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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여자의일생~?
미리암 추천 0 조회 64 23.01.11 07: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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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1 07:58

    첫댓글 많은 생각을 하셨군요.
    우리 나이에는
    너무 깊은 명상은 짧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23.01.11 09:23

    지금의 서글픔을 저혼자
    삼키며 위안을 찿는듯합니다.
    회장님 에너지와 열정에
    늘 박수를 보냅니다.

  • 23.01.11 08:51

    은퇴하시고서도 문화센타 강의나가시는것 행복입니다 그동안 못즐기셨든거 즐겨가며 시간보세시고 육이들보며 힐링하세요~

  • 작성자 23.01.11 09:24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도
    모임도 멀리하다 보니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도
    별루 없네요~ㅜㅜ
    성당 기도 모임이라도 찿아볼까합니다.

  • 23.01.11 09:14

    중국 어머니 사진이
    뭉클합니다~
    미리암님께서는
    멋진 인생 이셨고
    착한 따님들
    보물같은손녀 손주들
    지금도 참 행복해 보이셔요~~

  • 작성자 23.01.11 09:25

    저도 이 사진 저장 해 두고
    가끔 보면서 반성합니다.

    속으로는 많이 쓸쓸하고 서글품이 갑자기 밀려 오면 어제밤 처럼 많은 명상으로 답답기도 하답니다.

  • 23.01.11 09:30

    @미리암 저도
    작은 일을 하다가
    2년동안 세곳을 수술하고
    몸과맘이 엄청 힘들었어요
    일도 그만두고
    지금도 약이랑 병원을
    자주다니니 맘이 안좋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종교에더 의지학고
    다육이한테
    더 메달리는지 모르겠어요
    카페 회원님들이 계셔서
    위안이 많이 됩니다~~

  • 작성자 23.01.11 09:45

    @손유 손유님! 카페 친구가 있어 소통 할 수 있고 요렇게 답답함도 나눌 수 있어 넘 좋아요.
    수술을 세번씩이나 하셨다니~
    다육이도 종교도 우리에겐 소중한 믿음입니다.
    손유님의 평화를 빕니다.

  • 23.01.11 14:38

    커텐콜사진 멋집니다~~👍👍👍
    금메달 수상한 사진을 보니 엄마는 정말 강합니다~~

  • 작성자 23.01.11 17:50

    박수 소리가 그리운걸까요?
    케텐콜 사진들이 좋아요.
    힘들게 연습하고 성공적으로 끝났을때 기쁨이겠죠~ㅎ

  • 23.01.11 18:23

    그동안 많은 관객을위해 얼마나 수고 하셨을까예 ~ 여자의 일생 노래^^ 좋아하는데 슬픈 노래라꼬 못하게 하데예 혼났어예 ㅎ

  • 작성자 23.01.12 07:34

    30년 지도자로서 공연도 하고 한평생 잘 살았습니다.
    슬퍼도 여자의일생 노래 좋아합니다.ㅎㅎ

  • 23.01.11 20:31

    커튼콜은 영원합니다!!!!!
    열심히 사신 열매가 많을 듯합니다♡ 최곱니다^^

  • 작성자 23.01.12 07:35

    열심히 앞만 보고 한가지 밖에 모르고 살았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 23.01.12 06:43

    지난날들
    뒤돌아보시면
    좋은날이 훨많으셨을꺼
    같은데요 그치만현제모습 지금이 더더욱 중요하죠
    일딴건강잘챙기시구요
    평화를빕니다 ~아멘 🙏

  • 작성자 23.01.12 07:38

    지난날 되돌아보면 외길인생 지도자로서 예술인으로 의무를 다하고 살았읍니다.
    이제는 부족했던 신앙인으로 기도로 채우는 시간들이 되어야될텐데 초롱형님 보면서 각성하며 살아야겠어요.

  • 23.01.13 08:33

    글 써야지
    사진도 확대해보고 했었는데
    잠깐 다른 일 생기다보면 잊고ㅋㅋㅋ
    앞에 화사한 한복입으신 분만 봤어요

  • 작성자 23.01.13 13:01

    작은딸 한때 연년생 키우며 힘들어 해서 대학강의 나갈때 2년 공부시켜 한무대에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공연할때가 있었어요.
    그때 보람 있던 무대라서
    이 사진 좋아합니다.
    핑크한복이 작은딸이예요.

  • 23.01.13 18:55

    @미리암 세상에
    얼마나 뿌듯하셨을까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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