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주식은 '2등 바닥'에! 금리인상과 금리인하, 일본은행·FRB의 움직임은 이미 짜여져도 시장이 두려워하는 상정외…엔고는 더욱 진행된다 / 9/13(금) / JBpress
9월 17·18일에는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동19~20일의 일본은행 금융 정책 결정 회합이 열린다. 8월의 일본주의 대폭락은, 일본은행이 금리인상을 결정한 7월말의 금융정책 결정회동 후에 일어났다. 「2번 바닥」이 염려되는 가운데, 일미의 금융 정책은 향후의 주식·환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
(나카노 하루히로 : 나카노 에셋 매니지먼트 사장)
8월 5일 일본 주식 '대폭락' 이후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나 환율에 영향을 받으면서 오르락내리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진정되고 있습니다. 닛케이 평균 볼러티리티 인덱스(닛케이 평균 VI)는 8월초에 한때 85를 넘을 정도로 급상승했습니다만, 최근은 20~30대 부근에서 추이. 아직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높입니다만, 대부분 평시의 범위로 돌아왔다고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개장으로 닛케이 평균이 1000엔 이상 하락할 수도 있지만, 당황할 상황은 아닙니다.
8월의 대폭락에서는 NISA에서 처음으로 자산 운용을 시작한 많은 분들에게 예상 밖의 사태였던 것이 아닐까요. 미국 주식은 일본 주식만큼 내리지 않았습니다만, 세계의 주식으로 운용되는 투자신탁=통칭 「올칸」이나, 미국 주식의 인덱스 「S&P500」에 연동하는 투자신탁으로 문자 그대로 「엔트리」한 분들은, 환율의 변동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1달러 160엔을 넘었던 엔저 수준에서 140엔대까지 엔화 강세가 일시에 진행되면서 주가 하락에 더해 환차손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올칸이나 해외주식투자신탁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에는 고객들로부터 '미국 주가가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왜 기준가가 이렇게 떨어지냐'는 문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긴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했던 셈이죠.
그러한 자산 운용 초보자도, 이번 대폭락과 그 후의 시장의 움직임으로부터 배울 점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NISA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올칸이나 S&P에는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그리고 일상적인 뉴스에 마켓은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같은 투자의 일로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일단 시장은 진정되고 있지만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가을,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이벤트가 계속됩니다.
첫 번째 큰 이벤트가, 다음 주 9월 17~18일의 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와 동19~20일의 일본은행 금융 정책 결정 회합입니다.
■ 시장은 FRB는 0.25% 금리인하, 일본은행은 동결을 포함시키지만…
우선 미국에서는 경기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고용 통계가 놀랄 정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악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를 자극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이사회(FRB)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기정 노선으로, 그 폭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시장 관계자의 대부분은 금리 인하의 폭이 0.25%가 될 것으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8월 초순에는 '3배속', 즉 3배인 '0.75%'도 있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지만, 그에 비하면 완만한 금리 인하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급속히 금리를 올리고 유도 목표를 5.25~5.50%로 오랫동안 유지해 온 상황을 감안하면 큰 금융 정책의 전환이 됩니다.
일부에서는 「0.50%」의 금리 인하는 있을 수 있다고도 보여지고 있습니다. 11월 미국 대선 전에 실시되는 마지막 FOMC이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경기를 뒷받침하도록 정치적 압력을 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에 대해서는, 이 타이밍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을 것입니다. 일본주 대폭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하는 전회의 금리 인상의 효과·영향을 아직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을 할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9월 11일에 일본은행의 나카가와 준코 심의 위원이 강연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적극적인 생각을 나타냈다는 견해가 퍼지면, 엔 시세는 한때 1달러 140엔 70전대로 연초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이번 타이밍에 금리 인상은 없다고 편입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발언으로 시세가 크게 움직일 정도로 신경질적이 되고 있습니다.
