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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여박물관 이용 안내
- 국립부여박물관 입장료 : 무료
- 정림사지박물관 입장료 : 어른 1,500원, 어린이 700원
① 정림사지박물관
이곳은 백제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하여 설립된 정림사지국립박물관이다.
[정림사지국립박물관]
이곳을 통하여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백제의 다양한 생활상 등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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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국, 일본의 탑·금당(金堂)·강당(講堂)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의 배치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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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림사지 5층 석탑을 만들던 당시의 미니어쳐 모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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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기구를 사용하는 백제민들의 모습. |
이곳에서 불상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물론 모형이긴 하지만 복원력이 좋아 실제와 구분이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운데에 있는 불상이 예산화전리사면 석불이다. 서향을 한 여래입불(如來立佛)은 마모가 심한 머리부분이 남아 있고, 북향을 한 여래입불의 머리는 수습되었으나, 나머지는 없어졌다고 한다.
여기는 전망카페다. 관람 후, 차 한잔을 나누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박물관 내 전망까페]
영상실에서는 틈틈히 유물과 관련된 영상을 틀어주어 이해도를 높여준다. 내가 갔을 때는 안타깝게도 상영을 하지 않았다.
[영상실 내부]
정림사지의 모형도이다. 모형만으로도 충분히 웅장하고 거대해보인다. 지금 복원 중이니 곧 정림사지를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을 듯 하다.
② 정림사지 5층석탑
이제 정림사지 5층석탑을 만나러 밖으로 나왔다. 이 넓은 터는 복원공사 때문인지 산만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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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림사지 5층석탑의 위용은 그 어떤 산만함 속에서도 빛난다.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정림사지 5층석탑]
정림사지 박물관과 그리 멀지 않은 국립부여박물관. 한쪽에선 증축공사가 한창이다. 더 크게 비상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박물관 입구 쪽에도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충청도에서 유행한 고려시대 불상으로 추정되는 박물관석조여래입상, 두 관광객이 머리큰 불상을 신기한 듯 쳐다본다.
[석조여래입상]
③ 공주부여박물관
이곳이 국립부여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박물관은 백제시대의 유물 2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그 중 1,200여 점의 중요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입구]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에는 부여시대의 다양한 생활상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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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국리형집터를 재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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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삼국 시대는 기원 전, 후 무렵부터 서기 300년 경까지의 기간으로 백제, 신라, 가야 등 고대국가의 기틀이 마련된 시기이다. 그리고 철기가 도구나 무기, 농기구 등 생활 전부분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어서 진정한 철기시대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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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얼굴새기토기인데 백제시대의 토기로 인면문토기(人面文土器)로 불린다. 부여 관북리에서 출토되었다. 보면 그 당시 상이라고 하기엔 좀 추상적인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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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금동대향로는 중국 한나라에서 유행한 박산향로의 영향을 받은 듯 하지만, 중국과 달리 산들이 독립적·입체적이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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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의 독널 무덤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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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것이 심초석인데 건축물을 지탱해 주는 중앙 기둥의 주춧돌을 말한다. 보통 사찰터등의 유적지에 가보면 지면에 기둥자리라고 하여 크고 납작한 돌이 가로세로 줄을 맟추어 군데군데 박혀있는것을 한번쯤 보았을 법한데 그 돌이 바로 심초석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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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시대의 윷놀이인 저포놀이 소품이다. 그들도 명절엔 지금 현시대처럼 즐겁게 놀았을 터이다. |
정림사지박물관 041) 83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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