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복된교회 최온유 목사의 이단성
최온유 씨(화정복된교회)는 ‘길거리에 돈 뿌린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2년 12월 25일, 온 세상이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그때에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화정복된교회 최온유 씨가 느닷없이 현금 3천만원을 길거리에 뿌리는 황당한 행위를 해 세간에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당시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 돈을 줍느라 순간 그 지역이 아수라장이 되었고 그 모습이 방송매체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기도 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이라는 최 씨의 궁색한 변명 뒤에는 그만의 이단성 사상이 숨겨져 있었다.
예장고신 교단에서는 그의 집회에 대해 ‘참석금지’(54회 총회), 예장합신 교단은 최 씨에 대해 ‘이단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다음은 예장합신측에서 연구 발표한 내용요약이다(90회 총회).
최온유 목사의 집회는 비밀집회이고 자료를 유출하지 않기 때문에 그 자료를 얻기 어려웠지만 잠입 취재한 내용이 이미 공개되었고 또 여러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그들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를 보내왔는데 구원파의 사상과 잘못된 영성운동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강의한 테이프 내용을 통하여 그의 이단적인 사상을 지적하고자 한다.
첫째, 최온유 씨는 자신을 우상화 신격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모든 이단의 교주들이 그러하듯이 자신이 어려서부터 특별한 존재였다는 사실을 부각시킨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10대에서부터 천문, 지리, 기상, 기계 등 통달했으며 20대 후반에 성경이 열리고 하늘에 열리며 자신이 변화를 받았다 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을 복의 근원이며 영생불사하며 자신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자신은 우주목회를 하는 사람으로서 인류를 이끌고 나갈 선택된 사람이라고 허황된 주장을 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최온유를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다고 공언하고 있다.
둘째, 최온유 목사는 직통계시를 주장한다.
한국교회의 모든 이단의 교주들이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하늘에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특별한 사명을 부여하셨다고 주장한다. 그의 제15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의한 녹취록 1집을 보면 운전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이 와서 부인에게 받아 적었는데 그것이 어떤 문제들의 응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평신도능력극대화운동”도 서해 상공 비행기 안에서 하나님께서 딱 주셨다고 하는 등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신다고 주장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이단성을 노출하고 있다. “하나님이 지금 갑자기 영감을 주시네요. 오늘 오후시간에 각 교회별로 만원씩 주겠습니다.”
이런 형태는 이재록(만민중앙설교회)이나 라엘(라엘리얼 무브먼트)이나 문선명, 박태선, 안상홍증인회, 신천지 이만희씨 등 모든 이단들의 사상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
셋째, 자의적인 성경해석으로 자신의 교리를 합리화한다.
새일교회 이뢰자, 신천지 이만희, 안상홍증회의 안상홍 등은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신을 신격화시키기 위하여 성경을 가져다 맞춘다. 이것이 바로 이단으로 가는 지금길이다. 그의 마가복음 10:28-30을 해석하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히다.
