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 삶의방에 2편 까지 올리고 설대목 이라서 못올리고 수다방에 3부 를 올리게 되었다 ~~~~~~~~~~~~~~~~
닝기리 일주일도 않됐는데 얼른 게임붙이라고 성화다 5일만에 다시 맴버들이 모였고 3명 에게 이자와 원금을 받고서 판을 벌리려는데 돈잃었던 박사장이 삼백에 이백 더해 오백을 가져간 것이다 노름이 안될땐 남의돈으로 하면 잘된다는 징크스 때문에...
그렇게 첫타임비 개인당 이만원씩 받고서 판이 다시 벌어젔다
전과 동일하게 판이 돌아가고 영순이는 커피 심부름에 정신없고 두동생들은 간식사다 나르고 순탄하게 게임판은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연락이 오면서 형님도 게임을 하신다고 들어오신 것이다 " 형님! 풀이라서" " 수금은 다하고? " 그럼요 " 그때 좀전에 돈빌려간 박사장이 큰판을 이기더니 바로 500에 50만원까지 해서 돌려준 것이다 그러자 영순이가 냉커피를 타가지고 다가가 건네주자 " 옛다 기분이다 하면서 돈십만원을 그녀의 젖가슴 속으로 밀어 너었다 그래도 좋다고 웃으면서 미소를 띠는게 벌써 요령을 터득한 ... " 잘했어" 그렇게 전례를 만들므로서 영순이 젖가슴은 십만원 짜리가 된것이다 하긴 지팬티 까지 팔아먹는데 젓가슴 만지는게 대수겠냐만 암튼 2회차 카드판도 무난하게 돌아갔고 돈을딴 박사장이 급한연락 받고 자리를 비울때 형님이 그자리를 이어받어서 계속 게임이 이어졌다 오후부터 시작된 게임은 순식간에 12시간이 흘렀고 또다시 합의하에 여섯시간이 연장된 것이다
사실 게임하는 사람들은 큰돈이 왔다갔다 하기에 그당시는 피곤한줄 모른다 뒷전에서 일보는 사람들이 더 힘이 들었지 심부름 하랴 또 입구 지키랴 그래서 가끔씩 간이침대에서 돌아가며 쪽잠을 자면서 근무를 하였고 난 자주 밖에 일보러 돌아다니다 오고는 했기에 .. 오늘는 6시간더 오바타임 이라서 시간이 참더디게 훌러간다 오늘도 장장 18시간 게임이 끝나고 정산을 본다 오늘은 꽁지돈 쓴사람이 열명인데 이중에 3명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고 7명은 일주일 후로 미뤄지게 되었다 동생들 일당 챙겨주고 영순이는 70만원 수익을 올리고 또한 형님은 절대로 돈을 잘잃지 않기이 많이는 아니지만 적당히 챙겼던 것이고 서넘명이 제법 큰돈을 따고서 나갈때 나에게 별도로 며십만원 건내주고 나가기 까지
두번의 게임으로 해서 타임비 600만원에 꽁지돈 이자 합쳐서 천만원을 만들 었는데 동생들과 운영비 등 해서 절반 나가고 절반이 남은 장사를 한것이다
일주일 후에 다시 게임판이 열렸는데 개중에 두명이 안나오고 다른맴버로 채워졌다 두명을 알아보니 돈을 제법 일어서 당분간 쉬겠다는 말과 함께 꽁지돈 한사람은 이자까지 600백 또한사람은 400만원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판이 벌어졌는데 꽁지돈 빌려간 두사람은 소식이 없어 동생을 시켜서 돈받아 오라고 보냈다 전화가 온다 " 형님 600은 받았는데 400백짜리 오사장은 돈이 없다고 완전 배째라고 하네요" " 알았어 더이상 족치지 말고 그냥 와라" 여름 끝무렵 내가 오사장 가게에 들렀다 " 오사장님! " 어서와 " " 마안하이 " " 없는디 어쩌겠어요 " " 이렇게 하자구요 " " 어떻게? " 일년동안 제옷과 동생들 옷이나 드라이 해주세요" " 그렇게 해준다면 나야 좋지" " 앞으로 노름 하지 마시구요" " 알았어"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일년내내 옷가지들을 드라이 해주기로 하면서 꽁지돈을 탕감하기러 하였던 것이다
카드판은 그렇게 서너달 운영하다가 접게 되었다 더길게 가다가는 돈잃은 인간들이 헤꼬지를 할수가 있기에 그렇게 하우스 문을 닿아 버린 것이다
겨울이 다가올쯤 내여인 김회장이 찾았다 " 자기야 ! 나좀도와줘요" 반찬가게와 김치장사 까지 하다보니 남자가 할일이 있을때 마다 내가 나서서 일손을 도와주곤했다 김장김치 2천포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동네 부녀회원들 모두 출동해서 김장을 담그는데 그중에 700포기는 동네 혼자사시는 어르신들 애게 나누워줄 김치 였기에 부녀회장인 그녀의 일들을 그렇게 도와주곤 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녀들 수고후에 술한잔씩 할수 있게 동네 가라오케 단란주점에 예약을 해서 저녁엔 실컷 놀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는 했던 것이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도박판 하우스가 열린다 이번겨울 에도 여름에 했던 지하실 에서 다시 오픈을 하게 되었다 겨울이라 보온장치가 필요해 하우스 안을 따스하게 만들고 석유난로 서너개를 준비해서 세팅을 ...
첫댓글 무슨일 생길까 걱정도 되지만
은근 다음을 기대 ㅎ
에고 ㅎㅎ
노름은 나픈것인디...
최고로
가족들 괴롭히는 놀이
노름이어라~ 안좋쥬
@지 인 하모요
알쥐 ㅎ
노름 판에서는 창고 지기만 돈을 번다는...
그래서 노름하는 사람 치고
잘사는 사람 한번도 못 받써예~^^
다 지난 야그라서
걍 넘어 갑니다
ㅎㅎ지는 노름 몬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