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네이버와는 아무 관련없는 사람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몇일전 네이버에서 NBA 공식사이트를 오픈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너무 기쁜나머지 모자라는 필력으로 글을 씁니다.
아래의 표를 봐주십시요.

출처: 이데일리뉴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6&newsid=01981126592904960&DCD=A01405
네이버의 페이지뷰에 대한 자료가 거의 없어서 웹서핑으로 겨우 찾아낸 자료입니다.
이게 2010 2,3월 네이버 페이지뷰 카운팅 숫자입니다. 저자료는 뉴스케스트 변경후 추이자료이기 때문에 요즘은 다시 회복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츠/연예 란을 보시면 대략 일주일에 2억 페이지뷰 하루 3000만 페이지뷰임을 알수있습니다.스포츠의 정확한 포션을 잘모르기 때문에 일단 50%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럼 대략 1500만 페이지뷰가 되겠지요.
올해부터 네이버가 프로야구중계를 HD 고화질로 하고 있습니다. 왜 네이버가 프로야구 중계에 이렇게 심혈을 기울이느냐. 프로야구 페이지뷰가 하루1000만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루 페이지뷰 10억을 자랑하는 네이버에서도 1% 정도되는 엄청난 양입니다. (이것은 우리카페의 회원이기도 한 기자에게 들은이야기라 +-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곳에서 들어봐도 그정도 될것이라고 하더군요).거의 스포츠부분의 70% 가까이를 프로야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프로야구에 투자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수치에서 알수 있듯이 나머지 스포츠를 전부 합쳐도 프로야구의 반도 안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이렇게 쓰는 이유는 와 프로야구 역시 대세구나. 뭐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NBA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이번기회에 네이버 NBA 한국 공식 사이트를 좀더 이용해 줘야. 포탈에서도 점점 관심을 가지고 컨텐츠 역시 보강을 할것입니다. 네이버가 맨처음에 프로야구중계를 저화질 하다가 페이지뷰가 좋고 그러니 HD중계를 하는 것처럼요.저도 하루한번씩은 네이버 사이트에 가보는 데요. ILOVENBA에서 얻는 정보에 비하면 정말 컨텐츠도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마치 내수시장이 힘이없고 경쟁력이 없을 때 조금 참고 보호무역을 하는 것처럼 잠시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랑은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나는 참 NBA팬이야 하기이전에 클릭 한번씩만 합시다.
P.S 물론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참 앵벌이하는 식이라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제가 사랑하는 NBA를 위해서 앵벌이 하겠다는 맘으로 쓴글입니다. 필력이 모자라서 제 진심이 잘 전달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디 좋게 이해해 주세요.
P.S2 저사진은 저렇게 올려도 되는지 만약문제되면 지우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클릭했어요~
근데 아무리 알럽 카페 사람들이 열심히 페이지뷰 한다손 치더라도 하루 20만뷰도 넘기기 빡셀듯;;
네 그래도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 생각합니다. 한걸음 디디면 그다음이 오겠지요.
네이버 스포츠창에서 NBA동영상을 접할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좋네요
아마 TOP5나 하일라잇때문에 관심가지게 될 사람들도 늘어날듯
이런 관점도 있군요. 시작페이지가 항상 다음이라 네이버는 잘 안들어가게 되는데 이용 해야겠네요!!
NBA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와 닿네요ㅎㅎ수고하십니다
네이버 농구는 그닥 정이안가서요...nba란에 있는 댓글들 보면 ..에효~~
댓글없게 해놨네요 다행 ㅎ
오 들어가봤더니, 깔끔하게 되있고 좋네요.
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락달락 해야겠습니다...^^
nba 코리아가 전 세로로 쭉 나오는데 이거 정상적으로 바꿀라면 어떻게 해야해요?
홈 누르면 되더군요
이거 완전 편한데요?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자주 접속해야겠군요 ㅎ
저도 들어가봤습니다! 첨에 깜짝놀랐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