이단연구소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최온유씨의 본명은 최성호이며 과거 허광재 목사가 세운 합동진리측 총회신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과거 서울에서 여러지역을 전전하며 개척교회를 운영하였으며 과거 그가 세운교회에 출석했던 이모씨의 증언에 의하면 구로동에 있다가 부천을 거쳐서 김포에 정착하여 그때부터 독특한 방법으로 교회가 성장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교회가 성장한 현재 그의 언행과 과거의 언행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한 예로 그가 10대때부터 여러 분야의 책을 섭렵했다고 하지만 서울 구로동에서 목회할 때만해도 세상 학문에 대해 비판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몇 년이 흘러서 10대 때부터 세상 학문을 섭렵했다는 것은 꾸며낸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그 당시에 과거에 예수 믿지 않고 죽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같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준다는 말을 설교 때 하기도했다고 한다. 이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처음부터 기성교회 목회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행보를 한 가운데 자신의 동생들에게도 깍듯이 존칭을 하면서 언제나 공적인 관계를 유지하였다고 하며 교회가 성장하면서 부작용과 비판의 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그의 핵심 측근이라 할 수 있는 박모집사, 문모집사를 비롯해서 그의 여동생과 여동생 남편인 오모 집사(부동산중개인) 등이 그 교회를 탈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은 교인 수가 오백명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박사 학위에 대하여 부정적인 그도 과거에는 신도림 역 근처에 작은 신학교를 세워서 이름도 없는 미국의 신학교를 들먹거리며 학위장사를 하려고 획책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과거와 현재가 틀린 변질된 목사라고 할 수 있다. 목회자는 신실하고 과거와 현재가 한결 같아야 되지 않을까? 과거에도 변칙을 사용했는데 현재는 더욱 더 변질 되어 순진한 교인들을 오도하고 잘못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말을 보자. “베드로는 사도중의 사도입니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집을 금새 100채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땅을 금새 100배나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평생에 집을 100채를 누리고 땅도 100배를 누리고 할렐루야 아멘! 물질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는데 나중에 성경을 보니까 ‘아, 이게 아니구나, 내가 속았구나’를 알았어요.” 이 말씀은 바로 목사들을 향하여 주신 약속이라고 주장하고 영적부요가 아니고 물질에 대한 말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목사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는 논리이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둔다는 원리를 바로 여기서부터 유출하여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들로 하여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땅을 사고 교회를 지으면 복을 받는다고 미혹하므로 수많은 목회자들이 영혼사랑을 잃어버리고 무모한 땅 사기, 교회건축을 시도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각 교회들은 주의를 요하는 상황이며
또 최근에는 그를 추종하는 사람인지 다음에 "최온유 목사" 라는 카페를 개설하였는데 이는 최온유 목사 한 사람을 우상화하는 작업이 아닐까 우려되기도 한다. 그가 한때 횃불 회관에서 수많은 목회자들을 모아 놓고 세미나까지 했었는데 그 때 모인 목사들은 교회성장의 로또 대박을 꿈꿨다고 할 수 있다. 몇년이 흐른 지금 헛된 망상으로 끝나지 않았던가 ! 그런데 최온유 목사로 인한 이단의 독버섯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전국교회 성도들의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첫댓글 연구를 많이 하신 것 보니까 훌륭하시네요. 남 연구하지 말고 목회나 잘하세요
하나님의 말씀만 전했는데 이단 이라는군요~하긴 예수님도 이단의괴수라고 불렸지요. 진실을 외곡하는것이 이단이 아닌지요 예수믿고 전하기도 바쁜데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조용기 목사님도 ,윤석천 목사님도 한동안 이단 이라고 하더니.. 참 .. 주님이 우실 일이네요
최온유 목사는 자신의 세미나에서 10대 때의 말씀을 여러 번 했는데, 그때에는 학생회 임원일 때에 대표기도도 못 할 정도로 내성적이고 소심하였고, 자신의 아버지께서도 면사무소 9급 공무원이 제격이라고 자주 말씀하셨을 정도로 자신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다고 강의 도중 여러번 말씀 하셨다. 다만 20대에 말씀에 새로운 은혜를 받기 시작하신 뒤부터 천문 지리 기계 등에서도 말씀을 깊이 깨닫기 위해 그 부분의 최고 수준의 책을 읽었고 그래서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최온유 목사만 복의 근원이라 한 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예수님을 믿는 모든 분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기 때문에 최온유 목사님만 복의 근원이 아니라 세미나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과 그 밖의 예수님을 믿는 모든 분들이 복의 근원이라 하셨고 하나님은 그 복의 근원을 만드신 분이라 설교 하셨다.
