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코로나19 확산·진정 기로
감염경로 불명·중환자 증가에 불안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중복'
관련자의 31% 코로나19 감염
■당국 "위중-중증환자 첫 100명대, 더 늘어날듯"…
83%는 60대이상
■코로나 현황
확진 20,182 (+235) 격리해제 15,198 (+225) 사망 324 (+0)
■프로야구 한화, 코로나 보고지침 위반…
리그에 만연한 불감증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10명 확진…병원 전체 폐쇄
■코로나19 증상 목사가 예배 강행
순복음대전우리교회 12명 확진
■초속 47m '마이삭' 서귀포 해상서 북상…
제주바다 태풍특보
■태풍 '마이삭' 전국 영향권…남부지방 100∼300㎜ 물폭탄
■연이어 나타난 태풍…제10호 '하이선'
괌 북서쪽 해상서 발생
■신협 60주년, 사랑해요, 고마워요, 평생 어부바
■의협·복지부 첫 공개토론
"명문화 당연" vs "약속에 책임"
■의·정 대치 속 환자들 진료 못 받을까 '조마조마'
■정부, '근무 확인' 전공·전임의 4명 고발 취하…6명은 유지
■갤럭시Z폴드2, 화면 키우고 멀티태스킹 강화…
가격은 그대로
■삼성 '갤럭시Z폴드2'에 외신들
"전작보다 개선된혁신제품"
■대기업 경영권 승계 가속
총수자녀, 핵심 계열사 주식 늘렸다
■내부지분율 최고 그룹은 부영…
총수일가·계열사 등 지분 98.99%
■식품업계 가격 줄줄이 인상
장바구니 물가 올라 가계 부담↑
■일본 휩쓸고 올라오는 태풍 '마이삭'…무시무시한 위력
■BT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1위…
해외 반응도 터졌다
■극단 선택 암시한 '여행에 미치다' 대표…
"미워하고 원망해주길"
■네가 왜 여기서 나와?…러 여성 몸에서 1m 넘는 뱀 나와
■인생샷 찍다 큰일 납니다…
고속도로서 웨딩사진 찍은 커플
■"나를 고발?"…민경욱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고발당하자 발끈
■'개강한 거 맞아?' 활기 잃은 대학가…상점들은 폐업·휴점
■미 국방부, 중 핵탄두 보유량 첫공개 "200기 초반…10년후 갑절"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겨냥해
첫 부처합동 주의보 발령
■한강 물이용부담금 합헌…헌재 "재산권 침해 아냐"
■술 취해 닥터헬기에 올라 탔다면…'벌금 1천만원' 확정
■홍남기 "2차지원금 선별지원이 더 효율적…
금주내 당정청 확정"
■홍남기 "선별지원 방점" 이재명
"보편지급 재정건전성과 무관"
■與 코로나 선별지원 논의 본격화…"4차 추경 불가피"
■사랑제일교회 인근 상인들,
전광훈 등 상대 손해배상소송 추진
■사랑제일교회 "K-방역은 사기극…국민소송 추진할 것"
■"국민 58%, 코로나 위기 상황 때 종교자유 제한 가능"
■한국철도, 추석 승차권 예매 8∼9일로 연기
■국회, 오늘 이흥구 인사청문회…'다운계약' 쟁점
■통합 오늘 전국위…'국민의힘' 개명안 확정
■검찰, 수사심의위 권고 엎고 이재용 기소…
시세조종·배임 혐의
■국회 운영위, 오늘 청와대 비서실·안보실 업무보고
■1억 넣고 2주 현실로?…
카카오게임즈 청약 첫날 16.4조 몰려
■조주빈 "성착취물 브랜드화하려…
상식밖 세상서 상식밖 행동"
■"멍청한 부자들이 시위대에 돈 대"…
트럼프, BLM 시위에 배후론
■'선호도 1위' 이시바 출마선언…"평양에 연락사무소 개설"
■유은혜 "대교협서 이번주 고3 대입 부담 완화안 발표"
■주한미군 U-2S 정찰기·A-10 공격기, 경기 상공 동시 출격
■내년 국가공무원 1만6천명 늘린다…
'17만4천명 증원' 차질 빚나
■북한, 태풍 '마이삭' 비상체제…장마·바비 악몽 반복될라
■제주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로 상향…
나머지 16개 시도 '주의'
■아베-스가, 북한 납치 문제로 맺어진 18년 정치 동지
■"미국 제외한 이란 핵합의 서명국들, 합의 유지키로"
■이스라엘-UAE 은행·금융협정 체결…평화협약 후 첫 협정
■세계기상기구 "올해 폭염, 지구 얼음 지역에 깊은 상처"
