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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얘기방 스크랩 “아이들에게 꿈을 선사할 후보는 권영길뿐”-어린이책 작가100인 지지선언
김미경 추천 0 조회 99 07.12.12 15: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아이들에게 꿈을 선사할 후보는 권영길 뿐”
어린이책 작가 100인 권영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 열려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어린이들의 감성을 책임 지는 어린이책 작가 100인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대통령 후보는 권영길밖에 없다”며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번 권영길 후보를 지지를 발표한 어린이책 작가들은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안겨줄 수 있는 희망의 선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10시 여의도 권영길 선본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어린이책 작가 100인 권영길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이 권영길 후보, 강지연 당원, 신순재, 허은미, 허은실 작가와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이번 어린이책 작가 권영길 후보 지지 선언을 준비했던 허은미 씨는 “처음 시작했을 때는 몇 명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무슨 반향을 일으킬 수 있겠나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전화를 하고 만나보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에 동참했다”며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준비를 했으면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노동당은 꿈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정당”이라고 밝힌 권 후보는 “나라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작가들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지지해 주겠다고 선언한 오늘은 가장 기쁜 날”이라며 “가슴에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권 후보는 “대통령 후보들이 어린이에게 무엇을 안겨줘야 하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나라의 보배인 어린이를 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후보는 “위장취업, 위장전입, 탈세, 부동산 투기, 주가조작, 성매매 방조 등 온갖 혐의를 다 받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 어린이들에게 ‘정직해야 한다’, ‘성실히 살아야 한다’, ‘거짓말 하지 말아라’,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가슴 펴고 사는 세상이다’라는 말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아이들이 ‘거짓말해도 상관없더라, 돈만 잘 벌면 된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되더라’라고 할 때 아무 말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 후보는 또한 “이회창 후보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삼성과 재벌로부터 차떼기로 불법정치자금 받았다. 우리 사회가 정직한 사회였다면 감옥에 있을 후보”이고 “정동영 후보는 시시때때로 말을 바꾸는 기회주의적인 인물의 전형”이라며 이런 후보들이 대통령에 당선 되면 우리사회의 꿈과 미래인 어린이를 죽이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후보는 이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어야 하고, 감수성이 충분히 발휘되는 그런 시대가 되어야 하며, 어린이들을 돈의 노예로, 돈 버는 기계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권영길과 민주노동당이 어린이책 작가들의 뜻을 받아서 반드시 어린이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허은미 작가가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하며 웃고 있다.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이어 어린이 책을 만드는 100인을 대표해서 허은미 작가가 ‘행복한 청소부와 막걸리 대통령’이란 제목의 지지글을 낭독했다.

허 작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대륙의 꿈을 선사하고 싶다”며 “분단된 나라가 아니라 북한을 껴안고 대륙으로 뻗어나가 세계 역사를 함께 써나가는 그런 나라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허 작가는 또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가르쳐주고 싶다”며 “부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해 온 정의로운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자부심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허 작가는 “돈 잘 버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버는 사람, 돈 맛을 아는 대통령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눈물 섞인 막걸리 맛을 아는 대통령을 원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책 작가들은 “진실한 행동을 보여준 사람, 자주와 평화의 꿈을 이루어내기 위해 헌신해 온 사람,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 편에 서온 경력을 가진 사람을 지지한다”며 “그럼 사람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져 줄 수 있고, 바로 권영길 후보”라고 밝혔다.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한 신순재 작가는 “민주노동당은 당원은 아니지만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늘 행사가 가슴 벅찬 자리였다”며 “아이들이 돈 잘 버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은실 작가는 “우리 사회의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대변하고 그들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정당은 민주노동당 뿐”이며 “어린이책을 만드는 사람들도 그런 사회적 책무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민주노동당과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이어 어린이들이 ‘어린이를 괴롭히는 아토피를 없애주세요’, ‘0세~취학전 무상보육 좋아요’, ‘국공립보육시설 50%늘려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어린이 보육공약을 권 후보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곧이어 어린이책 작가들의 사인이 담긴 동화책을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쳤다.


