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이ㅎㅎㅎ 오늘 가장 젊은날. 온 몸 감기가 가지고 논다 ~~18- N:4…작년 발가락 부상으로 한국행 포기할때 얼마나 불행하고 허무해서 밥 먹는 손가락만 가진 가족들에게 시니어 학대라고 개지랄 떨었는데. 난..내 중심적인 생활 패턴을 바꾸어서 이기적으로 변해야 해.
웬종일 나를 위해 .. 감기약 먹고 안 일어났더니. 부엌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는 딸. 학교 갔다와서 볶음밥 했는데.. 감기로 입맛 마저.. 웬만하면 타이레놀 일년에 4-5 번 발가락 부상때 진통제 제대로 안 먹던 내가… 오늘은 못 견뎌 먹었다.
집안 집밖일 이번 추위때 내 몫. 남편이 아프니 오늘 처음으로 배달 앱으로 설렁탕 주문했는데 $8+2=10 배달비. 한 그릇 주문 하려고 했는데 배달비 아까워서 3개 주문해서 반 그릇 먹었더니. 역시 한국사람은 몸살 감기엔 따스한 국물이 최고 특효약.. 온몸 따스해. 그리고 해피 😀
첫댓글 생각할 겨룰일 없이
빠르구나~~5G보다
오늘이 내인생에서
가장 젊은날로 잘 살아가
봅세
가장 젊은날 좋으치
난 뺑이 쳤다
젊은날의 저녁 되시게나
@지킴이 ㅎㅎㅎ
오늘 가장 젊은날.
온 몸 감기가 가지고 논다 ~~18-
N:4…작년 발가락 부상으로 한국행 포기할때
얼마나 불행하고 허무해서
밥 먹는 손가락만 가진 가족들에게
시니어 학대라고 개지랄 떨었는데.
난..내 중심적인 생활 패턴을 바꾸어서 이기적으로 변해야 해.
@그린하우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
가장 빛나는 마음이 아닐까!
행복한 가장속에
그린하우스 향기가 가득하길 ~~
@호산아 희생 같은 소리 작작혀
고생끝에 골병이여
@그린하우스 그것 절대 안 변 하니
그냥 살어
변하다 성질 더 버린다ㅋ
@온유 맞어~~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혀!
필요시 의사표시도 해야 함. 그것이 가족 모두를 위한 길이 아닐까 싶네?
웬종일 나를 위해 ..
감기약 먹고 안 일어났더니.
부엌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는 딸.
학교 갔다와서 볶음밥 했는데..
감기로 입맛 마저..
웬만하면 타이레놀 일년에 4-5 번
발가락 부상때 진통제 제대로 안 먹던 내가…
오늘은 못 견뎌 먹었다.
집안 집밖일 이번 추위때 내 몫.
남편이 아프니
오늘 처음으로 배달 앱으로 설렁탕 주문했는데
$8+2=10 배달비.
한 그릇 주문 하려고 했는데
배달비 아까워서 3개 주문해서
반 그릇 먹었더니.
역시 한국사람은 몸살 감기엔 따스한 국물이 최고 특효약..
온몸 따스해.
그리고 해피 😀
고기밥 국물반 ..반 덜 었는데.
맛있게 먹었어.
지킴아
일 끝나면 잽싸게 집에 들어가서
이불속에서 딩글이 최고의 겨울 휴식.
정말 잘했어
난
요새 맨날 시켜먹어
도저히 못해 ㅜㅜ
갈비탕 특인데 ㅎㅎㅎ
많이 먹고 건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