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구국의소리 224회 아래 사진 클릭 ------------------------ [칼럼] 윤석열 대통령 시대 한국이 G1으로 가는 문이열렸다
한국 민간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 보고서는 한국이 G1 가능성 예측 권력‧금력‧학연으로부터 자유를 원칙으로 삼고 최고 전문가들로 연구팀 구성 미국 브루킬스연구소는 1년 1200억, 동아시아연구원(EAI) 16억으로 운영
EAI가 외형 규모는 적지만 세계 싱크탱크 순위에서 10년째 60위권을 유지 EAI는 2050년대 미·중 관계 속의 한반도를 장기적 안목에서 추적·분석 미국 GDP의 80%, 미국 군사비의 3분의 1 규모로 성장한, ‘2050년 중국’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는 근대 이래 보통 100년마다 전쟁을 통해 교체 핵무기의 등장으로 현대 세계질서는 전쟁 통한 주도 국가 교체가 어려워 핵전쟁을 한다면 공멸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에 공생의 길로 가게 될 것
미국과 동맹 최우선으로 중국을 잘 활용하면 양국 패권전쟁에 어부지리 미국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역량을 활용하면 G1으로 성장할 가능성 ‘새로운 문명의 설계자’ 되기는 미국 일본 중국과 함께 공동설계자 가능 반도체나 BTS 같이 각 분야서 혁신적 노력을 하면 G1으로 갈가능성 커 EAI는 “BTS가 전세계 팬을 사로잡은 매력은 ‘새로운 문명 표준’ 보여 준 것 시간·공간을 초월 미·중·일 포함 세계통일을 만들어 내면 통일문이 열릴 것
한국,식민지‧분단‧전쟁‧냉전‧최빈국에서 산업화, 민주화 반세기에 이룬 저력 한국인들의 실력과 매력은 세계가 충분히 감동하고 공유할 만한 능력 보유 국운을 걸고 미·중 관계 미래 정확히 판단할 대책 모색이 G1로 가는 지름길 동아시아연구원(EAI)는 한국이 G1 가능성 예측 동아시아연구원(EAI·East Asia Institute)은 우리나라 민간 싱크탱크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이 세계 1만여 싱크탱크를 평가해 발행하는 보고서에서 EAI는 2013년부터 줄곧 60위권에 올라있다. 이는 국책 연구소인 한국개발연구원(KDI·16위)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32위)을 빼면 한국 연구기관 중 으뜸이다. 독립 싱크탱크로는 글로벌 순위 42위 인데 대기업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업과 정부·개인의 기부와 지원으로만 운영된다. 이사장과 원장은 무보수로 일하고, 9명의 상근 직원 모두 영어에 능숙게 영어를 구사한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하영선 명예교수는 2002년 5월 출범한 EAI의 10년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권력·돈·학연에서 ‘자유’ 20년 동안 EAI가 지켜온 원칙은 초당파적인 자유를 지키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3가지 자유를 확보하고자 했다. 권력‧금력‧학연으로부터 자유를 원칙으로 삼고 최고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했다. 미국 브루킬스연구소는 1년에 1200억을 쓰는데 동아시아연구원(EAI) 16억으로 운영된다. EAI가 외형 규모로는 적지만 세계 싱크탱크 순위에서 10년째 6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AI의 특징은 “21세기형으로 집단 지혜를 모으는 ‘집현 네트워크’라 할 수 있다.
