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난다.
특발성(원인을 모르는 경우)인 경우 대개 50대 이후에 호발하며
환자는 다른 견관절 환자와 마찬가지로 심한 동통, 야간통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된다.
흔히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 야간통 때문에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야간통은 다른 어깨 질환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동결견에서 보이는 특이한 증세라고는 할 수 없다.
관절 운동은 전방 거상, 외전, 외회전 및 내회전이 모두 제한되며,
서서히 진행하여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지기도 한다.
수동 운동 범위의 감소로 머리 빗질을 하기 힘들다든지 아니면 얼굴을 씻기가 힘들다고 하며,
선반 위의 물건을 집기가 힘들다고 호소한다.
경과/합병증
흔히 약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하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은 점차 가라앉으면서 관절 운동 제한만이 남아 있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점차 관절 운동 제한도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여
전체적으로 1년 내지 2년 이면 자연 회복되는 것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3단계는 서로 중첩되고 짧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검진해 보면 적지 않은 예에서 관절 운동 제한이 남는다고 한다.
다만 관절 운동 제한이 일부 남아도 어깨 관절이 관절 운동 범위가 크고,
대부분 노령에 접어드는 환자들로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동 제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아 환자의 자각 증상은 심하지 않아서
완전히 치유된 것으로 알고 있는 환자가 많다.
모든 환자가 이러한 자연 치유 경과를 밟는 것이 아니고
일부에서는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지속되기도 한다.
예방방법
아직까지 동결견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기준은 없다.
다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을 일상생활에서 회피하여 예방하도록 권장된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하며,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견관절의 지속적 고정이 동결견을 유발한다고 하므로 이를 피하고
적절한 견관절의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여 이러한 위험 요인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생활 가이드
동결견의 치료 중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이다.
운동이 통증을 유발하는 초기에는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러한 시기가 지나면 견관절의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가 운동 치료 방법을 통한 수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동적 관절 운동은 따뜻한 물찜질 후에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추운동,
손가락으로 벽 걸어 오르기, 막대를 이용한 운동, 도르래 운동 등을 이용한다.
간혹 통증이 심하면 자가 운동 치료와 병행하여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술을 시행한 경우에도 수술 후 상당 기간 수동적 운동 치료가 필요하다.
첫댓글 카라 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