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이벤트 당첨 되어서 종로 조아텔 다녀왔습니다.
동묘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요 . 위치는 좀 구석에 있었어요.
저희는 703 호 특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
밑의 사진은 방문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 사방이 어지러이 ;;
컴퓨터 인터넷도 빠르고 둘이서 같이 할수 있게 쇼파 자리 배치도 좋았어요 ~
여기는 무인 시스템이어서 일본의 모텔하고 조금 비슥하더군요 .
방안의 자판기도 물 2 개는 무료이고 음료는 요금을 지불합니다. 아마도 퇴실하실때 계산 하는듯 ...
가운을 갈아 입고 거울앞에서 폼을 잡는 순간 ;; "오빠 겨드랑이에 구멍나있어!!' 깔깔깔 ㅎㅎ 좀 낡었더라고요..
월풀이 2인이 충분이 들어가서 놀수 있을 정도로 커서 좋았어요~ 입욕제를 뿌리긴 했는데 거품이 많이 안나서 저희 들은 바디 샴푸를 ;; ㅋㅋㅋ 너무 많이 넣어서 거품이 산떠미가 되어서 거품 없애느냐
고생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화장실 문이 유리라서 대.소변 볼때 다 보입니다. 숨을 구석이 없네요.
ㅎㅎ서로 안봐주기 ~ ㅋㅋ
저희가 가장 맘에 들어했던 부분 !! ㅎㅎ 천장 비스듬히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게 통유리도 자동 블라인드가 설피가 되어있더라고요 ~윙!!!하더니 창밖의 별들이 보여요 ~~ 너무 맘에 들었어요 ^^*
침대도 푹신하고 근데 베게가 좀 높아요~저는 높으면은 잠을 못자거든요 ;; 높은거 좋아하는 분들은 좋을듯 ~ 그리고 침대에 누워 불을 전체소등하면은 천장의 통 유리로 밤하늘이 보여요 ~ 놀러온 기분이에요 ~ 좋은 반 준비 해주신 조아텔에 감사 드립니다. ~
첫댓글 로또 되셧구나 츄카드려요 글구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