진보정치 백운종 기자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 기자회견장에서 동화책을 읽고 있는 아이. 기자회견보다는 동화책이 재밌지? ^^;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 진보정치 이치열 기자


권영길후보를 지지하는 어린이책 작가 100인 명단


[ 동화 작가, 어린이 책 글 작가 ] - 33명

강정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200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누렁이, 자살하다'로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어린이 책 작가교실에서 공부했으며, 제18회 계몽아동문학상을,
2005년 한국안데르센그림자 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힘돌>, <강 건너 큰 집에 무지개떡 괴물이 산다는데>, <바빠가족>, <건방진 도도군>, <달려라, 바퀴!>, <공주의 배냇저고리> 등이 있다.

고대영
대학을 졸업한 뒤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으로 일하면서 그림책에 글도 쓰고 있다. 작품으로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아빠와 아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욕심쟁이 거인>이 있다.

김남중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1998년 전북도민일보 동화상 수상, 2000년 MBC 창작동화상을 수상하였다. <덤벼라, 곰!>외 4편의 동화로 ‘제5회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으며,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기찻길 옆 동네>, <황토>, <자존심>, <주먹 곰을 지켜라>, <덤벼라, 곰!>, <들소의 꿈>, <붕어낚시 삼총사> 등이 있다.

김은하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작품으로 <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년>, <달맞이꽃은 왜 밤에만 필까>, <황우양씨 막막부인/ 자청비와 문도령>, <하늘공원에 맹꽁이가 살아요> 등이 있다.

김성은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할아버지의 안경>, <말썽꾸러기 또또>, <달려라, 붕붕>, <어디어디 숨었나?>, <치과에 사는 괴물> 등이 있다.

김장성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여러 해 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지금은 손수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 <가시내>, <박타령>, <나무 하나에>, <골목에서 소리가 난다> 등이 있다.

김중미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인천 만석동의 괭이부리말에서 공부방 활동을 했다. 1999년 창비의 제4회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았다. 현재 강화에서 농사를 지으며 공부방을 꾸려가고 있다. 작품으로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내 동생 아영이>,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 <거대한 뿌리> 등이 있다.

김중철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편집하다가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책 출판 기획자 겸 옛이야기 작가,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작품으로 <도둑 나라를 친 새신랑>, <구렁덩덩 신선비>, <주먹이>,<불가사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뻐드렁니 코끼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 <마녀 위니>, <피기스의 전쟁>, <평화는 어디서 오나요?>, <개구쟁이 해리> 등이 있다.

김향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사보와 어린이 잡지를 만들다가, 지금은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며 글도 쓰고 있다. 작품으로 <암행어사 호랑이>, <아빠는 잠이 안 와>, <즐거운 비>가 있다.

김해원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기차역 긴 의자 이야기'로 당선되었고, 제11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전에서 장편동화 <거미 마을 까치여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 모임인 '어린이 책을 만드는 놀이터'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거미마을 까치여관>,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동화>, <고래 벽화>,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 <청개구리야, 왜 울어?> <태양을 살린 피닉스> 등이 있다.

나은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한때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기획, 편집자 겸 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남편 강우근, 두 아들과 함께 생태기획집단 '붉나무'를 만들어 활동하면서 <사계절 생태놀이>를 만들었다. 작품으로 유아용 그림책 <배꼽손>이 있다.

문명식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기획 및 편집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글 작가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별왕 대별왕/ 당금애기>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맑스주의의 향연>, <베토벤의 머리카락>, <문화는 흐른다>, <아기 힘이 세졌어요>, <스튜어트 리틀> 등이 있다.

박관희
1961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충남 연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김천으로 돌아와 텃밭을 일구며 동화를 쓰고 있다. 작품으로 <내 짝꿍은 빡빡이>,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 <힘을, 보여 주마>, <빡빡머리 엄마> 등이 있다.

박기범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99년 창비에서 주관한 제3회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창작 동화로 대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생활글로 전태일 문학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문제아>, <어미 개>, <새끼 개>, <엄마와 나>, <어린이와 평화> 등이 있다. ‘이라크평화를 바라는 바끼통’ 회원으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반대하며 ‘이라크반전평화팀’에 합류하여 이라크에 다녀왔고, 한국군 파병 반대 활동을 벌이며 44일 동안 단식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박은정
대학에서 예술학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션, 카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웅진 어린이 인문 잡지 <생각쟁이>의 일러스트와 카툰을 그렸으며, 전국 마로니에여성백일장 아동문학 부문에서 2004년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작품으로 <혼자 할 줄 아니?>, <모두 친구들이야> 등이 있다.

박효미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다. '꼬리이모'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나락도둑’으로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여우고개>, <일기 도서관> <말풍선 고개>, <할미산 올빼미 솔바람>이 있다.

