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숙장군!" 은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있어서 가장 비중있는 인물 중의 한 분입니다. 살아있을때 그의 혁명은 일본의 명치유신과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그의 혁명이 비록 완전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그 기국과 심법을 인정하셔서 크게 두가지의 역할을 그에게 부여하십니다.
첫째>는, 세운(世運)에서 조선(남북한)의 명부대왕(冥府大王)으로써 오선위기(五仙爲棋) 바둑판의 주인역을 맡으셨며,
둘째>로, 도운(道運)에서는 남조선배의 도사공으로써 일만이천 도통군자를 신명계에서 이끄시는 분입니다.
그 역할의 비중을 가히 짐작하시겠죠. 그럼 관련성구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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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전명숙의 사명>
[1:20:13] 대원군이 전명숙의 뜻을 물은즉 “나의 품은 뜻은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한 번 죽고자 하는 마음뿐이다.” 하고 대답하니라.
[2:15:9] 전명숙(全明淑)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되어 조선 명부대왕이 되었느니라.
[2:38:4] 전명숙의 동(動)은 곧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하였느니라.
[2:38:5] 최수운은 내 세상이 올 것을 알렸고, 김일부는 내 세상이 오는 이치를 밝혔으며, 전명숙은 내 세상의 앞길을 열었느니라.
[4:4:7] “전명숙은 조선 명부, 김일부는 청국 명부, 최수운은 일본 명부를 각기 주장케 하여 명부의 정리공사장(整理公事長)으로 내리라.” 하시며, 날마다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4:10:1] 전명숙(全明淑)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져 상민(常民)들의 천한 신분을 풀어 주고자 하여 모든 신명들이 이를 가상히 여겼느니라.
[4:10:2] 전명숙은 만고(萬古)의 명장(名將)이니라.
[4:10:3] 벼슬 없는 가난한 선비로 일어나 천하의 난을 동(動)케 한 자는 만고(萬古)에 오직 전명숙 한 사람뿐이니라.
[6:51:4] 또 말씀하시기를 “이 일은 남조선 배질이라. 혈식천추 도덕군자의 신명이 배를 운전하고 전명숙이 도사공이 되었느니라.
[8:1:4]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전명숙(全明淑)의 결(訣)이라 하여 전주 고부 녹두새라 이르나, 이는 전주 고부 녹지사(祿持士)라는 말이니 장차 천지의 녹지사들이 모여들어 선경을 건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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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典]
[동학혁명-2] 전명숙과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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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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