■교황 "시간 없다…기후 변화 대응 서둘러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 일부 구간 벽 무너져"
■미 맥도날드 흑인 가맹점주 집단소송…
"안될 점포만 골라 넘겨"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기상 상황 살펴보는 예보관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점심시간 '손님 0명'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알리는 대형 현수막
■춘천 의암댐으로 떠내려간 인공수초섬 이동
■21대 첫 정기국회 개막…100일간 예산·입법전쟁 개시
■신규확진 235명, 누적 2만명 넘어서…
소폭 감소세속 중환자 급증
■'포스트 아베' 이시바·기시다 출사표…고노·이나다 불출마
■싸이도 못 넘은 벽 BTS가 깼다…
"미국정복 또하나의 시그널"
■코스피2349.5523.38
■코스닥853.375.13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84.7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19.28 원
■. 이번엔 진짜... ‘마이삭’, 바비보다 강하다 → 초속 50m 역대급 예상. 우리 기상청은 경남 동부로 진로 예상.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전남 해안 상륙, 내륙 관통 예상...(연합 뉴스 외)
■. 싸이가 못 넘은 벽, BTS가 넘었다 → 美 빌보드 ‘핫100’에 BTS ‘다이너마이트’ 1위 기록.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
(문화 외)
*이미 수차례 1위를 기록한 ‘빌보드 200’과 가장 큰 차이점은 ‘라디오 방송’ 횟수 반영이라고
■. 한국, UN 분담금 체납국이 된 사연 → 분담금 규모
잘못 예측해 예산 부족으로 작년 116억 체납, 올해 완납...
외교적 망신. 한국은 분담금 규모 11번째(2.2%, 868억).(헤럴드경제)
■. 자동차 구입 때 붙는 세금, 우리나라가 일본의 1.9배 → 최근 일본은 자동차 ‘연비’에 따라 세율(승용차 0~3%)을 달리하는 ‘환경성능비율세’를 도입했다고.(아시아경제)
■. 진짜 외국 기상 정보가 더 잘 맞나? → 예보오차율, 한국 43.7%로 EU(37%)보다는 높지만 영국(41.6%), 일본(45.5%), 캐나다(43.2%)
와는 비슷한 수준... 감사원, 2016년 기준.(문화)
■. ‘교차로 우회전, 보행자가 우선’ → 우리나라는 적색 신호에서도 우회전이 허용되고 있어 우회전 차량에 의한 보행자 사고가 잦은 편. 경찰청, 보행 신호가 4~7초 먼저 켜지도록 신호 체계 정비 추진.(헤럴드경제)
■. ‘2021년도 국세 세입예산안’ → 코로나로 법인세(-17.2%), 부가세(-3.2) 줄고 종합부동산세(+54%)는 크게 늘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득세(31.5%), 부가세(23.5%), 법인세(18.8%) 순.(한경)▼2021년도 국세 세입예산안.
법인세(-17.2%)는 크게 줄고 종부세(+54%)는 크게 늘어
■. ‘-72조 8000억’ 내년 사상 최대 적자 예산 → 지출 예상은 555조인데 들어오는 돈은 국세를 비롯 모두 483조원... 내년 예산 정부안 확정. GDP대비 부채율은 39.8%에서 47.7%로 1년새 7.6%P 급증.
(서울 외)
■. 코로나 후폭풍, 포장 폐기물... → 음식배달, 도시락 늘면서 상반기, 플라스틱 16%, 스티로폼 12.0%, 비닐 11.1%...
증가. 대여·세척 가능한 다회용기 산업 키울 필요.(서울)
■.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너무 믿지 마세요 → 필름
소재에 살균 효과 있는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 그러나 필름 속에 있거나 금방 떨어져 나가 항균
효과 기대 어려워.(중앙)
♧ 생활/건강
1. 음식 쓰레기 날벌레 퇴치하려면 물과 소주를 3대1 비율로 섞어 분무기로 뿌려
주면 날벌레가 쉽게 꼬이지 않는다.