백승남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졸업 뒤 연극 활동, 판소리 공부를 했다. 아이 엄마가 된 뒤 학교 밖 글쓰기 교사, 동화 읽는 어른 모임, 학교 도서관, 어린이도서관 활동 등을 해 왔다. 작품으로 <반지 엄마>, <늑대 왕 핫산>, <이생규장전>, <춤은 몸으로 추는 게 아니랑께>등이 있다.

신순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나 너 좋아해>, <별이 된 일곱 쌍둥이>, <아주 바쁜 입>, <기운 센 발>, <신퉁방퉁 귀와 코>, <노랑버스가 부릉부릉>,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등이 있다.

엄혜숙
대학에서 독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해의 동쪽 달의 서쪽>, <우렁이 각시>, <누가 창문을 두드리지>, <두껍아 두껍아> 등이 있고, 청소년 문학가이드 <보름간의 문학여행>과 그림책 비평집인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 <개구리와 두꺼비> 시리즈, <느끼는 대로>, <가족 앨범>, <박물관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유은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과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창비어린이> 2004년 겨울 호에 단편 '내 이름은 백석'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달려라, 바퀴!>,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만국기 소년> 등이 있다.

윤여림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한때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세계의 좋은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수영장에 간 날>, <물놀이 할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들만의 천국>, <쉿>, <비야 내려라>, <조지와 마사> 등이 있다.

이가을
1982년 ‘크리스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뒤, 1988년부터 7년 동안 계간 「어린이」를 만들었으며, 오랫동안 분당에서 어린이 책 전문 서점 ‘가을글방’을 운영했다. 1995년 대산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1996년에는 제1회 불교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으로 <집 보는 아이>, <솔숲 마을 사람들>, <떠돌이 시인의 나라>, <빛을 가진 아이들>, <가끔씩 비오는 날>, <큰 스승 소득이>, <솔매산 노래마을> 등이 있다.

이성실
근 10년 동안 환경단체에서 활동했고, 또 다시 10년 동안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어린이 과학 그림책과 과학 ‧ 환경 문제에 관련된 다양한 글쓰기와 강연, 번역 작업 등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여우누이>,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개미가 날아올랐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네가 무당벌레니?>, <네가 나비니?> 등이 있다.

이용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90년 '문학과 비평'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5월 문학상'에 단편 소설이, 1998년 '농민신문' 신춘문예에 중편 소설 '성자 가로등'이 당선되었다. 작품으로 <유일한, 버드나무를 찾아서> 청소년소설 <느티는 아프다>, <수선된 아이>(공저), <하늘도 탐낸 아름다운 아이, 이휘소>, <조작보 이불>,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 등이 있다.

이춘영
대학에서 생활과학을 공부하고, 한겨레 그림책작가 과정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 <무엇이든 척척 일하는 자동차>, <도미부인> 등이 있다.

이현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2004년 제13회 전태일문학상 소설부문에 단편 <기차, 언제나 빛을 향해 경적을 울리다>가 당선된 바 있다. 작품으로 단편 동화집 <짜장면의 불어요!>와 청소년 소설 <우리들의 스캔들>, 장편동화 <장수 만세> 등이 있다.

이현숙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뒤, 오랫동안 컴퓨터 그래픽과 편집 디자인 일을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 <꼭꼭 숨어라>, <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무지개 도시락>, <너무 더워서 그랬어요>, <엘리베이터도 힘들대요>, <혼자 가면 안 돼> 등이 있다.

임정자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에서 동화 공부를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달마다 나오는 잡지 <어린이문학>을 편집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물이, 길 떠나는 아이>, <금방울전>, <동동 김동>, <이상한 알약> 등이 있다.

장미라
<지구 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한 뒤, ‘여성문학’, ‘한국창작문학’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 에세이집 <퉁가리>가 있고, 그림책으로 <해상 왕 장보고>, <좁쌀 한 알 할아버지, 장일순>이 있다.

조은이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아동문학 강좌를 수강했고, 독서 지도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다. <소년왕>으로 제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라일락 피면>(공저)이 있다.

최나미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하고 '한겨레 작가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품으로 <바람이 울다 잠든 숲>, <진휘 바이러스>,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 <셋 둘 하나> 등이 있다.

