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 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삶의 지침서’ 중-
카페 게시글
♡―――59돼지동우회
24년1월15일 월요일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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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24.01.15 04:5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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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네.
싱거우면 소금 넣으면 되고
짜면 물 부으면 되고.
그렇게 윈윈 하면서
지내는게 친구겠지.
그러네
한주시작
친님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행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