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일요산행 북악산 "김신조루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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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개방 신문기사 전단 < 2009. 10. 24 중앙일보 >
▲ 전투가 벌어졌던 호경암 바위의 카라버50 총탄 흔적
▲ 김신조 루트 표지판
▲ 답사를 마치고 ,,
"북악산" 은 서울의 북쪽 경복궁 청와대의 뒷편을 병풍처럼 이루는 진산이며
조선 태조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할때 정도전의 말을 들어 주산으로 삼았던 곳으로
당시 서울 북방의 성벽은 북악산을 중심으로 축조 되었다.
1.21사태는 1968. 1. 21 북한 특수부대원 30명이 청와대를
기습하려 했던 사건이며, 당시 유일하게 생포된 공작원
김신조 의 이름을 따서 "김신조 사건" 이라고도 한다.
이후 41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등산이 금지 되었다가
서울시민들의 염원으로 북악산 일부가 개방 되었다.
개방 3년째인 북악산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히 오를수 있는 명산으로
숨어있는 보석처럼 산책코스가 아름답게 조성 되어 있다.
일 시 : 2011. 1. 23 (일) 10 : 30
집 결 : 4호선 한성대역 6번출구안 ( 지하광장 )
코 스 : 녹색버스 2112번~ 성북동 종점~ 우정공원~ 삼청터널입구~숙정문 안내소~
수고해다리~ 서마루~ 계곡마루~ 남마루~ 호경암~ 하늘전망대~ 동마루~
숲속다리전망대~성북동 길상사쪽 하산 -<4시간>-
( 조망이 뛰어난 능선길로 사부작 사부작~초급 워킹산행 )
※ 당일 사정에 따라 코스는 변동될수 있음.
준비물 : 겨울등산복장, 점심, 간식, 웃음봇다리
눈이 올 경우 : 장갑, 스틱, 아이젠, 스패츠
리 딩 : 흰 독 수 리 : 010 - 5281 - 4808
총 무 : 깜 순 이 ( 010-4047-1232 )
하산회식 : 연탄구이 돼지갈비( 1인당 : \10,000 )
유명한 "성북동돼지갈비집" TEL 02-764-2420
▲ 성북동돼지갈비집약도
"끌림"...자유로움으로 해체하다.
대상, 목적, 계획, 순서, 일정, 삶의…
모든 정해진 것으로부터 해체된 자유속을 거닐다.
구애 받지않을 자유로움의 하루 ...
그래서 난 "북악산" 간다.
"Yes, Buk Ack San~!!"
"아름다운 5060산악동호회" 는 순수 비영리 동호회로
산행대장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 합니다.
산행중의 사고책임은 사고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산행안내의 통제에 잘 따라주시고 시간을 지켜주십시요.
- 산행에 참석 하시는 회원님들은 우리 카페 지정명찰을 꼭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처음 참여 하시는 회원님들은 당일 총무에게 \1.000원에 구매 패용 하시기 바랍니다.
엄동설한(嚴冬雪寒)의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1월도
어느덧 중반을 지나 하순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41년만에 개방된 북악산 "김신조루트" ~!
아름답게 조성된 산책길을 트레킹하며 역사의 현장을 답사하고
하산길에는 유명한 40년 전통의
"성북동 연탄구이 돼지갈비" 로 하산회식을 하고져 합니다.
아름다운 5060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흰 독 수 리 -
흰독
수리
White Eagle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 합니다 평발님 하고같이
은토미님~
환영합니다. 내일- 반가이, 뵈어요..♬
누구나 처음산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이 오래 지속 되도록 도움 드리겠습니다.
올만에 참석 합니다. 흰독수리 대장님 물옥잠입니다 닉을 바꿨어요.
즐거운 함산되길, 바램 합니다..♬
아, 네 물옥잠도 좋은데, 새냇물이라산에서 뵙겠습니다.
산에 다시면서 물은 안떨어지는군요,,
좋은산
참석합니다
대환영!입니다~ @^_^@
저- 시댁 갈일 생겨, 뒷풀이는 못하지만.. 즐거운 함산되기를..♬
어서 오시게 친구야~!
시간 내줘서 고마워,, 하산 뒷풀이후 고문님이 소집한 2/6 시산제 합심하여 치를수 있도록 좋은 의견 주시게,,^^*
참석합니다.
처음 산행에서 뵙는것 같습니다. 추억이 쌓이도록 안내 하겠습니다.
내일은 눈이 내린다니 오솔길 사부작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오랫만에 지난 검단산산행에서 뵙고 함산행 입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최저기온 -13도c로 내려갔고, 최고기온은 0도c라니 평년기온에 눈 까지 송송 내린다니 운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랑님이랑 같이 참석 하려고 기다렸는 출근을 하신다니 할수없이 혼자 참석 합니다
오랫만에 함산 반갑습니다., 멋진 추억의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애
1호선으로 동대문에서 환승 상계역쪽으로 두정거장(한성대역) 입니다.
눈 내리는 오솔길
참석합니다.
지기님,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표시가 없으셔서 못나오시는줄 알았습니다.
2,6시산제 협의에 함께 하셔서 감사 합니다.
참석합니다.
본 공지 배경음악 "눈이 내리는데" 에 나오는 가사 "하염없이" 선배님 참석을 환영 합니다.
하선배님 참가 하시는 당일 눈이 내린답니다..
참석합니다
뭐가 그리 바쁘셔서 산행당일 0시01분에 댓글을~~
한성대역(구, 삼선교역)에서 뵙겠습니다.
오늘 쥐방정모에 다녀와서 늦었습니다
산 잘가질못해 심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첫발걸음을 할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며 출발 합니다.
오늘 가고져 하는 산길은 산책길 수준이오니 안심히고 참여 하세요,,^^
여럿이 함께하면 누구나 가능 합니다. 즐산에서 뵙죠,,^^,,
안녕하세요. 저두 참석합니다.
우와
모처럼 함산 좋은 추억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망설이던 댓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산행 아름다운 추억의 장르가 되도록 돕겠습니다.거운 마음으로 참여 하세요,,
겨울철 누구나 쉽게 오를수 있는 산책길이오니
갑자기 일이 생겨 꼬리 내립니다. 잘 다녀 오세요!
그럴수도 있죠,, 인원파익에 도움 주시어 고맙습니다.
다음 산행서 뵙겠습니다.
참석입니다
을목님,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1ㅡ등 댓글이 꼴찌댓글로 변했으니,,ㅎㅎㅎ
산길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막차 타셨습니다.
집결지 한성대역구내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합니다
꼴찌로 참석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갑자기 못가게 되서요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