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상공인들 중심으로 조성된 송산로터리클럽.
오늘 노철호 회장, 이화영 총무, 전송산농협조합장,
이렇게 세분이 봉사를 오셨다.
본격적으로 봉사가 시작되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는데,
화성시 체육대회 예선전이 오늘 있어서
대표로 세 분만 참석하게 되었다.
수제품인 우류, 치즈, 두부와 10kg 짜리 열 포대의 쌀을 가져오셨다.
거기에 지킴이와 복실이 밥까지...
간단한 자매결연 협약식도 가졌다.
준비해 온 푸짐한 반찬과 해물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화영 총무님이 잠을 못 잤다는 말이 이해됐다.
삼촌들도 푸짐하게 펼쳐 놓고 먹으면 좋을텐데
그러면 더 많이 먹겠다고 바로 싸움이...
어쩔 수 없이 개인배식 모드로~ ^_^*
모두들 배불리 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할 줄 아는...
귀한 사랑을 이렇게 받았다.
첫댓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와,엄청 풍성합니다
날마다 풍성한 사랑을 받으시는 목사님과 자오가족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