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려지기로는 ‘단군이래 최고의 뻔뻔녀’는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비례대표로 추천하여 국회의원질을 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등골을 빤 윤미향이었는데 윤미향의 뒤를 이어 혜성처럼 나타난 이제명당의 혁신위원장인 김은경이 ‘단군이래 최고의 뻔뻔녀Ⅱ’로 자리매김 되었다. 김은경의 추악한 이중성을 언급하기 전에 민주당에는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曺國이 등장하였고, 대장동 게이트를 ‘단군이래 최고의 국고환수’라고 이재명당 대표 이재명이 사기를 친 것이 들통이 나면서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꾼(거짓말쟁이)’이 되었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에 나오는 유명한 아리아(Aria : 오페라·칸타타·오라토리오에서 기악 반주가 있는 독창곡) ‘여자의 마음’의 첫 소절이다. 이재명당의 혁신위원장인 김은경 바로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변하는 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디울 수가 없다. 그녀는 노인폄하 발언에 대하여 사과를 한답시고 내뱉은 발언 중에 남편과 사별한 뒤 시부모를 18년간 모셨고 작년말 선산에 묻어드렸다.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산 적은 없었다“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짓거리를 하면서 “제가 곧 60세다. 저도 노인 반열에 들어가는데 무슨 노인을 폄하하겠나”라며 “앞뒤 자르고 맥락을 이상하게 하니 노인 폄하인 것처럼 된 것”이라며 내로남불로 합리화를 했는데 그녀의 최근 5년간 행적을 보면 치가 떨릴 정도로 추악한 이중성을 소유한 여자였다는 것을 알고도 남는다.
노인회 방문을 마고 나온 김은경이 눈물을 글썽였다고 하는데 그 눈물은 진정성 있고 반성하는 눈물이 아니라 ‘악어의 눈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정성이 있는 눈물이었다면 혁신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을 때 ‘고민해보겠다’ ‘깊이 생각해 보겠다’는 대답이 나왔어야 하는데 “그건 다른 문제”라며 “혁신의지는 그대로”라고 단 한마디로 일축한 것이 그 증거가 되고도 남는다. 겉 다르고 속 다르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류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인데 김은경도 예외는 아닌 것이다.
김은경의 추악한 이중성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녀는 이재명당 혁신위원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분노가 치밀어서 이 일을 시작했다. 윤석열 밑에서 통치 받는 게 창피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 때 금융감독원 부원장으로 임명 받았는데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치는 게 엄청 치욕스러웠다”고 했지만 2020년 3월 문재인의 배려로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가 임기 3년을 채운 뒤인 지난 3월 부원장직에서 퇴임했다. 김은경이 이렇게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이중성을 보이자 최원규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오늘(4일)자 ‘권순일 김은경 박영수 정말 뻔뻔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은경에 대하여 ‘최근 ‘남은 수명에 비례해 투표권을 갖는 것이 합리적’ 발언을 한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금감원 부원장 임명을 받았는데 윤석열 밑에서 임기를 마친 것이 엄청 치욕스러웠다”고 했다. 윤 대통령 밑에 있는 것이 치욕스러우면 즉시 그만뒀어야 한다. 그런데 김 위원장은 연봉 3억원에 관용차, 운전기사까지 제공되는 자리를 3년 다 채우고 지난 3월 퇴임했다. 그 사이 다른 부원장들은 관례대로 다 사표를 썼는데 혼자만 자리를 지켰다. 이렇게 파렴치해도 되는가“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기 마치는 게 치욕스러웠다던 김은경 혁신위원장님,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 그럼 대체 정권이 바뀌었는데 1년을 더 버티며 꾸역꾸역 임기를 채운 이유가 무엇이냐”며 “김 위원장이 맡았던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자리는 연봉 3억으로 손꼽히는 꿀 직장이며, 국민들 눈에는 좋은 자리 내려놓기 아쉬워 구질구질하게 버티면서 임기 다 채웠다고 보일 수밖에 없다. 온실 속 화초처럼 평생 대접 받으며 꽃길만 걸었으니 ‘초선 비하’ 발언부터 ‘노인 폄하’ 발언까지 망언이 쏟아지는 것이며, 대학교수하고 금융소비자보호처장 할 때는 무슨 말을 해도 주위에서 뭐라고 안 했겠지만 정치는 매 순간, 모든 발언이 국민의 평가를 받는 일”이라고 김은경(1965년생)의 아들뻘인 장 최고위원(1988년생)이 어머니뻘인 김은경에게 점잖게 훈계를 한 다음 “혁신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헌신하고, 누구보다 고생한 삶의 이력이 있어야 한다. 민주당을 떠나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 어떤 헌신도 고생도 하지 않고, 연봉 3억 자리를 끝까지 사수하며 누릴 것만 잔뜩 누린 김은경 위원장에게 혁신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차라리 꽃길위원장이 되어 꿀 직장에서 대접 받는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게 어떻겠느냐”고 빈정대는 식의 비난을 하였다.
전임정권에 의하여 고위직에 임명된 자들은 정권이 바뀌는 사퇴를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바른 자세인 것이 국민이 정권을 불신했기 때문이므로 불신당한 문재인이 임명한 고위직들은 문재인의 퇴임과 동시에 퇴임을 하는 것이 정치적인 도리다. 그런데 김은경은 정권이 바뀌고 금융감독위원장이 3번씩이나 바뀌었는데도 김은경의 미친개 소리로 윤석열 정권에서 “임기 마치는 게 치욕스러웠다”면서 구질구질하게 3년을 버틴데 대하여 언론은 구체적으로 “지난 2021년 윤석헌 전 원장에서 정은보 전 원장으로 바뀌었을 때 다른 부원장들은 모두 사표를 쓰고 나갔지만, 김은경은 나가지 않았고, 또 작년 6월 정 전 원장에서 이복현 현 원장으로 바뀌었을 때도 역시 다른 부원장들은 모두 사퇴를 했는데 김은경은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이성이 있고 기본적인 양심이 있는데 명색 법학과 교수인 김은경은 이성도 양심도 법적인 원칙도 모두 저버린 짐승에 비유될 만큼 이기적이고 내로남불 전문가이며, 종북좌파답게 자기합리화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라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그러니 정적(政敵)인 국민의힘은 물론 이재명당 내에서도 김은경은 혁신위원장에서 물러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김은경은 “그건 다른 문제”라며 “혁신의지는 그대로”라고 한 것은 이재명이 내치지 않는 이상 끝까지 이재명의 시녀노릇을 할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한 생각일 것이다.
첫댓글 미국에 사는 김은경의 시누이가 김은경이 남편 사별후 시부모를 홀대하고 학대한 패륜행위를 자세하게 적은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 전문을 보니 친형과 형수에게 쌍욕을 퍼부은 이재명과 묘하게 오버랩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 글 읽어보았는데 시누이의 글이 사실이라면 김은경은 인간도 아닌 악마입니다. 인간의 탈을 쓴 악귀이며 천벌을 받아 마땅한 추악한 여자입니다..
@무한 두인간다 천벌을 받아 영원히 지구를 떠나야 할 인간입니다.
@信望愛 이재명 보다 김음경이 더 독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