헌금의 70~80%를 불우 이웃 등 많은 부분에 심으시고도, 그해 결산하고 남은 헌금이 3,000만원이 있어서 종교, 정치, 사회에 진정한 돈은 위에서 곧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인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돈을 모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버리라고( 이웃을 위해 섬기라고) 주신 돈임을 일깨우고자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성도에게 설명하고 성도들과 함께 불우 이웃(결핵환자-폐가 한쪽이 없고 숨이 차서 일할 수 없는, 돈이 없어 고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자들)을 초청하여 모시고, 경찰의 도움을 얻어 바리케이트를 치고 위에서 뿌려진 돈이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성도들이 둥글게 원을 그려 떨어지는 돈을 주워 겸손하고 정중히 드리게 하셨다. 그
자신은 88세까지 팔팔하게 목회 하다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행복하게 천국에 가고 싶다고 늘 말씀 하셨다. 다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의 말씀처럼 예수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영생불사’라는 표현도 쓰지 않는다
이 말씀 역시 위에서 말씀 하신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3:9),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 믿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요, 비젼이므로 최온유 목사 자신만이 큰 민족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목회자 모두가 큰 민족을 이루어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 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모든 병을 낳게 하실 수 있다란 표현의 왜곡이다. 최온유 목사만이 아니라 역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 역시 믿음으로 이 말씀을 의지하여 믿고 기도하면 믿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신유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하셨다.
실제로, 집회에 참석한 병 낫기를 위하는 성도들에게 한 번도 안수 한 일이 없고 오히려 그곳에 교우들을 데려온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안수하였다.
최온유 목사는 언제나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양이기에 목자의 음성 즉 성령께서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인도하시는 대로 감동 받아 사명 감당 하시려고 하신다고 하셨다. 다시 말씀드리면 영감이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셨으나 최온유 목사 자신은 항상 부족하기에 목자의 인도함 받아(영감 받아= 말씀을 깨닫게 되어, 감동 받아) 나아 갈 때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의 말씀처럼 말씀에 인도를 받으니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복을 받으셨다고 하셨다.
최목사 숭배자이시군~~*
최온유 목사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을 무시하신 것이 아닐 뿐 아니라, 기성교회라는 구분도 하신 적이 없었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하며 작은교회 연합을 만들기도 하였고, 다만 한국교회엔 조용기 목사님 같은 분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과 세계에 복음이 전해져야한다는 말씀은 많이 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막10:29).
돈을 많이 벌려고 생각하는 목회자는 없다. 축복을 많이 받으려 생각하는 목회자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중성이라는 것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 축복에 물질을 빼놓을 수 있느냐? 목회자는 축복을 받으면 안 되는가?
한국교회에는 목회자들이 청빈해야 한다 등등의 신학교에서 배운 토대로 살아 왔는데 이 말씀은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기에 ‘아~목회자
* 100배의 축복
금새가 아니라 금세에 있어서 100배를 강조하시기는 하셨지만 “형제나 자매와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부분에는 주님과 복음을 위해 형제로부터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과 믿지 말라는 압력이 와도 그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신앙을 견고히 지킨다면 관계가 반드시 100배 회복이 됩니다. 흔들림이 없는 믿음으로 형제나 자매와 어미나 아비나 자식들을 전도하여 예수 믿게 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는 확신에서 전한 것이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13:23)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9:6)
위의 말씀을 전하시면서 '은행에 저축한 것보다는 말씀을 믿고 헌금한 것이 복이 된다'라는 의미였다. 오히려 최온유 목사는 카드를 사용해서 헌금하는 것도 경계하셨고, 카드도 다 잘라 버릴 것을 강조하셨다.
위의 내용들을 볼 때 일부 과장된 부분들이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첨부된 신학부 보고 자료는 2005년 이전의 글들을 모아서 자료로 삼은 것으로 추정됩니다(박형택 목사가 쓴 최 온유 목사 (화정복된교회/전 김포복된교회)의 이단적인 사상과 실체 김제선 2003 최온유목사의 이단설). 현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안 되었고, 이 문건들에 대해서는 이미 최온유 목사가 대신교단과 한기총, 각 교단에 회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 교단에서 최온유 목사에 대한 신학사상을 검증한 후 각 교단에 발송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 명의 문건(대신 신학위의 최목사에 대한 입장/대신 제32회기 총회 결정문)을 본 교단 신학위
지나치게 최목사를 옹호하시는군요. 그는 분명히 세상 책을 무시하는 발언을 했는데 나중에는 말을 바꿔서 많은 세상 학문을 섭렵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