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잘된다는게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이며, 교회가 잘되면 민족도 잘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라고요.
내 질문이 표현에 문제가 있는지 그 분은 아무런 답변을 못하더군요.
아마도 어디서 주워 들은 내용을 그냥 읊조린 것 같은데, 그 분은 대답을 못하더라도 그분이 이런 생각을 갖게 한 원천자가 혹시 이곳에 계시지 않을까 해서 여기에 여쭙니다.
반개싱교활동을 5년이상이나 했어도 왜 그렇게 개싱교에는 알 수 없는게 많은지...
바이블 외우라고 하면 달달 외우겠고, 그 듯을 말하라 해도 어느정도는 말할 수 있지만, 개싱교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당췌...
교회가 잘된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가르쳐 주시는 친절을 베풀어 주십시오.
2004.10.21 10:49:11
이인규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3:1
2004.10.21
무식이
한마디로 말하면, 구원 받은 자가 날로 늘어나 성전이 넘치는 것을 말한다는 것이겠군요?
2004.10.21
이인규
사도행전을 보시게....주님이 그렇게 해주신다네. 교회의 주요 사명은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는 것일세. 아직 그것도 몰랐으니 사이비라고 하지.
2004.10.21
무식이
무식한 놈이 무슨 사이비씩이나... 나는 반개싱교활동자랍니다. 이인규님, 예수께서 구원 받은 자를 날로 늘어나게 하여 성전을 채운다면, 그렇게 해서 교회가 잘 된다면 오늘날의 개싱교 교회는 잘 된 것이겠군요?
2004.10.21
이인규
아무리 무식한 자이지만, 주님의 당부하신 사명도 모르면 어떻게 하는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지 않는가?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라 더 핟라"(행2:41) 무식이는 교인들이 몇명만 있어야만 교회가 잘 되는 것으로 생각하나? 물론 사이비 이단들 교회는 교인이 적어야만 하지....
2004.10.21
이인규
그리고 개싱교가 아리나 개신교일세...단어마다 개싱교라고 하는 것을 보니 미스타이핑이 아니라 무식한 것이 분명하네...
2004.10.21
분별
교회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이 있지만 하나님 이곳에 거하시지 않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고 당신의 손으로 직접지으신 무형의 교회에 계시는데 있어.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하고 잇지요,
사랑하는 자들아 네 영혼(교회)이 잘됨같이 범사(삶)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노라(요삼1;2)
범사가 잘되기를 원한다 함은?
범사는 실천적 예수의 삶을 말하지요
범사가 잘되는 실천적 예수의 삶은 이러합니다.
*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잡;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실천적 예수의 삶(영적 예배)을 잘 이루려면 먼저 영혼인 교회(하늘나라)가 잘 경영되어야 하는데 영혼의 교회가 잘 경영되려면 마음속 교회에 있는 온갖 더럽고 부패되어 있는 욕심을 끄집어 내야 합니다.
그래서 아가서는 이렇게 말하지요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무형의 교회인 마음)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아2:15)
영혼에 임한 하늘나라 교회가 잘 경영되려면 여우를 잡아 냅시다,
여우란? 이것입니다
잠6:16-19 막7:21-23.참조..
부자는 외형적 교회를 잘 경영하려고 내형적 교회를 방치한 탓에 지옥에서 신음하고 나사로는 외형적 벽돌로 쌓 형식적 천국의 모형 교회를 돌봄보다 내형적 자기 영혼에 임한 실제적 하늘나라인 마음성전(교회)를 잘 경영한 결과 하나님의 품에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2004.10.21
무식이
무식하다구 자인하구 있는데 자꾸 확인하는 까닭이 뭔지 모르겠군요. 나 무식해요. ^^ 자, 하루에 삼천인이나 늘 정도의 일이 있었다고 바이블은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 비추면 대형교회는 잘된 교회겠군요?
2004.10.21
무식이
분별님의 말씀에 의하면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대형교회는 잘되는 교회가 아니라는 것인데, 이인규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2004.10.21
이인규
분별아. 그러니까 자네는 이단일 되네.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곳에 없으면, 하나님은 산과 강같은 자연상태에만 계시는가? 스데반이 말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게나. 사람이 지은곳이 하나님의 집(거처)가 아니라는 것일세.....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나 계시는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일세....그러나 하나님의 거처(집)은 사람이 만든 곳이 아니라는 것일세.....
2004.10.21
무식이
이인규님, 분별님이 말하시는 '거함'에 유념하셔야겠군요.
2004.10.21
이인규
그러니 무식한 자가 아닌가? 교회란 에클레시아로서 회중을 말하는 뜻이고 어느 한 특정건물만을 말하지 않네.... 교회란 대형교회나 소형교회나 모두 교회이지... 교회가 잘되는 것은 어느 한교회에 교인이 집중하느냐가 아닐세.
2004.10.21
무식이
참나 원... 무식한거 인정한다는데두 자꾸 무식하다는것을 확인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 ^^ 그렇다면 무엇으로써 교회가 잘되는 것을 알 수 있나요?
2004.10.21
이인규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나이다(시139:8)...성령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단어는 <오이케오>일세. 점유하다, 동거하다라는 뜻이지....
2004.10.21
이인규
교회의 첫번째 사명이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게 하는 것일세..... 그러니 교회에 교인이 두세명 앉아 있므면 그것이 잘된다고 할 수 있는가? 아직도 알아듣지 못하면 이름을 바꾸게. 나는 어느 특정교회만 교인수가 늘어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네....물론 사이비 이단들의 교회의 교인수가 늘어나면 멸망받을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므로 안되지....
