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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
오전11시~오전4시까지 |
값이 싸면 질이 나쁘다는 상식을 벗어나 값싸고 질 좋은 고기로 사랑 받는 곳이 있으니 바로 '퇘랑숯돌생고기'를 다녀왔어요
가게 한편에는 공손하게(?) '저희 가게의 특별한 자랑은 없다. 그러나 1등급 토종암돼지를 공수한다는 말밖에는..'이런 내용의 글이 쓰여저 있었어요~
ㅋㅋ~
가게에 들어서 메뉴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가게..
뭘 먹지란 생각을 끊임없이 하게 되었군요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있더군요
정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실내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비해 있었고..
그속에서 먹는 고기 한점과 소주한잔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달구워진 숯돌위에서 지글 지글 고기 익는 소리는 입맛을 다시금 다시게 합니다.)
그날의 스트레스를 소주 한잔 털어내며 풀기에는 정말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소주 한병2000원 대나무통술 3000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ㅋㅋ~
첫댓글 조은 정보 감솨드립니다.....근데 이 퇴근길에,우짜지?...오늘 그냥 확인해뿌릿까?...^^*
오늘 확인작업 드갑니당~!!~ ㅋㅋ 조은정보 감솨~!!~^^
같이 확인하러 갈까요~ ㅋㅋ~ 한잔 땡기는군요~ ^^; ㅎ ㅏㅎ ㅏ~
또...서면이네....그려...서면에 함 나가께요...이젠 됐쮸..돈될마마님..ㅋㅋㅋ
...서면 올때 불러주333.......ㅎㅎㅎ
메뉴 머머있는지 좀...!
메뉴는 다양하게 있는데 생고기가 아니더군요... 항정살을 먹었는데 냉동고기가 나와서 다시는 안 갑니다. 삼겹살도 냉동을 녹여서 나오는것 같구요.
서면에 맛집이 많군요,,요기도 지나댕기면서 봤습니다 사람들이 만터군요,,허나 먹고나서 버스타고 집에갈때 옷에서 날 고기냄새를 생각하니 차마 들어갈 수 없더군요 ㅠ_ㅠ 택시탈꺼 맘먹고 먹는 그날까지~
술값까지 싸네요~
손님이너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