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화수회 개최
”위대한 조상이 계셨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화수회(회장 전성표)는 2024년 07월 27일(土) 오전 11시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309 세인트존스호텔 4층 안티구아 홀에서 2024年度 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화수회를 개최했다.
2024年度 휘 필구공 강릉문중 임원은 회장 전성표, 부회장 전찬익, 사무국장 전찬준, 이사 전찬득, 전찬균, 전우찬, 전과웅, 전찬윤, 전찬흥, 전찬기, 전찬진, 전찬수, 전찬익, 전성문 및 원로 전한표, 전성표, 전태작, 전원명과 전국에서 참석한 휘 필구공 강릉문중 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전찬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선조 및 먼저 작고한 종친님께 묵념 ▶종가제창 ▶회원 상호 간 인사 ▶全氏 종친 훈(訓) 낭독 ▶회장님 개회사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는 단체기념 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全氏 종친 훈(訓) 낭독은 전찬준 사무국장이
①부모를 효도(孝道)와 공경(恭敬)으로 섬겨라.
②일가 어른은 친절(親切)과 화목(和目)으로 대접하라.
③분수는 청렴(淸廉)과 결백(潔白)으로 지켜라.
④집안일은 절약(節約)과 검소(儉素)하게 다스려라.
⑤세상은 겸손(謙遜)과 양보(讓步)하면서 살아가라. ⑥조국은 충성(忠誠)과 용기(勇氣)로써 보위하라
며 全氏 종친 훈(訓)을 낭독하였다.
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 공 강릉문중 전성표 회장은 ”오늘 2024年度 휘 필구 공 강릉문중를 개최하면서 종인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삼복더위와 긴 장마에 여러 가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전한표, 전성표, 전태작, 전원명 원로와 전국에서 참석하신 종친님들께 더욱 고마움을 표합니다. 휘 필구 공 강릉문중는 종인 서로간의 친목 도모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선조에 대한 누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라나는 후세에 모범이 되길 바람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강릉문중 장학금 전달식에서 강릉중학교 1학년 전상원, 휘경여자중학교 2학년 전인우, 나곡중학교 3학년 전보민, 반곡고등학교 2학년 전은재, 연세대학교 1학년 전상현 학생에게 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전성표 회장이 수여했다.
전성표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을 마치고 장학생들에게 나라와 旌善全氏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1부 행사를 마치었다.
2부 행사는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오찬은 뷔페식으로 참석 전 종친회원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午餐)을 마무리했다.
휘「필구」公은 서기 1776년 10월 8일생으로 헌종 조에 가선대부 공조참판 오위도총부부총관을 증(贈) 하였고 1837년 6월 4일에 졸하다. 향년 62세이었으며, 묘소는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 204번지 곰자리(熊座)에 모셨다. 배위는 정부인 남양홍씨로서 생 3남 하니 제1자는 휘 (諱)「석모」 제2자는 휘(諱) 「익모」 제3자는 휘(諱) 「학모」이다. 휘 「필구」公 강릉문중은 세 분(3대소가三大小家)의 자손들이다.
기사 작성 및 사진 : (사)全氏 중앙종친회 종보편집국장 전남표
2024. 07. 27 토요일 강릉시 창해로 307 세인트존스호텔 4층 연회장 안티구아 홀에서 서울 인천 태백 속초 등 전국에서 200여 명의 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전씨 임하군파 휘 필구공 강릉문중 화수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종가제창, 전씨종친훈낭독, 전성표 회장 인사말, 장학금 전달식,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오찬을 하며 서로 간의 안부를 묻는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마무리하였습니다.