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있는 말이다.
사람들이 모두 토튼햄의 유에파컵을 논의하자 라모스감독이 한 말이다.
예전부터 야심가로 알려져 왔던 그는,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위로 올라가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들을 걸었던 것이다.
그는 이제 더 큰무대를 준비하려고 한다, 상대적으로 빅팀이라고 하기엔 자금이 넉넉하지 못한 세비야는 라모스를
만족시킬수 없었다, 그는 야심가이며 동시에 더 많은것을 이룰려고한다. 그것은 나와도 닮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난 박지성과 포지션경쟁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나니를 까는 축구팬들과는 다르며,
또 박지성과 같은 팀이라는 이유로 라이언긱스를 피구,네드베드보다 더 뛰어나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라모스의 현재 목표는 우선 이번시즌은 우선 유에파컵 우승과 함께 리그에서 유에파컵진출티켓을 따기위한
순위에 드는게 목표일것이다.
초반에 마틴욜감독이 너무 망쳐놨었고 선수구성진도 엉망이었기에 중간에 부임한 라모스가 손을 쓰기엔
억지가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지만,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있다,
토튼햄의 멤버는 튼튼하다, 몇몇 포지션만 보강을 한다면 충분히 빅4에 들어갈 인재들과 자금도 좋은 팀이다.
토튼햄의 2톱인 백작과 로비킨은 빅클럽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으며 게다가 영혼의 조합이라고 까지 불려오는
좋은호읍을 보여주고있다, 로비킨이 움직이는 것은 백작이 알고 백작이 생각하는것을 로비킨은 이해한다,
EPL에서 이 둘만큼의 호흡을 보여주는 2톱도 거의 없을거라고 자신한다.
토튼햄의 가장 문제점인 중앙미들라인 역시 라모스 부임이후 확실히 예전보다 좋아진게 눈에 딱 보인다,
먼저 아직 어리다며 아직 유망주라며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오하라의 발굴, 게다가 말브랑크와 레논의 적극적인
수비가담, 제나스의 저돌적이고 파도같이 덮쳐흐르는 중앙에서의 공격은 보는 관중으로 하여금 혹은 TV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될것이다.
수비진 역시, 도슨과 우드게이트, 오늘 맨유를 상대로 철벽방어를 보여주며(마지막에 안타깝게 아오!!) 토튼햄의 철벽을
세상에 보여줬다고 할수있다, 뭐 우드게이트는 부상만 아니면 최상급 수비수에 속하는 선수이고, 물론 그것은
킹도 마찬가지다.
킹의 조기복귀와 함께 우드게이트와 함께 센터백을 맡으며 부상이 제발 또 걸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시즌을 보낸다면 토튼햄의 문제점인 실점률이 상당히 낮아진다고 확실히 믿을수있다,
왼쪽윙백의 질베르투를 영입한건 아마 베일을 윙으로 쓰기위함이 아닐까 한다,.
모두 알다싶이 라모스는 영표에게 실망했고 그래서 이번 맨유와의경기에서 주 포지션이 왼쪽윙백이 아닌 심봉다에게
까지 자리에밀렸다.
물론 지난 FA경기에서 영표의 작은키를 이용하며 맨유가 공중볼로 영표쪽을 자주 공략하여 무너졌기는 했지만,
질베르투는 피지컬이나 공격 수비 브라질국대에 드는만큼 높은실력을 보여주고있고,
베일도 수비시에는 질좋은 크로스와 코너킥 그리고 환상의 프리킥도 가지고 있는만큼 좋은 조합이라고 볼수있다,
현재 토트햄이 보강해야할 포지션은 이젠 2개인거 같다........... 골리와 수비형미드필더,
지금있는 조합으로도 다음시즌에 도전한다면 웨파컵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챔스진출을 위해서는 골리와 수비형미드필더가
절실히 필요한거 같다,
---------------베르바토프-----------로비킨-----------------
----베일----------------------제나스---------------레넌----
---------------------(급구중)-------------------------------
----질베르투--------------------------------------심봉다----
-----------------우드게이트-------킹----------------------
-------------------------(급구중)-------------------------
확실히 엄청난 스쿼드다, 레넌은 이미 물이 오를때로 올라서 에브라를 관광시키는 수준에 도달했다,
다음시즌에 토튼햄의 챔스진출을 기원하며 리버풀과 선더랜드 경기를 보러가겟다,
님 기복이 좀 심하신듯 가끔의 뻘글만 안올리시면 될것같아요
허들스톤이 나이에 비해 잘해주고 있는데 좀 더 성장한다면 굳이 최정상급 골리는 필요없을듯 하군요.
