고 로타링기아, 바이에른, 부르군디 3왕국의 국왕으로 유럽 최강군주였습니다.
잠깐..드라마랑 위키 찾아보니...웨섹스의 에더버트 왕에게 에썰울프 왕자가 다음 왕되고...그다음 3명의 에썰울프 아들이 왕되었다가 바이킹이랑 싸우다 죽고...마지막 왕이 알프레드 대왕인데..혹시 얘가??? 앨드윈(?) 먼가 발음하기 어색하지만...여기 이름들이 깨져서 나오니 혹시 모르지...
급히 놀라서 아직 본토에 명맥이 남아있는 웨섹스 족보를 살펴보니...
얘가 미드 바이킹에 나오는 애드버트 왕이고...
그아래 글짜 깨지는 에썰울프....나머지 아들들...
여기 정확하게 알프레드가 있네요...과연 대왕이었던 역사적 사실만큼..뛰어난 능력치네요..아쉽게 왕좌엔 오르지 못했네요.
형제 3명이 다 왕이었는데...조금만 잘했으면 역사대로 될수있었는데 아쉽군요.. 혼란기에 반란만 잘 일으켯으면 왕위 찬탈 가능했을건데 말이죠..
5렙 아이템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찾아보니..
이것이 그 전설의 아이템인가...이비니시아 여왕이 들고 잇네요...
혼란한 아랍지역에서 초강대국 압바스, 맘루크 빨로 초강자가된 이집트 왕국사이에 완충지대로...
저 하시미드 왕국이 있어서 멸망안하고 나름 잘사는 왕국으로 살아남아있네요..솔로몬왕의 위업을 다시 달성할수 있으련지...
맘루크 봉신용병빨로 엄청나게 강력해진 이집트 왕조...대단하네요..
비잔틴은 역대 최강이네요...바랑기안 용병의 힘으로 2만 군사력을 넘고 있습니다...2시대 시나리오에선 아무래도 바랑기안이나 맘루크가 5천 이상인가봅니다. 1시대 시나리오에선 3천수준이었는데....
저의 이번 플레이 컨셉은 완벽한 인종차별주의 입니다.
세게최강민족인 독일인으로 모든걸 통일한다는 컨셉이라...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우리 가문에 들어올 인물은 무조건 독일인 유전자야만 한다입니다. 당연히 같은 중앙 게르만 민족인 롬바르드인도 상관없구요...
그래서 제가 혈통에 극히 민감하기 때문에 가문 모든 여인들이 임신하게 되면 바로 해당인물 인물 관계도 창 열어서 다 살펴보는데...원나잇 아니면 저한테 다 걸립니다. 그 많은 뻐구기가 설치는데 아직 단 한명의 인물도 적발된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한명 걸렸으니...그 인물이...
바로 다음 후계자의 왕자비인...저 여인....이번엔 가문중시 플레이라 작위줄때도 해당지역 역사 눌러서 기존 가문이 살아있고 그 후손이 제 가신이면 작위주고..이런식으로 하는데..한미한 가문임에도 영재트레잇달고 있어서 왕세자비로 삼았는데...이년이 제 백작중에 유혹단넘이랑 저런 사통을....원래 그 유혹단 백작넘을 제가 지휘관 임명해서 계속 종군시키면서 유혹질 못하게 막았는데..전쟁을 계속하다보니 유능한 장군으로 교체해서 잠깐 잠깐 전쟁할때..그 틈새에 저런 천일공노한 짓을 저질럿네요..다행이 첫아이는 제 후손이 맞는걸로 보이고 ..후에 저런 뻐국이 짓을....
해당 백작은 파문한후 화형에 처할려 했는데..교황한테 거금 250원을 선물주고 파문요청했는데도..거절...황제되면..바로 대립교황세우고 교황녀석 봉신으로 삼을겁니다....
결국 알려진 살해자 위험을 감수하고 살해해서 해당 뻐꾸기 백작을 처형했습니다. 비싼돈주고 호의써서 대려온 사이이드 인물중에도 매독걸린애 있길래 가문을 위해 암살하고 제 여자 조카에겐 새 사이이드 남편을 소개시켜 줬구요...
사이이드를 얻기 위해서만 유일하게 예외로 베드인인 우마야드 왕족, 압바스 왕족의 사이이드 후손들을 호의써서 대려와서 공주들과 모계결혼 시키는데...우마야드 왕국의 클레임을 가진 왕자를 비싼돈주고 호의써서 대려왔습니다.
저 광대한 영역이...우마야드 왕국입니다....흐흐...제가 신롬 황제되면..바로 이 대릴사위 클레임가지고 전쟁해서 저 왕국은 전부 제 차지가 될겁니다...황제국 세우지 못하면...바로 한방이네요....
이제 보헤미아 공작령 성전만 성공하면 바로 신롬황제입니다. 기대되네요....
ps.
kwle62 님의 제보때문에 다시 왕국 족보를 살펴봤습니다.
일단 이스트 프랑키아 왕위인데요..
