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가 식서스와의 시리즈 이전 "솔직히 우린 그냥 아침만 식사-식서스- 마치고, 다음 라운드에 가는게 아니야." 그래서
기자가 5차전 이후 아침 식사는 어땠냐?하고 물으니 "좋았어, 우린 이제 점심-보스턴-을 기대하고 있지"
이와 관련해 필라델피아의 루 윌은 팀 메이트에게 별명을 지었줬다네요.
스페이츠는fruit salad, 영은 hash browns, 루 자신은 flapjacks(비스켓)이라고 ...ㅎㅎ
엘튼 브랜드는 "르브론이 참 오랫동안 뷔페를 먹었나 보군"이라고 받아쳤다네요.
그냥 식서스가 아침 식사와 같은 가벼운 존재의 의미이거나 아님 그냥 보스턴이 점심이니 먹겠다는 소리 들립니다.
또, 다른 에피소드는 스펜서 호스는 인터뷰를 통해 "보통 사람은 아침에는 배가 고프질 않고, 몇 입 물고 문 밖으로 나간다." 르브론의 발언은 좋은 비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웨이드의 마지막 덩크와 관련해서는 자신은 르브론의 아침 발언과 웨이드의 덩크를 잊지 않을 것이고, 덩크와 관련해서는 bush league 덩크라고 언급했습니다. bush league는 마이너리그 , 이류 리그 뭐 이런 뜻이라네요. 과연 르브론이 점심을 먹고 저녁도 먹을 수 있을지...기대됩니다.
" 아침은 든든히 먹어두어라, 점심은 지옥에서 먹게 될것이다"
스빠~르타
점심먹고 식중독걸릴지도 ㅋ
악당 이미지로 갈려면 예전 레이커즈 공공의 적 시절처럼 뭔가 멋지고 쿨하게 갔으면 좋겠는데, 실력에 비해서 찌질햐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거만한 무드는 연출은 성과를 가져온 이후에 해야 있어보이지..
음... 레이커스 공공의 적 시절이 멋지고 쿨했나요? 전 오닐의 입방정과 팔꿈치, 당시까지만 해도 성숙하지 못했던 코비 문제, 일부 광팬들의 과도한 쉴드와 조던비교 등으로 얼룩진 어두운 기억 밖엔 없는데요.
저도 그 시절 안티la였습니다만 같은 무례한 멘트나 도발성 멘트라도 리그를 지배하는 선수가 팀을 우승 시키면서 하는 것과 지금 르브론의 입장과는 완전히 다르죠. 팬들이 어쨌는지는 관심도 없거니와 그게 선수를 평가하는 잣대도 될 수 없고요.
마이아미님 완전 동감요.......
네 그런 의견이시라면 일견 이해는 갑니다. 행여나 과거를 미화하시려는 건가 잠시 의문이 들었네요.
찌질은 샤코비를 당할 수가 없죠. 한쪽은 살빼고 몸관리하랬다고 삐지고 한쪽은 경찰에 별 관련도 없는 말 훌훌 흘리고 ㅎㅎ 그러고도 3연패를 했으니 참 엄청난 조합입니다 ㄷㄷ
basti님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아무의미 없이 아침과 점심을 먹으러 간다는 뜻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
르레발;;;;
이런건 하승진이 해줘야 제 맛인데, 과연 플옵은 플옵이군요!
아 르브로 허세 작렬...ㄷㄷ
죄송합니다.. 제 주뎅이가.. -,.-
브롱.... 악당이미지가 악동처럼 안보이고 , 좀 거슬리는 이미지 처럼 되는데... 이미지... 잘못 잡은것 같네요.
밥은 집에서 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