2.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랩핑 광고'를 붙인 KTX 열차가 1일 오후 서울역에 정차해 있다. 광고는 정국의 중국 팬클럽에서 요청했고, 광고비
와 제작·부착·철거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 8천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람/사회
1.공식 SNS 계정에 불법 성적 촬영물을 올렸다는 논란이 불거진 '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직후 위중한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2.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4년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7월 대비 0.68% 올랐다. 이는 20
15년 12월(0.70%)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며, 9개월 연속 오르고 있는 추세다
♧ 세계/문화
1.화상회의 업체 줌이 코로나 덕을 톡톡히
봤다.영 BBC에 따르면,3개월 기준으로매
출 6억6350만 달러(약 7800억원)에 순
이익 1억8600만 달러(2200억원)를 기록
했다. 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55% 상승한 것으로, 증권가의 기대치인 5억50
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2.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빌보드는31일 방탄소년단의 '다이너
마이트'(Dynamite)가 핫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 정치/경제
1.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는 1일 오후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이
재용 부회장 등 총 11명을 기소했다고 밝
혔다.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위증 등의 혐의다
2.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넘어서고,국내
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60%
에 육박한다.국민 한사람이 짊어져야 하는 나랏빚도 2022년 2000만원을 넘어설 전
망이다.정부는 이런 상황을 뻔히 예상하고
도, 역대 최대 규모인 556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 번외/기타
1.“하루 급여 47만원까지 드려요”배달 라이더도 억대 연봉 시대다. 코로나19로 배달이 급증하면서 라이더의 몸값이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럼에도 라이더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2.추미애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미(未)복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을‘추미애 의원 보좌관’이라고 밝힌 인
물이 휴가 연장을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는 육군 카투사 일병이었던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
까지 ’23일 연속' 휴가(병가 포함)를 썼다.
3.문체부 내년 예산을 총 6조 8273억원
으로, 올해 대비 3470억원 증액된 역대 최고액수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
기와 대안 마련을 위해 비대면 환경 문화
콘텐츠 사업 예산을 대폭 키웠다.
■오늘의 건강정보
세밀한 주의의 초기발견이 중요한 욕창
http://naver.me/5Fkwcgaa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곳곳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3일까지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경남·전라 동부·
제주도 100∼300㎜(많은 곳 강원 동해안·
경상 동해안·제주도 산지 400㎜ 이상),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100∼200㎜입니다.
최대순간풍속은
제주도·경상 해안 초속 30∼50m,
강원 영동·남부 초속 20∼40m,
그 밖의 지방 초속 10∼30m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의 위치가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고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태풍의 이동속도와
이동 경로가 변경될 수 있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됩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8m,
서해 앞바다에서 0.5∼5m,
남해 앞바다에서 1.5∼1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8m,
서해 1∼7m,
남해 3∼12m로 일겠습니다.
이날 전 해상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선박이나 양식장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특히 유의해야 겠습나다.
7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태풍의 영향까지 겹쳐
남해안,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매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까지
밀려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리고비,흐리고비](24∼26)<80,90>
✦인천:[흐리고비,흐리고비](24∼26)<80,90>
✦수원:[흐리고비,흐리고비](24∼27)<80,90>
✦춘천:[한때 비, 흐리고 비](23∼26)<60,90>
✦강릉:[한때 비, 흐리고 비](23∼25)<60,90>
✦청주:[흐리고비,흐리고비](24∼28)<80,90>
✦대전:[흐리고비,흐리고비](25∼28)<80,90>
✦세종:[흐리고비,흐리고비](24∼28)<80,90>
✦전주:[흐리고비,흐리고비](25∼29)<80,90>
✦광주:[흐리고비,흐리고비](25∼29)<80,90>
✦대구:[가끔 비, 흐리고 비](24∼29)<70,90>
✦부산:[흐리고비,흐리고비](26∼30)<80,90>
✦울산:[흐리고비,흐리고비](24∼28)<80,90>
✦창원:[흐리고비,흐리고비](25∼30)<80,90>
✦제주:[흐리고비,흐리고비](26∼27)<9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