1달러 160엔을 넘었던 상황과 비교하면 140엔대에서도 상당히 엔고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은행은 아직 엔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이번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아도, 일본은행 정책 결정 회합 후의 기자 회견에서 우에다 카즈오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매파」적인 코멘트를 하는 것도 상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엔화 환율은 더욱 엔화 강세로 흔들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FRB가 0.50%의 금리 인상까지 밟을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금리 인하, 일본은 금리 인상이라는 정반대의 벡터는 당분간 계속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엔화 강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FRB가 이번에 0.50% 금리를 내리면 일본은행이 동결해도 1달러 140엔 밑으로 떨어지는 전개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엔화 강세가 더 진행되면 일본 주식은 어떻게 될까요?
■ 실적 하향 조정 잇따라 주가엔 단기적으로 마이너스
우선 환율을 1달러 140엔 중반으로 상정하고 있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140엔 밑으로 떨어지는 전개가 계속되면 실적 예상의 하향 조정이 잇따라 단기적으로는 주가에는 마이너스입니다.
한편, 미국의 금리 인하는 경기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미국 주식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시장 관계자들로부터는 금리 인하 효과가 앞으로 나올 것이기 때문에 실물경제가 크게 악화될 것이라고 비관하는 목소리는 별로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나쁜 경제지표가 발표될 때마다 추가 금리인하 등의 금융정책이 순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에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본 주식도 미국 주식의 움직임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이 흐름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엔화 강세로 실적이 악화되는 일본 기업도 있지만, 반대로 떠오르는 기업도 있습니다. 일본 주식 시세를 리드하는 기업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서프라이즈가 있다면, 역시 일본은행이 이번 타이밍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것입니다. 시장은 전혀 짜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상당한 예상 밖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주가 「2등 바닥」에 빠질 가능성은 지극히 높아집니다.
또, 일본은행은 금융정책 정상화에 비추어 보면, 만일의 경우에 금리 인하 카드를 끊을 수 있는 정도의 정책 금리 수준을 바라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하지 않아도, 우에다 총재의 발언에는 요주의입니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도 파란 요인입니다. 트럼프, 해리스 중 어느 쪽이 승리할지 전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책도 분명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승부의 향방이나 정책의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시장이 크게 반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역시 트럼프의 보호주의 정책일 것입니다. 트럼프 씨가 대통령이 되어, 어떠한 형태로든 달러 약세(엔고) 유도를 거는 일이 있으면, 엔고가 단번에 진행될지도 모릅니다.
■ 이시바 금융소득 과세 강화는 NISA 확충과 함께할 것인가
9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대해서는, 솔직히, 시장에의 영향을 우려하는 소리는 별로 듣지 않습니다. 굳이 말하면, 타카이치 사나에씨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노선을 이어받아 재정 확대를 진행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금리 인상에는 부정적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한편,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씨는 부유층에 대한 금융 소득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애초에 신 NISA 도입 무렵부터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던 주제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부유층에 대한 금융소득 과세를 강화한다면 아마도 NISA의 비과세 범위 확대와 세트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NISA 외에서의 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면서 비과세 한도 내의 투자로 충분한 일반 개인 투자자는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반응하는 것은 예상치 못한 사태입니다. 앞으로 이벤트가 계속된다는 것은 그만큼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발밑에서는 침착성을 되찾고 있는 시장도 신경질적으로 되어 있어, 무슨 일이 있으면 닛케이 평균이 「2번 바닥」에 빠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었을 때는, 8월 초의 대폭락에서 배운 교훈을 떠올려 주세요. 결코 서둘러 자산을 투매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장기 투자의 관점에서 말하면, 지금이야말로 「매수」의 타이밍이라고 받아들여 침착하고 착실하게 적립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다음 주 미일의 금융정책 결정회동에 주목합니다.