”한국 민간 연구소 중 유일한 영문북한 사이트 운영 EAI가 진행하는 연구 과제는 첫째, ‘2050년’을 내다보는 신문명, 둘째, 북한 문제를 보수와 진보의 시각을 넘어 복합 시각에서 해결책 모색, 셋째, ‘한일 미래대화’, 넷째, 14개국 22개 싱크탱크가 참여하는 ‘아시아 민주주의 연구 네트워크’ 사무국을 맡아 이를 주도, 다섯째 21세기 중반 세계질서의 변화 등이다, ‘2050년’을 내다보고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1960년대 세계 최빈국에서 지금은 세계 최상위 10위권에 와 있다. 1990년대 세계 2위 경제 대국이던 일본은 30년 만에 한국과 비슷해 졌다. 그만큼 미래 준비가 주요하다. 30년 후인 2050년을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 전략을 짜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30년의 미래지향적 노력 필요..;‘2050년’ 내다 봐야” 21세기 세계질서의 기본 방향의 결정은 미·중관계다. EAI는 2050년대 미·중 관계 속의 한반도를 장기적 안목에서 추적·분석했다. 2050년 미·중 경쟁 결과를 예상하기 어렵다. “미·중의 전략경쟁은 현재 경제·기술·규범·군사 무대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은 상대적 쇠퇴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중국을 배제하고 동맹과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 긴밀히 해서 세계질서의 주도국 위치를 계속 유지해 나갈 전망이다. 미국 GDP의 80%, 미국 군사비의 3분의 1 규모로 성장한, ‘2050년 중국’은 미국의 배제 노력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세계질서를 주도하는 국가는 근대 이래 보통 100년마다 전쟁을 통해 교체됐다. 그러나 핵무기의 등장과 핵전쟁 위험으로 현대 세계질서는 과거처럼 전쟁을 통한 주도 국가의 교체가 어려워졌다. 경쟁 관계가 군비 경쟁으로 치닫는다면, 공멸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에 공생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미국과 동맹이 최우선으로 중국도 세련되게 활용해야” 한국의 매래 선택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하고 새질서의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미국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역량을 활용하는 세련된 노력이 필요하다. 하영선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문명의 설계자’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미국 일본 중국과 함께 무대의 중심에 공동설계자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아직은 한국이 메모리반도체나 방탄소년(BTS) 같은 몇 개 분야에서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전 국민 BTS’라는 혁신적 노력을 하면 G1으로 갈수도 있다고 했다. “BTS, 한국 주도의 문명 표준 가능성 보여줘” EAI는<BTS의 글로벌 매력 이야기>라는 연구서에서 “BTS가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경쟁애에 빠진 ‘가짜 사랑’을 비판하고 공생을 노래하고 춤추는 ‘새로운 문명 표준’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남북한 통일문제도 발상을 바꾸어 근대적 통일이 아니라 세계통일(천하통일) 과정에서 남북통일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공간을 초월 미·중·일을 포함하는 세계 통일을 엮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통일 문이 열린다는 것이다. 한국은 20세기에 들어서만도 식민지, 분단과 냉전, 한국전쟁, 양극화, 산업화, 민주화라는 숨가쁜 여정을 달려왔다. 여기서 단련된 한국인들의 실력과 매력은 세계가 충분히 감동하고 공유할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 세계 제일의 미‧중 연구소 만들어야” 약소민족 한국이 2050년 한국의 꿈을 현실화하려면, 2050년 미국과 중국이 이끌어갈 세계질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미리 읽을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 한국의 국운을 좌우할 미래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미중 연구소를 설립 미래에 세계질서 전망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미국과 중국 간의 서로 생각이 다른 혼란이 지속되면 한국이 그 피해를 볼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기 때문에 국운을 걸고 미·중 관계의 미래를 정확하게 판단할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G1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2022.6.23 관련기사 [송의달 LIVE]전 국민이 BTS처럼 되는 날...美·中 제치고 한국이 세계 1위 오른다” 尹, 한국 대통령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한다 위상 높아진 대한민국…이제는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 개도국 57년 만에 한국 선진국 됐다 한국, G7에 초청국으로 참석한다…의제는 보건·기후·민주주의 OECD 가입 25주년…우리나라는 과연 선진국 됐나 세계에서 '30-50클럽' 가입 국가는 한국 포함 7개국뿐 韓 1인당 국민소득 3만5천불 첫 돌파…4만불 시대는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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