57년간 왕이 무지하게 바꼇네요...
먼저 시작시 ludwig 2세 독일인이 왕입니다.
죽고 죽어 그의 증손자인 ahahrard가 최후의 카르링 왕조 이스트 프랑키아 왕이네요..
저 잔악한자가 바이에른을 공격해서 탈취한 왕이네요...
이제 바이에른 왕위 족보입니다.
최초로 독일인의 아들 공정한자 카를만에게 바이에른, 이스트 프랑키아 두왕국이 통합되나, 그가 죽고 다시 아들들에게 분리, 그러다 후손이 죽고죽어 독일인의 증손자, 이스트 프랑키아의 마지막 카롤링 왕조 왕인 ahahrard 대에서 다시 통합되나, 이미 6공국의 봉신인 저의 주군으로 있던 로트랑기아의 왕 폭군 잔악한자 루이스 왕에게 정복전쟁으로 정복당해 바이에른 왕국이 로타링기아에 복속된거였네요.
제가 이 글을 쓴 시점이 플레이 57년 지나서 이야기적는거라 이전 이야길 생각하면서 적다보니 저와 별로 관련안된 이야기는 세세하게 살피지 못해 그냥 상속된거라고 착각했네요.
이렇게 족보들여다 보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것도 크킹의 재미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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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크킹은 현지 언어 기반이라 독일어라 베르너에요
한패 갱신될 때마다 글자 깨진다는 분들이 간혹 있더군요..
로타링기아 왕이 바바리아 상속받은 것도 특이하네요. 로타링기아-이탈리아-부르군디가 직계인 로타르들 간에 상속되고,
동프랑크-바바리아가 독일인 루드비히 계통일텐데. 전쟁으로 빼앗으면 모를까, 쨌든 참 특이케이스로다..
남성 분할상속이 기본이라 모계보다 부계로 먼저 돌 텐데 말이죠. 짐작하기로는 웨섹스 가문 왕의 엄마=아마도 지젤공주?가 먼저 죽어서 상속이 돌은것 같긴 합니다만(남자형제도 없다거나..?)
아..이거 글씨 깨지는건 한패문제는 아니구요..저는 철인모드로만 플레이하는데..일반모드의 경우 추가 addon 파일이 있느데, 그걸 설치하면 글자 깨지는게 없는데, 이걸 쓰면 철인을 못하게되서 그냥 없이 하니 깨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결식 한패에선 해결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어서요. 이게 바이에른 왕국이 원래 그리 넘어갈일은 없었는데 후손들까지 전부 사망함에 따라 저리 되버렸네요. 로타링기아 왕국 직계도 전부 멸문해서 이탈리아의 카롤링 왕족으로 있던 늙은이가 왕위를 이어받아서 로타링기아 브루군디 바이에른 3왕국을 통합시켰더군요.
이 직계조차도 멸문해서 이스트 프랑키아 왕에게 이 모든게 돌아갈 상황이었는데...딸이 웨섹스 가문으로 시집갔느데..아들을 낳아서 먼친척인 이스트 프랑키아 왕이 아닌 웨섹스 가문아들이 왕위를 이어받아 이런사태가....이것만 아니였으면 저도 독립했다 다시 봉신됫다 안하고 바로 3왕국 클레임 모조리 얻을수도 있엇는데 말이죠...그냥 다 클레임 얻고 독립후 이탈리아왕국에 봉신으로 들어가서 다시 클레임 얻어 4왕국클레임으로 전쟁해서 한번에 유럽통일도 가능했는데..현 국왕이 나이가 많아서 그렇게 했다간 강한 클레임 못쓰고 죽을위험이 있어서 참았네요.
@성계전기 확실히 올갓 서유럽은, 카롤링 합체 노려서 얘들끼리 신롬 세우게 하는게 진행이 빠른 듯합니다. 잘만 조절하셨으면 제위 선출되셨을지도?
저는 합체시키려고 카롤링 암살하고 다녔습니다만..ㄷㄷ
@kwle62 제가 쓴 글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글 하단부에 추가로 작성해 두었으니 살펴보세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ㅎㅎ 호의써서 첩보관 된다음 무한 암살로 유럽전부 통합하면....근데 그리되면..살아남은 카롤링 왕조 남자가 대체 몇이나 되려는지..ㅠㅠ
@성계전기 역사대로 될 뿐입니다!(뿌듯)
서자왕 베르나르 계통의 베르망두아 백작계열이 남습니다. 얘들은 기본적으로 서자 취급이라, 카롤링 문장 달고 있어도 상속 라인에서 비껴갑니다.
예를 들어 로타르-독일왕 루드비히-독두왕 샤를의 세 남계가 모두 사라지면 방계인 니벨룽잉 혹은 chaumontois로 상속될 겁니다.
사실 로타링기아랑 이탈리아만 암살하면, 독일왕 계통이 4왕국 모으면서 자연스레 신롬 형성 가능해져요. 프랑스와 아퀴탱에 직계가 살아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