허은미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한동안 출판사에서 그림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다가 어린이 책 기획 모임 ‘보물섬'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우리 몸의 구멍>,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똥은 참 대단해>, <돌돌돌 내 배꼽>, <엄마 젖이 딱 좋아>, <영리한 눈>, <살아 있는 뼈>, <떠들썩한 성>, <올통볼통 화가 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돼지 책>, <우리 엄마>, <특별한 손님> 등이 있다.

허은실
대학에서 사학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을 편집하고 우리말로 옮기며 글도 쓰고 있다. 작품으로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으랏차차 탄생 이야기>, <사이좋게 놀다가>, <선물이 왔어요>, <내가 최고>,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후추가 딱 좋아>, <곰 세 마리>, <다 이유가 있어> 등이 있다.

[ 아동문학 평론가 ] - 2명

김상욱
춘천교육대학에서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동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 <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 <다시 쓰는 문학에세이>, <소설교육의 방법 연구>, <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 <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코페르니, 작은 철학자>, <문학이론과 문학교육>,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편지>,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

원종찬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인하대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면서 아동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겨레아동문학선집>, <너하고 안 놀아>, <꽃초롱 별초롱>,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 <라일락 피면>(공저) 등이 있다.



[ 어린이 책 그림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 30명

강우근
대학에서 조소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다가 지금은 아내 나은희, 두 아들과 함께 ‘붉나무’를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재주꾼 오 형제>, <도둑 나라를 친 새 신랑>, <박박 바가지>, <호랑이 뱃속 구경>, <어찌하여 그리 된 이야기>, <개구리네 한솥밥>, <사계절 생태놀이> 등이 있다.

김고은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독일에서 그림을 공부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음악동화>, <소나무>, <선녀와 나무꾼>, <내 살 건드리지 마>, <일어날까? 말까?> 등이 있다.

김동성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엄마 마중>으로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으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안내견 탄실이>, <비나리 달이네 집>, <하늘길>, <엄마 마중>, <나이팅게일>,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등이 있다.

김병하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칠칠단의 비밀>, <팔봉이의 굉장한 날>, <보리타작 하는 날>, <내 마음의 무지개>, <나는 싸기대장의 형님>, <늘 푸른 나의 아버지>, <만만치 않은 놈, 이 대장> 등이 있고, <역사 신문> 5,6권과 <눈으로 보는 한국 역사> 등에 역사화를 그렸다

김선배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하고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 그림책 과정을 거쳐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손가락 아저씨>, <도깨비를 찾아 떠난 총각>, <생명 탐험대, 시간 다이얼을 돌려라>, <빙하쥐 털가죽>, <참 재미있는 동화> 등이 있다.

김시영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벼가 자란다>, <뿌웅~ 보리방귀>, <똥 똥 귀한 똥> 등이 있다.

김용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일곱 가지 물방울>, <별님 동무 고기 동무>, <토통 여우>, <조선의 영웅 김덕령>, <훨훨 간다>, <길 아저씨 손 아저씨>, <토끼전>, <새로 찾은 우리 신화>, <낮에 나온 반달> 등이 있다.

김재홍
‘민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2004년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 상'을, 2006년 동화책 <고양이 학교>로 '앵코립티블 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무지개>, <숲 속에서>, <영이의 비닐우산>,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동화책 <도들마루의 깨비>, <나의 아름다운 늪>, <쌀뱅이를 아시나요>, <금단 현상>, <주몽의 알을 찾아라>, <반지 엄마>, <그 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등이 있다.

김종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자연 생태 그림책에 세밀화를 그리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빈 집에 오는 손님>, <엄마 마중>, <너 먼저 울지 마>, <내 이름은 나답게>,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화요일의 두꺼비>, <원숭이 의사가 왕진을 가요>, <아버지의 남포등>, <전쟁과 소년>, <나답게와 나고은>, <전쟁과 소년>, <푸른 돌고래 섬> 등이 있다.

김천일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민족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위대한 영혼, 간디>, <사라진 세 악동>, <김구>, <또 하나의 하늘>, <방귀쟁이 풀빵장수> 등이 있다.

김환영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민족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 <나비를 잡는 아버지>, <해를 삼킨 아이들>, <신통방통 도깨비>, <나귀 방귀>, <호랑이와 곶감>, <종이밥>, <과수원을 점령하라> 등 많은 작품이 있다.