나카노하루히로
https://news.yahoo.co.jp/articles/13fb804adb1a58f395b0fc5d6f5916f637c3987b?page=1
日本株は「二番底」に!利上げと利下げ、日銀・FRBの動きは織り込み済みでも市場が恐れる想定外…円高はさらに進む
9/13(金) 11:46配信
16
コメント16件
JBpress
9月12日、日経平均株価は終値で前日比1213円高となった(写真:共同通信社)
9月17・18日には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同19~20日の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が開かれる。8月の日本株の大暴落は、日銀が利上げを決めた7月末の金融政策決定会合の後に起きた。「二番底」が懸念されるなか、日米の金融政策は今後の株式・為替相場にどんな影響を与えるのか。
【写真】自民党総裁選も「想定外」をもたらすか?立候補した9氏を写真で見る
(中野晴啓:なかの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社長)
8月5日の日本株「大暴落」から1カ月あまりが過ぎました。日経平均株価は米国の経済指標の発表や為替に影響されながら、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を続けていますが、ほぼ落ち着いてきています。日経平均ボラティリティー・インデックス(日経平均VI)は8月初めに一時85を超えるほど急上昇しましたが、最近は20~30台あたりで推移。まだ変動幅は相対的に高めですが、ほとんど平時の範囲に戻ったと言っていいでしょう。
もちろん、寄り付きで日経平均が1000円以上、下落するようなこともありますが、慌てふためく状況ではありません。
8月の大暴落では、NISAで初めて資産運用を始めた多くの方にとって、想定外の事態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米国株は日本株ほど下げませんでしたが、世界の株式で運用される投資信託=通称「オルカン」や、米国株のインデックス「S&P500」に連動する投資信託で文字通り「エントリー」した方たちは、為替の変動で痛手を被りました。1ドル160円を超えていた円安水準から140円台まで円高が一気に進み、株価の値下がりに加えて為替差損が打撃になっています。
オルカンや海外株式投資信託を取り扱う金融機関には、顧客から「米国の株価はそこまで下落していないのに、なんで基準価額がこんなに下がるんだ」といった問い合わせもあったようです。ようするに、為替の影響を受けるということを理解せずに投資していたわけです。
そうした資産運用初心者も、今回の大暴落とその後のマーケットの動きから学ぶところは多かったと思います。NISAで大人気のオルカンやS&Pにはどのようなリスクがあるのか、そして日々のニュースにマーケットはどう反応するのかといった、投資のイロハを学ぶいい機会になったことかと思います。
ただ、いったんはマーケットは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いますが、この状況がずっと続くわけではありません。この秋、マーケットを揺るがしかねないイベントが続きます。
最初の大きなイベントが、来週9月17~18日の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FOMC)と同19~20日の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です。
■ 市場は「FRBは0.25%利下げ、日銀は据え置き」を織り込むが…
まず米国では景気が減速しています。経済指標はいろいろありますが、なかでも重要な雇用統計が驚くほどではないとはいえ悪化しています。景気を刺激するために米連邦準備理事会(FRB)が利下げに踏み切ることは既定路線で、その「幅」が焦点となっています。
市場関係者の多くは利下げの幅は0.25%になると想定しています。8月初旬には「3倍速」、つまり3倍の「0.75%」もあり得るという見方もありましたが、それに比べると穏やかな利下げです。それでも、これまで急速に利上げをし、誘導目標を5.25~5.50%に長らく据え置いてきた状況を踏まえれば、大きな金融政策の転換となります。
一部では「0.50%」の利下げはあり得るともみられています。11月の米大統領選の前に実施される最後のFOMCであるため、バイデン政権が景気を下支えするように政治的圧力をかける可能性もあります。
一方、日銀については、このタイミングで追加利上げをする可能性は極めて低いでしょう。日本株大暴落の引き金を引いたと言われる前回の利上げの効果・影響をまだ十分に検証できていないなか、追加利上げをすることはないと思われます。