ㅉㅉ 질베르투 메디컬테스트 탈락 ㅉㅉ ㅄ 어제도 허튼이 선발 글고 중앙은 허들도 나쁘지 않은데? 베일은 무슨 윙? 무슨 이뭐병 축구글 2~3개 복사해서 요약한거 같은 ㅄ
질베르투 영입했잖아요 ㅇ_ㅇ;;
베일 시즌초엔 윙으로 나와서 엄청 잘해 줬는데요? 맨유전때도 전혀 기죽지 않고 오른쪽을 공략했고 풀럼전인가? 아무튼 골도 넣었고 프리킥도 아스날전에서 뽑았고 국대에서도 윙으로 뛰는데요? 윙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그리고 글내용에 챔피언스리그진출권을 따내려면 이라고 써있지 않나요? 허들스톤 잘하죠, 나이도 어리고 중거리도 잘때리지만 다른 중원들과 경쟁하며(스콜스 안데르손 제라드 알론소 세스크 램파드 발락 에시앙 등등) 중앙장악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그밖에도 리그 밖에는 ( 가투소 피를로 카카 비에이라 캄비아소 디아라 사비 등등의 미드필더와의 경쟁에서도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유에파컵위주의 스쿼드라면 지금스쿼드도 충분히 넘쳐나지만 챔스를 노린다면 좋은 수비형미들 하나 필요하다고 쓴겁니다.
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좋은호읍
어서 퍼온거 같은데...
이런 좋은 글에도 악플 달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ㅡ.,ㅡ;;; 이번엔 좋은 글 수준에 못미치게 악플로 목적이 결여된 공격멘트만 작렬시킨 여러분들의 잘못입니다.. 남을 흉보기 전에 지금 자신이 하는 행위가 일련의 자신이 잘못된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볼 때도 베일은 윙백 뿐만 아니라 공격 가담력이나 크로스로 본다면 윙 자리에서 활약을 한다고 해도 마이너스가 될 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 포지션에서 뛰어야 할 선수다 라는 판단을 내리기도 어려울 정도로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죠.. 특히 날카로운 크로스와 깔끔
한 돌파를 본다면 똥구루루님의 생각처럼 윙으로 뛰어 보는 것도 라모스 감독으로선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질베르투에 관한 평가는 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선발 라인업에 들어서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를 먼저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토트넘 경기도 치르지 않은 선수에게 선수의 지위나 선수의 경기 수준을 낮게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이영표는 최근 경기에서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허점을 보였고, 질베르투는 현재 토트넘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일단은 중립적인 자세로 지켜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어제는 맨유 팬으로서 실망스러운 경기였지만, 토트넘으로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그 중심에 제나스와 레넌 그리고 베르바 백작과 로비 킨이 버티는 포워드 진이 있습니다. 그 중심을 지탱시켜 주었던 수비진도 박수를 쳐줄만한 활약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토트넘으로선 최후방을 책임지는 골리와 상대의 허리를 잘라내는 진공 청소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ㅅㅅ
이 글 보고나니까 또 헷갈리게 만드네 ... 이생키 뻘짓만 안햇다면 ...
바로 아랫글에서 뻘짓하는구만유
근데 아랫글보면 이건뭐 인데
뭐 개념이 가출했다가 들어왔다가 흠 보는사람 햇갈리게
뭐 보나마나 퍼왔으니 개념글이지 -_-
증거는? 아래 스샷 첨부해서 붙여보시죠?
불필요한 어휘 남발에 맞춤법, 부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신뢰감과 호소력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오른쪽 윙백은 허튼이 주전을 꿰 찰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봉다도 뛰어나지만 라모스감독의 신뢰를 얻기는 부족한가 봅니다.
원래 허튼쓸려고했는데 글쓰는도중 허튼이름을 까먹어서 이름찾기귀찮아서 그냥 심봉다로 썻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