2004.10.21
이인규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네....시간과 공감을 초월하지....그런데 이단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교회건물에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지. 물론 교회 건물 안에만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면 잘못된 것일세....그러나 교회건물에서도 하나님은 계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지....예수의 이름으로 둘셋이 모인 곳에는 예수님은 함께 하시지
2004.10.21
무식이
말이 계속 뱅뱅 돌구 있군요. 본문을 다시 읽어 보세요. 내가 무엇을 질문하였는가르 말입니다. '교회가 잘되면 민족도 잘된다'라는 명제에 합당한 '교회가 잘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가 질문입니다. 사람이 보았을 대 '아 교회가 잘 되고 있구나'라고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어떤거냐 이겁니다. ㅡㅡ
2004.10.21
무식이
야웨께서 무소부재한 존재라는 말과 거한다는 말의 차이를 이해하셔야겠군요. ㅡㅡ
2004.10.21
이인규
교회가 잘되면 그 국가의 민족도 잘되지..... 기독교를 국교로 삼는 나라는 모두 선진국일세.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거하신다는 다르네.... 이스라엘백성들은 성전에 하나님이 거하신다고 생각했지...물론 성전에도 하나님은 계셨네. 그러나 성전이 하나님의 집은 아니었지....이해가 가는가? 모르면 이름을 두 글자로 바꾸게
2004.10.21
이인규
거하다”와 “계시다”는 의미는 사뭇 다르다.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않는다”는 구절에서 “계시다”는 것은 헬라어로 “카토이케오”로서 “영원히 안주하다, 거주하다”(dwell. live)의 뜻이다. 즉 인간의 손으로 지은 곳은 하나님의 영원한 안주장소, 하나님의 집이 아니라는 것이다.
2004.10.21
무식이
이런 이런... 개싱교인 특유의 앵무새 논법이 나오는군요. 아프리카의 개싱교 국가와 천주교 국가를 다 가르쳐 드릴까요? 그런 견강부회식의 논법은 지성인이 취할 바가 못되죠. 자, 거함과 무소부재하다는 말이 동일어라면, 야웨께서는 나에게도 거하고 있겠군요? 질문이 어려우면 대답 안해도 됩니다. ^^
2004.10.21
무식이
혹시 이인규님은 거하다를 居하다가 아니라 去하다라고 알고 있는 것 아닌지요?
2004.10.21
분별
밧보섬 요한은 혼자 교회를 이끌어 나갑니다
야고보서는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교회들에게 문안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들은 입은 삐드려 졌었도 말은 바르게 한다면서 흩어진 디아스포라가 지교회로 인식하겠지만 야고보서에 흩어진 나그네 디아스포라들은 박해를 피해 유리하며 방황하는 무형의 교회들을 말합니다.
중국 지하교회가 일종에 흩어져 있는 나그네들 디아스포라라 할수 있지요.
이들이 하는말 한국에서 큰 교회 운영하는 사람들 오지않았으면 한답니다,
그들은 물량과 세속적 설교가지고 와서 온통 세속화 시키기에 바쁘고 말썽만 이르키기는 자들이라고 합니다.
2004.10.21
이인규
그러니까 무식하지....이단들이 항상 가장 즐겨하는 이야기가 하나님이 교회건물에 안계신다는 것일세....내가 하는 이야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거처는 아니지만, 교회건물에서 하나님은 성도들의 예배를 받으시며 함께 계신다는 것일세. 그래서 교회는 거룩하게 구별된 곳일세....!! 개싱교가 아니라 개신교이고... 카톨릭은 개신교가 아닐세....절말 무식하군,....개신교국가는 선진국이라는 것은 통계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지,
2004.10.21
무식이
이인규님, 이 무식한 사람에게서 배우실 것이 있군요. 거하다는 말은 거기서 산다는 말입니다. 분별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야웨께서 살고 있지 않고 무형의 교회 즉, 믿는 자 자체로서의 성전인 교회에 살고 있다라고 말하시는 것입니다. 바이블의 맥락상 이것이 옳고요. 교회 건물에 야웨께서 계시다라고 말할 때에는 무소부재의 개념으로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무식한 자보다 더 무식하믄 어쩝니까? ㅉㅉㅉ
2004.10.21
이인규
요한은 소아시아지방의 교회에서 감독으로 지넸네.... 밧모섬에는 유배를 간 것이지. 귀양을 간 것일세....야고보서는 디아스포라 교회에게 문안을 드리는 것이 아닐세. 이미 열두지파는 고레스왕때에 유다땅으로 돌아왔기 때문일세. 그가 "흩어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안디옥 지방의 여러 교회에게 서신을 보낸 것이기 때문으로 해석하네....
2004.10.21
이인규
무식이, 자네의 무지를 이해하네...자네가 헬라어를 어떻게 알겠나? 그러나 사전이라도 한번 찾아 보게...
2004.10.21
무식이
저런! 바이블을 반드시 헬라어를 알아야 본의를 알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군요. 예수께서 헬라어로 가르침을 주셨던가요? 이거야 당췌... 나야 무식하니 헬라어는 물론 히브리어도 모르고 있고 당연히 예수께서 사용하셨다는 아람어도 모르고 있죠. 한글 바이블이 잘 못되었다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라고 이해하죠. ㅉㅉㅉ...
2004.10.21
무식이
하긴 교만으로 돌똘 뭉쳐진 이 나라 개싱교 신자들이고 보면, 이인규님과 같은 발언쯤이야 문제될 것도 없지. 이인규님, 예수께서 이렇게 말하셨죠.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그렇다면 성령이 헬라어로 알아듣지 못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면 바이블의 언어가 어떤 것이던 상관 없는 것입니다. 이 이치를 모르시죠?
2004.10.21
첫댓글 키득키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