류재수
그림책 계의 대표적인 원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남북문화통합교육원’과 ‘어린이 어깨동무’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남북어린이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다. 1987년 노마 국제 원화 공모전에서 가작,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 도서 부문 문공부 장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턱 빠진 탈>, <자장자장 엄마 품에>, <백두산 이야기>, <노란 우산>, <돌이와 장수매> 등이 있다. 이 중 <백두산 이야기>는 일본에서 출간되는 동시에 무대극으로 꾸며져 순회공연 되었고, <노란 우산>은 ‘뉴욕타임즈 올해의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류충렬
한국화 화가로, ‘민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세 차례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종이학>, <해일>, <기찻길 옆동네 1, 2>, <제암리를 아십니까>, <이지누의 집 이야기>, <고태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마지막 말테우리>,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등이 있다.

양상용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민족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흰빛 검은빛>,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잃어버린 겨울 방학>, <아, 호동왕자>, <바람의 아이>, <고구마는 맛있어>,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밤티 마을 영미네 집> 등이 있다.

소윤경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파리국립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였으며, 여러 번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다. 작품으로 <일기 감추는 날>,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건방진 도도군>, <벌거벗은 임금님>, <투비투비를 지켜라>, <모두 에너지야>,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등이 있다.

오승민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에 <꼭꼭 숨어라>로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 상' 공모전에서 출판미술부문 가작을, 2005년 에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바람 속으로 떠난 여행>, <못생긴 아기 오리>, <사진관 옆 이발관>, <벽이>, <꼭꼭 숨어라>, <장수 만세!> 등이 있다.

유승하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만화 <휘파람>으로 신한은행 주최 제2회 새싹만화상(1994년)을 수상한 바 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 시사 교양잡지 <고래가 그랬어>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아빠하고 나하고>, <아기오리 열두 마리는 너무 많아>, <구렁덩덩 신선비>, <아가야, 울지 마>, <살려줄까 말까>, <십시일反>(공저) 등이 있다.

윤보원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정승 장인과 건달 사위>, <산짐승>, <불가사리>, <전우치전> 등이 있다.

이억배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세상에서 제일 힘센 수탉>의 그림으로 '97 BIB(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었다. 작품으로 <솔이의 추석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힘센 수탉>,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반쪽이>, <모기와 황소>, <개구쟁이 ㄱㄴㄷ>이 있다.

이영경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넉 점 반>, <아씨방 일곱 동무>, <전우치전>, <신기한 그림 족자>, <박씨전>, <주먹이>, <에헤야데야 떡 타령> 등이 있다.

이장미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갤러리 창, 인사갤러리, 쌈지 일러팝 등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작품으로 <레슬리의 비밀일기> 등이 있다.

임연기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그림마당 '민'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조국의 산하전', '광복 50주년 기념전' 등 여러 단체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쇠를 먹는 불가사리>,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바다>, <비밀 족보>, <마리 퀴리>, <비밀 족보>, <십 원짜리 똥탑>, <개가 되고 싶지 않은 개> 등이 있다

장호
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민족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나비잠>, <메밀꽃 필 무렵>, <명혜>, <달은 어디에 떠 있나?>, <광야의 별 이육사>, <신채호>, <어린 엄마>, <큰 애기 복순이> 등이 있다.

정성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한겨레 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마쳤다. 2004년 제1회 '한국안데르센상' 출판미술부문 최우수상, 2005년 제 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만국기 소년>, <춘향전>, <아니, 방귀 뽕나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등이 있다.

정유정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전공했다. 그 뒤 10년간 어린이 미술 지도를 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고사리 손 요리책>, <바위나리와 아기별>,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 <풀꽃 안녕> 등이 있다.

조은수
대학에서 교육학과 국문학을 공부하고, 영국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을 쓴 책으로 <봄날, 호랑나비를 보았니?>, <아제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어디만큼 왔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이 있고,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책으로 <꿈꾸는 뇌>, <갈아입는 피부>, <나야 고릴라>, <나는 부끄러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꼬마 곰 코듀로이>, <부루퉁한 스핑키>,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슈렉>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최정인
대학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그림 도둑 준모>, <바리공주>, <언니가 가출했다>, <제닝스는 꼴찌가 아니야>, <아빠 보내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말풍선 거울>, <거짓말쟁이는 힘들어>, <김구천구백이> 등이 있다.

최호철
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시사만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자전거 나들이>, <괜찮아>, <개와 고양이>, <십시일反>(공저) 등이 있고, 최근에 전태일의 일생을 다룬 만화 단행본 <태일이>를 출간하였다.

