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연도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한 장경동 목사
마을주민 초청 연도교회 행복나눔전도축제개최
5월 14일~16일 마을복음화 앞당겨지기를 기대
남면 연도교회(차도진 목사)가 지금부터 4년 전인 2018년도에 행복 나눔 전도 축제행사를 가진 바 있다.(사진) 2018년 5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황세영 목사가 욘 1:11-16을 본문으로 “한 사람의 순종”에 대해 전했으며, 둘째 날은 장경동 목사가 막 1:35절을 본문으로 “기도로 축복을 받자”에 대해 전했다. 또한 셋째 날은 김호민 목사가 사 38장 11절을 본문으로 “물댄 동산”에 대해 말씀을 전해 은혜를 풍성하게 했다.
당시 행복 나눔 전도축제는 구수한 입담과 개그맨을 능가하는 위트로 성경의 진리를 전파하는 국민강사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가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는 <장경동 목사와 함께 하는 행복 나눔 전도축제>를 유치해 가진 전도부흥성회로 열게 된 것이다. 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성경 이야기를 전한 강사들은 “예수를 믿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행복 나눔 전도축제에는 다수의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행복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전하고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에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행복 나눔 전도축제 시 담임이었던 유수남 목사는 현재 지금은 여수 시내 좌수영로 132에서 무지개교회를 개척 사역 중에 있는 가운데 당시 필자와 나눈 이야기 가운데 “연도는 섬마을이다.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은 곳이다. 하늘나라 말씀으로 위로하고 소망을 심어주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고 전도성회를 열게 되었으며, 마을 복음화가 앞당겨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바 있다.
연도교회는 송희선 목사(한남제일교회 원로) 등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하느라 수고를 많이 하셨고, 출신목회자로 노동진 목사, 손옥룡 목사 등 별세하신 분들 말고도 필자를 비롯해 김한숙 목사(완도읍교회 원로), 김갑천 목사(부평삼광교회), 손용근 목사(서울성민교회), 권경수 선교사(인도네시아 서티모르), 김종신 선교사(미얀마 국경), 김병래 목사(서울 산성교회), 김종헌 목사(캐나다에서 유학 중 일시귀국), 임성재 목사(서울홍성교회 부목) 외에도 많다.
제2세 목회자들도 많이 배출했고, 김동조 장로, 권경식 장로, 김형태 장로, 강필승 장로, 장본수 장로, 손선숙 권사, 손준숙 권사 등 목사 장로 권사 등과 김중심 사모, 유지인 사모 등과 같이 목회자 부인, 권혜경 원장(여수은천수양관, 기도원)과 같은 여성사역자들도 많다. 경향각지에 기독신우들도 한 순간도 모 교회와 고향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를 쉬어본적이 없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