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市國土資源部와 房屋管理局의 보도에 의하면 2003년 북경시민의 주택면적은 2.4억㎡(建築면적), 1인당 주택면적 18.7㎡으로 급상승하였다고 밝혔다. 북경시 거주면적 증가폭은 1990년 초반의 300만㎡에서 지금의 2,000만㎡으로 늘어났다.
1949년 북경시 총 거주면적은 2,050만㎡으로 1인당 거주면적은 불과 4.8㎡에 지나지 않았고 이중 도시 주택면적은 1,160만㎡으로 단독주택이 93%를 차지한다. 1990년에 들어서의 1인당 주택면적은 겨우 7.7㎡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현 북경시는 올림픽대회가 다가옴에 따라 8개 지구의 낡고 위험한 주택의 재건설에 착수하였는데 1990년~2003년 총 974.5만㎡을 철거 또는 재건축하였다. 이중 위험주택이 487.9만㎡으로 40만 4,400가구를 이주시켰다.
북경시는 낡고 오래된 주택 513만㎡ 중 위험주택이 220만㎡으로 약 30만가구에 해당된다고 밝히고 향후 올림픽 경기장건설을 위해 한달동안 삼림공원주변의 2,700가구를 이주시켰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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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북경시민 1인당 거주면적 18.7㎡으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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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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