한상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검정 연필 선생님>, <북경 거지>, <버리덕이>, <옷이 날개라지만>, <이주홍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팔도 옛이야기>, <아버지와 아들>, <올통볼통 화가 나> 등이 있다.

홍기한
대학에서 산업미술을 공부하고, 한겨레 문화 센터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한 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살아 있는 뼈>, <온달과 평강>, <플라스틱 공장에 놀러오세요> 등이 있다.

[ 어린이 책 디자이너 ] - 5명

고선아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달 ‧ 리 크리에이티브’에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며 디자인하고 있다. 그동안 디자인 작업을 한 책으로 <넉 점 반>을 비롯한 ‘창비 시 그림책’ 시리즈와 ‘웅진 똑똑똑과학그림책’ 시리즈를 디자인했으며, 그 밖에 <똥벼락>, <훨훨 간다>, <길 아저씨 손 아저씨>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 책을 디자인했고, 오랫동안 월간 잡지 <어린이 문학>을 디자인했다.

윤소연
대학에서 시작디자인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하늘 민’에서
어린이 책을 디자인 작업하고 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 <일기 감추는 날>을 비롯한 ‘웅진 푸른책’ 시리즈, ‘웅진 책마을’ 시리즈와, <빡빡머리 엄마>, <종이밥>, <어미 개> 등 낮은 산 출판사의 책들과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을 비롯한 ‘아이세움 감정 시리즈’, <눈의 여왕>을 비롯한 ‘안데르센 걸작 그림책’, 한솔수북의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디자인했다.

이수현
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어린이 책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동안 <혼자 할 줄 아니?>를 비롯한 ‘웅진 잼잼곰 시리즈’를 디자인했으며, 최근에는 웅진수학동화 전집을 디자인 작업했다.

이은영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달뜸창작실’에서 어린이 책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 ‘웅진 반딧불 창작그림책’ 시리즈가 있고, 그 밖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뻐드렁니 코끼리> 등 ‘웅진 옛이야기’ 시리즈와 <어린이 박물관>, <박물관에서 놀자>, <피기스의 전쟁> 등 많은 어린이 책을 디자인했다.

조은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독립해서 어린이 책을 디자인하고 있다. 그동안 디자인 작업한 책으로 <꿈꾸는 뇌>를 비롯한 ‘머리에서 발끝까지 시리즈’와 <똥은 참 대단해!>, <돌돌돌 내 배꼽>, <으랏차차 탄생 이야기>, <우리 몸 털털털>, <나야, 고릴라> 등 많은 책이 있다.

[ 어린이 책 편집자 ] - 30명

김난지 (웅진주니어 편집자)
김상미 (웅진주니어 편집자)
김소원 (어린이 책 기획 및 편집자)
김윤정 (어린이 책 기획 및 편집자)
김혜진 (웅진주니어 편집자)
김희진 (우리교육 어린이 책 편집자)
나익수 (우리교육 어린이 책 편집자)
박상육 (어린이 책 편집자)
방일권 (우리교육 어린이 책 편집자)
손자영 (푸른숲 편집자)
신수진 (낮은산 편집자)
심조원 (출판 기획 및 편집자)
오영호 (출판 기획사 나이테북스 대표)
유미나 (웅진씽크빅 편집자)
윤정현 (토토북 편집자)
이기경 (어린이 책 기획 및 편집자)
이미혜 (웅진주니어 상무이사)
이복희 (웅진주니어 편집자)
이세은 (토토북 편집자)
이원주 (웅진주니어 편집자)
장 원 (우리교육 검둥소 편집자)
장미희 (우리교육 검둥소 편집자)
전소현 (풀빛 편집자)
정지인 (토토북 편집자)
조영미 (어린이 책 기획 및 편집자)
조은숙 (어린이 책 기획 및 편집자)
조형희 (창비 어린이 책 편집자)
최도연 (창비 어린이청소년 책 편집자)
홍진숙 (어린이 책 편집자)
황현숙 (어린이 책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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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12 15:26

    첫댓글 난, 너무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어린이책을 만들고 보는 사람들이 내가 지지하는 권영길후보를 대대적으로 지지해 주어서 말이다. 덧붙여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책읽기와 미래를 위해 함께하고 있는 내가 정말 좋다. 3번 권영길 그래서 더 좋아요! 내가 당당히 살도록 나를 지탱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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