ただ、9月11日に日銀の中川順子審議委員が講演で追加利上げに前向きな考えを示したとの見方が広がると、円相場は一時1ドル140円70銭台と年初来高値をつけました。マーケットは今回のタイミングでの利上げはないと織り込んでいますが、こうした発言で相場が大きく動くほど神経質にはなっています。
1ドル160円を超えていた状況と比較すると、140円台でもかなり円高になったと感じますが、日銀はまだ円は過小評価されていると考えていると思います。そのため、今回追加利上げをしなくても、日銀政策決定会合後の記者会見で植田和男総裁が追加利上げについて「タカ派」的なコメントをすることも想定されます。そうなれば、円相場はさらに円高に振れる可能性もあるでしょう。
FRBが0.50%の利上げにまで踏み込む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が、米国は利下げ、日本は利上げ、という真逆のベクトルは当面、続きます。そのため、この先もさらなる円高傾向は続くと思われます。仮にFRBが今回、0.50%利下げすれば、日銀が据え置いても1ドル140円を割り込む展開もあり得るでしょう。
では、円高がさらに進むと、日本株はどうなるでしょうか。
■ 業績の下方修正が相次ぎ株価には短期的にはマイナス
まず、為替レートを1ドル140円半ばで想定している企業が多いので、140円を割り込むような展開が続くと業績予想の下方修正が相次ぎ、短期的には株価にはマイナスです。
一方、米国の利下げは景気を刺激することが期待されるため、米国株にはプラスに作用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実際、市場関係者からは利下げの効果がこれから出てくるため、実体経済が大幅に悪化すると悲観する声はあまり聞かれません。むしろ、これからは悪い経済指標が発表されるたびに、追加利下げなどの金融政策が追い風となるとの思惑から、株価が上昇していく可能性もあります。
日本株も米国株の動きの影響を大きく受けるので、この流れは決して悪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円高で業績が悪化する日本企業もありますが、逆に浮かび上がる企業もあります。日本株相場をリードする企業が変わってくると思います。
大きなサプライズがあるとすれば、やはり日銀が今回のタイミングで追加利上げをすることでしょう。マーケットはまったく織り込んでいないので、それはかなりの想定外です。そうなると、日本株が「二番底」に陥る可能性は極めて高くなります。
また、日銀は金融政策正常化に鑑みれば、いざというときに利下げカードを切れる程度の政策金利水準を望んでいるはずですから追加利上げをしなくても、植田総裁の発言には要注意です。
11月の米大統領選も波乱要因です。トランプ氏、ハリス氏のどちらが勝利するかが見通せないだけではなく、政策もはっきり見えていないので、マーケットに与える影響も測りかねています。この先、勝負の行方や政策の解像度が上がってくるにつれて、何らかの想定外のことが起きればマーケットが大きく反応する可能性もあります。
その1つが、やはりトランプ氏の保護主義政策でしょう。トランプ氏が大統領になり、何らかの形でドル安(円高)誘導をかけるようなことがあれば、円高が一気に進むかもしれません。
■ 石破氏の金融所得課税強化はNISA拡充とセットか
9月下旬に予定されている自民党総裁選については、正直、マーケットへの影響を懸念する声はあまり聞かれません。強いて言えば、高市早苗氏は安倍晋三元首相の路線を引き継ぎ財政拡大を進めるとみられており、利上げには否定的だろうとの見方があります。
他方、石破茂氏は富裕層に対する金融所得課税を強化するといった発言で注目を集めました。これはそもそも新NISA導入の頃から議論の俎上に上がっていたテーマではないかと推測しています。
富裕層に対する金融所得課税を強化するのなら、おそらく、NISAの非課税枠の拡大とセット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そうすれば、NISA以外での投資が圧倒的に多い富裕層への課税を強化しつつ、非課税枠内の投資でこと足りる一般の個人投資家はさらなる恩恵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
マーケットが大きく反応するのは、想定外の事態です。この先イベントが続くということは、それだけ想定外の事態が起きる可能性が高いということです。足元では落ち着きを取り戻しているマーケットも神経質にはなっており、何かあれば日経平均が「二番底」に陥ることは十分にあり得ると思います。
もし、そうなったときは、8月初めの大暴落で学んだ教訓を思い出してください。決して、あせって資産を投げ売りするようなことはしないことです。長期投資の観点でいえば、今こそ「買い」のタイミングと受け止め、落ち着いて地道に積立投資を続けることが大切です。
まずは、来週の日米の金融政策決定会合に注目です。
中野 晴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